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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니면 모 … 김중권, 출사표 던지나
이번에는 한(恨)을 풀 수 있을까.” 민주당 김중권 대표의 10월 보궐선거 출마설이 나오자 민주당 한 관계자가 독백처럼 흘린 말이다. 따지고 보면 김대표만큼 정치적 중량감에 비해 ‘금배지’와 인연이 잘 닿지 않는 정치인도 찾아보기 …
20010726 2005년 01월 10일 -

언론政爭 끝내자! 고개 드는 ‘화해론’
서로 쏠 총은 다 쐈다.” 언론 세무조사를 둘러싼 여야 간 벼랑 끝 대치가 3주째 접어들면서 ‘화해론’이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물꼬를 튼 인사는 한나라당 김만제 정책위의장. 그는 지난 6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정쟁을 계속하…
20010719 2005년 01월 07일 -

취중 발언 물의 추미애 의원
민주당 추미애 의원의 지난 7월5일 취중 발언을 놓고 정치권이 또 한바탕 설전을 펼쳤다. 언론 세무조사와 관련,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는 언론과 야당이 ‘튀는’ 발언을 그냥 지나칠 리 없었고 이는 정쟁으로 비화했다. 한나라당은 이를…
20010719 2005년 01월 07일 -

“더는 못 참겠다 … 굿바이 DJ”
김대중 대통령 곁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정치 철학과 이념이 달라 결별 수순을 밟는 사람도 있고, 지지부진한 개혁에 실망한 사람 역시 김대통령 곁을 떠날 채비를 서두른다. ‘한 자리’를 주지 않는데 대한 불만을 참다 못해 …
20010712 2005년 01월 05일 -

오리무중 국정쇄신… 유보냐 무산이냐
지난 6월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2층 기자실. 김중권 대표 주재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전용학 대변인은 각 위원들의 발언을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었다. 전대변인의 브리핑이 끝날 즈음 한 기자가 물었다.“정동영 최…
20010712 2005년 01월 05일 -

盧 인사 코드 ‘報恩’에 맞췄나
최기문 경찰청장은 2004년 말 관계 부처와 여권 핵심부에 경찰 인사에 대한 의견을 통보했다. 인사권을 행사하겠다는 최 청장의 방침에 대해 여권 핵심부는 “임기(2005년 3월)가 얼마 남지 않은 청장이 인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20050111 2005년 01월 05일 -

박근혜, 심수봉 다음 콘서트엔 갈까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에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랄 위해 눈을 못 감고 무궁화 꽃으로….”자신의 히트곡 ‘무궁화’를 부르는…
20050111 2005년 01월 05일 -

‘언론 개혁’ 지휘한 사령탑을 찾아라
한나라당 언론장악저지특위 관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언론 세무조사를 막후에서 지휘한 ‘인사와 조직’이다. 권철현 대변인은 “무대엔 국세청과 공정위가 나섰지만 이들은 배우일 뿐 감독과 연출은 따로 있다”고 배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20010705 2005년 01월 04일 -

“최소 3파전” 대선 ‘다자구도’로 가나
여권 후보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2강 구도’로 정착될 듯 보였던 대선지형에 뚜렷한 변화의 흐름이 태동하고 있다. 이른바 ‘다자구도론’이다.내년 대통령선거에 적어도 3명 이상의 후보가 나설 것이라는 다자(多者) 구도는 김종필 자…
20011025 2004년 12월 31일 -

DJ “昌에겐 안 돼…누구 새사람 없어”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JP)와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현란한 움직임에 부담을 느낀 것일까. 김대중 대통령이 오랜만에 정치적으로 의미심장한 화두를 던졌다. 이른바 ‘대선후보 문호개방론’이다.김대통령은 10월5일 “민주당은 당의 …
20011018 2004년 12월 29일 -

大權 암투 … 兩甲 ‘결별 수순’ 밟나
민주화와 정권교체로 동교동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각자 갈 길을 가야 한다.” 자신의 정치 출발점이자 둥지인 동교동과의 분가(分家)를 선언한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의 발언은 단호했다. 떠나려는 자의 의지가 충만했다. 동교동 …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盧, 측근들을 청와대로 부른 까닭은
정치권이 송년 모임으로 부산하다. 정치인들이 활동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상가는 모처럼 반짝 경기가 찾아올 정도. 노무현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해외순방 등으로 일정의 상당 부분을 줄였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과의 만남에는 인색하…
20050104 2004년 12월 28일 -

한나라당·검찰 정보전 ‘점입가경’
‘이용호 게이트’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검찰의 정보전이 점입가경이다. 지금까지 전적은 한나라당의 우세. 지난 9월19일 오후 신승남총장이 갑자기 기자회견을 통해 동생 관련설을 공개한 것도 한나라당과 검찰의 정보전 결과였다. 신총장은 …
20011004 2004년 12월 24일 -

‘신파워맨’ 정균환 시선 집중!
민주당 정균환 총재특보단장은 요즘 여권의 ‘신파워맨’으로 통한다. 당정개편 정국에서 한광옥 체제의 등장을 주도했고, 그가 이끄는 중도개혁포럼 소속 인사를 당 4역 중 사무총장(김명섭 의원), 정책위의장(강현욱 의원), 지방자치위원장…
20010927 2004년 12월 23일 -

“당-청 파워게임은 더 이상 없다”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인사 배경이 무엇인지 아직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지난 9월10일 이상주 청와대 비서실장과 유선호 정무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 임명에 대해 민주당 한 당직자가 제기한 의문이다. 이 인사의 의문은 “임기 말 혼…
20010927 2004년 12월 23일 -

“7억원, 박혁규 의원에게 주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상길·이하 대검중수부)가 경기 광주시의 각종 비리 제보를 접한 것은 9월 중순. 아파트 재개발을 둘러싸고 지방자치단체장과 시 공무원, 정치인 등이 비리 커넥션을 형성했다는 제보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었다. …
20041230 2004년 12월 22일 -

대사면 움직임 … ‘상생의 싹’ 틔우나
사면 바람이 분다.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으로 편을 가르던 ‘2004년’을 뒤로하고 지역과 세대, 계층의 통합을 도모하는 대사면과 복권 움직임은 노무현 대통령의 결단사항으로 보인다. 노 대통령은 이미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을 주…
20041230 2004년 12월 22일 -

자민련 “이렇게 될 줄 몰랐어유”
JP계산기가 고장 난 것 같다. 아니면 바이러스 먹은 컴퓨터로 계산했거나….”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JP)의 초강수를 지켜본 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의 한 참모가 내놓은 비아냥 섞인 촌평이다. D…
20010920 2004년 12월 20일 -

“국정 농단 주범” “왜 매번 우리냐”
공천장 주고, 돈 줘서 배지 달게 해준 대가가 고작 이거냐.” 연이은 ‘항명’에 감정이 격해진 동교동계 한 인사가 지난 9월8일 한 소장 개혁파 인사에게 터트린 분통이다. 이 인사는 “동교동과 악연을 이어가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전…
20010920 2004년 12월 20일 -

권노갑 ‘화려한 부활’
”역시 권노갑이야.”민주당 대표 임명을 둘러싼 여권 내부의 파워게임이 정리되어 한광옥 체제가 굳혀지자 민주당 한 인사가 터트린 탄성이다. 그의 지적처럼 ‘돌아온 권노갑’의 ‘힘’은 여전했고 카리스마는 살아 있었다. 이번 당정 개편을…
20010920 2004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