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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혁명인가 목소리 큰 소수인가
3월13일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뽑는 경선장. 당 지도부와 언론은 이날 김태홍, 양형일 의원 등 두 명의 현역을 주시했다. 특히 재선인 김 의원의 정치력에 무게를 뒀다. 현역에게 도전장을 던진 김재균 북구청장의…
20050405 2005년 03월 30일 -

그들은 정치 동반자 진성당원 ‘구애작전’
“진성(기간)당원 100여명의 주소가 골프장 기숙사로 돼 있다. 회사 직원들을 한꺼번에 가입시킨 것 아니냐.”2005년 2월, 4·30 재·보궐선거가 예정된 충남 연기·공주 지역에서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한…
20050405 2005년 03월 30일 -

농업참모 3인방 더 큰 날갯짓 하나
참여정부가 갓 출범한 2003년 3월 초,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한 오피스텔. 40대 남자 두 명이 지키고 있는 오피스텔 거실엔 프린터가 딸린 컴퓨터와 TV만 있을 뿐 그 흔한 소파 하나도 없다. 저녁 7시경, 외투를 걸친 40…
20050329 2005년 03월 24일 -

‘결단’ 내린 심대평, 총리 노리나
2004년 5월 말, 심대평 충남지사의 관용 차가 충남도청 청사를 빠져나온 것은 오전 10시30분경. 목적지는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충남 청양군 장평면 지천리. 몇몇 관내 기관장들과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나선 심 지사의 승용…
20050322 2005년 03월 17일 -

‘꼴통’ 10% 털고 지지도 30% 넘자?
대결전을 앞둔 2월 말, 한나라당 부설 외곽조직에 근무하는 K씨는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이하 특별법) 본회의 통과를 전제로 두 가지 시나리오를 들고 도상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그 첫 번째는 반대론자들에 대한 대책이었다. 적대적 인…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혼합 공격 ‘매운맛’… 최철한 시대 개막
체감온도 영하 20℃ . 금강산의 2월은 매서웠다. 그러나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최철한(20) 9단의 기세는 금강산의 칼바람을 능가했다. 2005년 2월19일 금강산 제48기 국수전(동아일보사 주최) 도전 5번기 3국. 도전자 이창호…
20050308 2005년 03월 04일 -

“박근혜 대표, 전략도 리더십도 없다”
여야의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합의와 관련 비주류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향해 혁신위원장으로 발탁된 홍준표 의원이 직격탄을 날렸다. 홍 위원장은 2월23일 ‘주간동아’와 한 인터뷰에서 “박 대표가 당권을 잡…
20050308 2005년 03월 03일 -

퇴임 2년 DJ, 변신을 꿈꾸는가
“몇 차례 메신저 역을 수행했지만 그럴 때마다 ‘늘 정치는 안 한다’는 얘기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온도차를 느꼈다고 말한다.”2월17일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함께 동교동을 방문했던 한 측근이 평…
20050308 2005년 03월 03일 -

빈 수레 개헌논의 소리만 요란?
정치권이 개헌론에 휩싸였다. 여야를 막론하고 개헌론이 난무한다. 청와대는 물론 당 지도부, 심지어 유력 대선주자들까지도 개헌론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과 한나라당은 때 이른 개헌론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20050301 2005년 02월 25일 -

“천기(天機)를 알면 대권이 보인다?”
여의도 정가에 ‘역술바람’이 불고 있다. 내년에 치를 양대 선거(지방선거 및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과 그의 측근들이 유명 역술가 주변을 기웃거리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역술가를 찾는 이유는 …
20010628 2005년 02월 11일 -

물고 물리는 김중권 - 한광옥
”당무의 개별 사안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논평하거나 지시하지 않겠다.”지난 6월14일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당 김중권 대표에게서 주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단적으로 말해 당내 소장파 인사들이 주장해 온 ‘당 우위론’에 힘…
20010628 2005년 02월 11일 -

세대교체론은 ‘국면전환용’?
여권 지도부가 느닷없이 세대교체론을 거론했다. 이해찬 정책위의장은 지난 6월9일 “세대교체를 바라는 국민적 요구를 수용해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며 세대교체론을 주장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한때 써먹던 ‘깜짝 놀랄 만한 젊은 후…
20010621 2005년 02월 03일 -

입다문 권노갑 “내 갈 길 간다”
내가 소장파에게 비난 받을 이유가 무엇인가. 인사에 개입한다, 당무에 관여한다고 말하는데 추상적으로 얘기할 게 아니라 잘못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이런이런 것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해야 할 것 아닌가. 정말 잘못되었다면 내가 고치고….”민…
20010621 2005년 02월 03일 -

“휴~ 이래저래 욕먹을 각오 해야죠”
미군 부대가 떠나는 동두천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양주의 중소기업들도 매기(買氣)가 없어 울상이다. 그만 싸우고 경제를 살리라는 지역민들의 성화 때문에 지역구를 돌아다니기 힘들었다.”2004년 10월 초 열린우리당 정성호 …
20050208 2005년 02월 03일 -

이번엔 선거법 위반 혐의 … 이광재 또다시 시련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광재 의원(사진)이 또다시 시련에 빠졌다. 정치자금법의 굴레를 벗어난 지 3일 만에 선거법이 그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1월24일 서울고법 형사5부(이홍권 부장판사)는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녹…
20050208 2005년 02월 03일 -

이번엔 선거법 위반 혐의 … 이광재 또다시 시련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광재 의원(사진)이 또다시 시련에 빠졌다. 정치자금법의 굴레를 벗어난 지 3일 만에 선거법이 그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1월24일 서울고법 형사5부(이홍권 부장판사)는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녹…
20050201 2005년 02월 03일 -

이번엔 선거법 위반 혐의 … 이광재 또다시 시련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측근 이광재 의원(사진)이 또다시 시련에 빠졌다. 정치자금법의 굴레를 벗어난 지 3일 만에 선거법이 그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1월24일 서울고법 형사5부(이홍권 부장판사)는 지난해 4·15 총선 당시 녹…
20050201 2005년 02월 03일 -

“사랑방에, 골프장에 꼭 가야 합니까”
지난 5월31일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당찬 연설로 관심을 모았던 추미애 의원은 이미 ‘평상심’으로 돌아와 있었다. 추의원은 격렬했던 그날의 공방전 말미에 예고없이 나타나 초반 기싸움에 밀려 고전하던 소장파들을 위기에서 구출했다. …
20010614 2005년 02월 02일 -

민주당 ‘마포당사’의 힘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비선(秘線) 조직’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비선을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크지만 정작 비선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사람은 드물다. 소장파의 한 인사는 “그걸 꼭 말로 해야 하느냐”며 부담스러운 …
20010614 2005년 02월 02일 -

‘동교동계’ 상도동 전철 밟나
민주당 내 동교동계 인사들은 요즘 말이 없다. 재선 출신의 한 인사는 “유구무언”이라고 말한다. 정풍운동은 여권과 동교동 주변에 변화의 폭풍을 몰고 왔다. 그 폭풍의 한가운데에는 세력재편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다. 정동영 최고위원과 …
20010614 2005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