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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빚 때문에 못 살겠네”
호사다마(好事多魔)일까. ‘희망가’가 울려퍼지던 민주당과 한화갑 대표 주변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2002년 지방선거와 관련, 숨어 있던 빚 10억원이 터져나왔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미 2002년 대선 당시 빌린 선거 …
20051108 2005년 11월 02일 -

“당정 ‘새판 짜기’내년 초 시기 조율”'
열린우리당이 10·26 재선거 참패와 관련, 내부 혼란에 휩싸였다. 문희상 당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퇴진, 당초 ‘선거 패배는 내 잘못’이라며 수습에 나섰던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론은 별무소용이 됐다. 관심은 포스트 문희상이다. …
20051108 2005년 11월 02일 -

“기생충 김치, 인분 비료가 원인”
김치가 연일 세인의 입에 오르내린다. 납 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기생충 김치가 등장했다. 특히 기생충 김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국내 유통 김치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 10여일 만에 발생, 정부…
20051101 2005년 10월 26일 -

“탄핵 면죄부·공천 실패 증명할 터”
여야가 홍사덕 속앓이에 빠졌다. 경기 광주 재선거에 무소속 출마 입장을 밝힌 뒤 홍 전 의원에 대한 압도적 지지도가 여야 가슴앓이의 배경. 열린우리당 이종상, 한나라당 정진섭 후보는 그 뒤를 이어 2, 3위를 오락가락한다. 홍 전 …
20051018 2005년 10월 12일 -

돈줄 끊긴 슈퍼옥수수 “어쩌나”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을 덜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슈퍼옥수수’가 생사 기로에 섰다. 슈퍼옥수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오던 과학기술부(과기부)가 슈퍼옥수수 개발사업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과기부는 98년부터 매년 2억~3억원 …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제정구 기억해 주는 것 만으로도 행복”
“그분이 살아 계셨어도 빈민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셨을 것이다.” 9월21일 고 제정구 전 의원을 기리는 전시회 ‘비움과 생명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소격동 학고재 화랑. 행사장 앞에 선 부인 신명자 씨는 밀려오는 감동에 한동안 몸을…
20051004 2005년 09월 30일 -

국회의 창, 삼성의 방패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9월21일 국회 정보위.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과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이 마주 앉았다. 정 의원이 먼저 입을 열었다.“삼성 이건희 회장을 부를 것이냐.”“부르는 것이 아니다. 모시는 것이다…
20051004 2005년 09월 28일 -

“고건 신당 반드시 뜹니다”
신중식 의원이 열린우리당을 탈당했다. 여권 인사 가운데 탈당 1호다. 그는 자신의 뒤를 이어 10여명의 의원들이 거취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당을 위협하는 정계개편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호남과 중부권을 결합하는 꽤나 그럴…
20051004 2005년 09월 28일 -

목표는 지방정부, 안개 속의 각개전투
2005년 4월 허남식 부산시장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인 블로그를 만들었다. 블로그 이름은 ‘허남식의 부산연가’. 다소 서정적 느낌의 이 블로그가 노리는 것은 하나. 넷심(netizen·누리꾼)과의 교통 또는 교감이다. 넷…
20050920 2005년 09월 13일 -

“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해서야…”
바쁜 일정에 늦게 귀가하는 것이 일상이 돼버렸지만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집에 가면 가장 먼저 컴퓨터 책상에 앉는다. 노무현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한 9월7일 저녁에도 박 대표는 어김없이 네티즌(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폈다. 홈페이지에…
20050920 2005년 09월 13일 -

박근혜 “회담은 이렇게 하는 것”
왜 그랬을까. 9월7일 노무현 대통령과 마주 앉은 박근혜 대표가 평소 들고 다니던 수첩을 펼치지 않은 것에 정치권의 궁금증이 몰린다. ‘박근혜의 수첩’은 박 대표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동행하는 정치적 동반자. 박 대표는 이 수첩에 …
20050920 2005년 09월 13일 -

“세계가 우리를 벤치마킹한다”
하루 17만대의 자동차가 통행했다. 도로 밑으로 흐르는 물은 잿빛이었다. 그것을 뜯어 맑은 물을 흐르게 하려고 했다. 주변을 녹음으로 둘러싸이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반대가 완강했다. 직접적으로 이해가 걸린 20만명이 넘는 주변 상…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교양 强國, 명지대 16석좌가 해낸다
명지대(총장 정근모 전 과기처 장관)가 교양학부를 단과대학으로 격상시켰다. 외국에는 이런 경우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교육계는 명지대의 교육 실험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정 총장은 “지성과 인격, 감성…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다 포기한 盧, 탈당 카드 뽑나
‘2선 후퇴’ ‘임기단축’ 등 노무현 대통령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처음 가는 연정의 길이지만 마치 수십년 걸어온 논둑길처럼 발걸음이 가볍다. 바둑으로 치면 예상 가능한 수순을 다 읽은 고수의 여유가 느껴진다. 남은 것은 상대의 반…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한나라당 지도부 조기 사퇴 없다”
8월31일 조기전당대회를 놓고 한나라당의 친(親)박파와 반(反)박파가 강원도 홍천에서 힘을 겨뤘다. 반박파인 홍준표 혁신위원장에 맞선 친박파의 대표주자는 주성영 의원. 연찬회에서 조기전당대회론의 문제점을 제기했던 주 의원은 당시 못…
20050913 2005년 09월 07일 -

참여정부 신데렐라, 서울시장감 1위
참여정부의 신데렐라 ‘강금실’ 바람은 식을 줄을 모른다. 장관직을 떠난 지 1년여. 그는 요즘 여권 내 서울시장 후보로 부상, 녹록지 않은 정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8월22일 매일경제-TNS 공동 차기 서울시장 선호도를 묻는 …
20050906 2005년 09월 02일 -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도움 될 것 없다”
열린우리당 이상수 고문이 정치 재개를 선언했다. 감옥과 미국에서 1년 6개월 동안 방황한 끝에 내린 결단이다. 10월로 예정된 경기 부천원미갑 재보궐 선거가 재기전. 재기전에 임하기까지 그는 많은 길을 돌아서 와야 했다. 이 전 의…
20050906 2005년 08월 31일 -

김우중 “청문회를 열어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의 두 달 보름간 전쟁을 끝낼 예정이다. 검찰은 8월 말 김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런 검찰의 태도에 대해 …
20050906 2005년 08월 31일 -

“이건희 회장도 수사하라”
떡값 검사 명단을 밝힌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역공을 받고 고심하고 있다. 문: 떡값 검사 명단을 밝힌 배경은. 답: “민노당은 X파일에 담긴 언론과 경제계, 검찰, 정치권의 검은 커넥션 실체에 관해 국민들이 전면수사와 내용…
20050906 2005년 08월 31일 -

한·러 문화 이어주는 ‘삼보 전도사’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사진·오른쪽))이 8월 말 러시아를 방문한다. 러시아에서 열리는 삼보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삼보는 러시아의 전통 격투기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토착 레슬링과 씨름,…
20050830 2005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