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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중동 선교 브레이크 걸릴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단체에 강제 피랍됐던 19명의 인질이 40여 일 만에 풀려난다. 탈레반 무장단체 측은 이들을 풀어주면서 연내 한국군 철수와 함께 선교활동 중단을 요구했다. 피 말리던 지난 40여 일을 생각하면 그들의 조건은 …
20070911 2007년 09월 05일 -

“이-박 손잡으면 90% 승리 확신”
최고의 책사(策士)로 꼽히는 윤여준(사진) 전 의원은 12월 대선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낙관했다. 김영삼 정부에서 대통령 공보수석과 환경부 장관을 지내고, 이회창 전 총재 시절 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를 이끈 그는 야권의 …
20070904 2007년 08월 29일 -

가시밭길 ‘검증공세’그것이 문제로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다. 특히 ‘여의도식’ 정치를 낯설어한다. ‘생산성이 낮다’는 경제논리가 이런 시각을 만들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어떻게 보면 패거리, 형식주의, 관료적 발상 등 부정적인 정치…
20070904 2007년 08월 29일 -

지지율 제자리 ‘위기의 孫’ 어쩌나
3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했을 때 그의 옆에는 ‘지원군’이 많았다. 열린우리당(우리당) K, L 의원이 특히 열성적이었다. 그들은 “(한나라당을) 나오는 것이 살길”이라며 손 전 지사에게 결단을 촉구했고, 장외에서도…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김정일 위원장 킹메이커 가세?
‘제3의 킹메이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8월8일,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접한 한나라당 고위관계자의 ‘촌평’이다. 한나라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제3의 킹메이커’로 분류한다. 올 초 노동신문 신년사가 그 실마리다. 노동신문은 신…
20070821 2007년 08월 13일 -

李 대세론이냐, 朴 대역전이냐
한나라당의 첫 번째 합동연설회가 열린 7월22일 제주 한라 실내체육관. 한나라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가 체육관에 들어서자 청중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그들은 앞다퉈 손을 내밀었고, 박 후보는 일일이 그 손을 잡았다. 청중이 물러서고…
20070807 2007년 08월 01일 -

얼굴 없는 참모들 소리 없이 강하다?
서울 마포 불교방송 앞 한 빌딩에 사무실(30평 규모)을 차려놓은 K씨. 그는 “특별히 하는 일은 없다”며 늘 자신을 낮춰 소개한다. 그의 명함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기재돼 있다. 처음 만나면 그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기 어렵다. …
20070731 2007년 07월 25일 -

‘혹시나’ 청문회 ‘역시나’ 부실
나올 것은 다 나왔다. 최태민, 병역 의혹, 성북동 자택 매입 의혹, 부동산 투기, 숨겨둔 아이, 위장전입, BBK 등 그동안 어둠 속에서 의혹을 부채질하던 ‘네거티브’가 모두 햇볕 아래 머리를 내밀었다. 7월19일 서울 효창동 백…
20070731 2007년 07월 25일 -

펜보다 강한 것이 정치?
대선캠프에 기자들이 몰린다. 최근에만 10여 명의 기자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지사 캠프 등 이른바 ‘빅3’ 캠프로 자리를 옮겼다(도표 참조). 이미 캠프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까지 합하면 …
20070724 2007년 07월 23일 -

미완성 표심 ‘지지율’ 그놈이 뭐기에…
대선 예비후보들의 지지율 싸움이 여름 정국을 달구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지지율 경쟁을 주도하는 양대 산맥이다. 쫓기던 이 전 시장 측이 7월 들어 대공세로 돌아서면서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졌다. ‘…
20070717 2007년 07월 11일 -

DJ와 노 대통령 ‘미워도 다시 한 번’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이다.’꿈틀거리는 이 정치의 본질 앞에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마주 섰다. 2002년 대선 후 4년 반 만이다. 범여권 진영의 대선 상수(常數)인 그들은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할 수…
20070710 2007년 07월 04일 -

5년 만의 외출 ‘金心’ 은 어디로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자택에는 요즘 찾는 사람들이 많다. 대선과 총선을 의식한 정치인들이 그를 찾아 ‘도움’을 청한다. ‘초선의 386 인사들이 많다’는 게 측근의 귀띔이다. 그러나 권 전 고문은 되도록 …
20070710 2007년 07월 04일 -

청와대 시스템도 ‘빨간 불’
2003년 2월25일 취임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에 ‘정책프로세스개선비서관’직을 신설했다. 초대 비서관은 전기정(현 상명대 교수) 씨. ‘다면평가’라는 인사제도를 처음으로 정치권에 도입한 그의 임무는 청와대와 참여정부에 시스…
20070703 2007년 06월 27일 -

탄핵 이어 또 … 노 대통령 구출작전 선봉으로
2004년 2월, 문재인 민정수석이 청와대에 사표를 낸 것은 ‘건강 악화’와 열린우리당의 출마 압력을 피하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체질적으로 정치를 싫어했던 그는 이전부터 청와대를 떠나고 싶어했다. 권력을 벗어난 그는 네팔로 배낭여행…
20070703 2007년 06월 27일 -

“대선? 금배지도 중요하거든…”
비례대표 출신인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집을 옮긴 것은 2004년 12월. 여의도 출퇴근이 편할 것 같아 별생각 없이 한 이사였다. 하지만 이곳이 지역구인 같은 당 이혜훈 의원(서초갑)은 진…
20070626 2007년 06월 20일 -

허망한 ‘100년 정당’ 얼굴 붉히며 이별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을 이끌던 여당의 핵심지도층 인사들이 드디어 헤어진다. 그들 주변에서 사이비 개혁을 내세우며 자리를 탐하던 사람들도 ‘남는 자’와 ‘떠나는 자’로 갈라섰다.…
20070626 2007년 06월 20일 -

선거법과의 악연, 그 질긴 고리의 끝은?
노무현 대통령(사진)이 선거법과 악연을 맺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 번째 악연은 2003년 12월에 맺었다. 당시 노 대통령은 비서관 출신 총선 출마자들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찍는 것은 한나라당을 도와주…
20070619 2007년 06월 11일 -

한나라당 죽어야 DJ가 산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돌아왔다. 대선을 불과 7개월여 앞둔 시점, DJ는 여권의 판짜기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다. 그의 등장에 비판 여론도 비등하지만 DJ는 정치활동을 접을 생각이 없는 듯하다. 그는 왜 다시 ‘정치’를 하려는 …
20070612 2007년 06월 07일 -

1조원대 巨富 차용규 잠적 미스터리
카작무스 차용규(Tips 참조) 대표가 연초 1조원에 상당하는 카작무스 주식(2100만주, 4.5%)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포브스’지는 그가 여전히 4.5% 지분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그가 상당량의 주식을 팔…
20070605 2007년 05월 29일 -

전기안전공사 실세 감사, 사생활 잡음 탓 낙마?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전기공사) 김남수 감사의 전격 사퇴(5월18일) 배경은 무엇일까.전기공사 주변에서는 그의 사퇴를 둘러싸고 두세 가지 의혹이 나돌고 있다. 먼저 노조와의 갈등설이다. 한국야쿠르트 노조위원장 출신인 그는 전기공사 …
20070605 2007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