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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승…심상찮은 ‘태극돌풍’
신지애(25·미래에셋 자산운용)에 이어 박인비(25)까지. 2013년 한국 여자 프로골퍼 기세가 무섭다. 신지애는 2월 17일 호주 캔버라의 로열 캔버라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시즌 개막전 ISPS 한…
20130304 2013년 03월 04일 -

밤엔 19홀…한국식 접대문화가 뭐기에
작년에 필리핀에 갔을 때다. 세부라는 남쪽 섬인데, 공항이 자리한 섬 동쪽엔 골프장도 대여섯 개 있어 많은 한국인 골퍼가 이용한다. 반면 섬 서쪽에 자리한 하나뿐인 골프장에는 손님은 뜸하다. 섬을 넘어오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한국…
20130304 2013년 03월 04일 -

필드에 한국형 캐디 서비스 수출
‘주간동아’ 875호에서 여성시대가 다가왔음을 말했다. 왜 하필 지금인지, 이 시대인지 궁금해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형이상학적 논의는 아직 이르다. 다만 다가오는 시대의 징후로 살펴보는 사실관계는 흥미로울 것이다. 지구촌을…
20130225 2013년 02월 25일 -

지상과제 카타르 격파!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3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월드컵 단골손님이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
20130225 2013년 02월 25일 -

‘초강력 女風’은 지금부터 시작
요즘 필드에 나가 보면 여성이 아주 많다. 주말 골퍼들이야 드문드문 여성을 접하겠지만 나 같은 불백(불러주는 백수)은 평일에 필드를 자주 찾는 편이라, 거의 여성으로 찬 필드를 보면 30여 년 전 예상했던 일을 확인하는 것 같아 내…
20130218 2013년 02월 18일 -

WBC 입맞춤…도전은 시작됐다
2006년 제1회 대회 4강, 2009년 제2회 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한국 야구가 3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WBC에서 우승한다면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20130218 2013년 02월 18일 -

툭 던진 고수의 한마디 “힘 빼!”
절망에 빠진 어느 기업가가 자살을 마음먹었다. 퇴로가 막히고 출구는 보이지 않는 깜깜한 현실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바로 인생으로부터의 도피였다.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농약을 마시려는 찰나 택배가 왔다. 문을 열자 늙은…
20130204 2013년 02월 04일 -

새벽까지 술 퍼먹고 해롱 사우나 갔다 여탕에 풍덩
프로야구 선수들의 해외 전지훈련이 한창이다. 전지훈련은 코칭스태프가 시즌 개막에 앞서 선수들의 부족한 점을 찾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그래서 각 팀은 스프링캠프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 전지훈련이 한 해 농사를 좌우하…
20130204 2013년 02월 04일 -

아름다운 도전, 모두가 승자
1 1월 29일 세계 106개국 선수단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평창스페셜올림픽) 개막식이 강원 평창군 용평돔에서 열렸다.2 평창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서 스페셜올림픽기를 게양하고 있다.3 …
20130204 2013년 02월 01일 -

다시 날자, 날자꾸나
2012년 골프 스타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렸다. 무명의 존허(22·한국인삼공사)는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 처음으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신인왕이 됐다. 박인비(25)는 최나연(26·SK텔레콤 스포츠단)과 신지애(25·미래…
20130128 2013년 01월 28일 -

휘둘러 패니 갈비뼈에 금이 가지
겨울 골프의 재미에 대해 말하다 보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상 이야기가 빠졌다. 아니, 너무 늦었다. 장점만 강조하고 즐기는 얘기만 하다 보니 이면에 숨은 몸의 기형적 변형에 대해 논하는 것이 늦어버렸다는 뜻이다. ‘주간동아’…
20130121 2013년 01월 21일 -

마침내 10구단… 관중도 1천만 명?
‘KT-수원’이 한국 프로야구 10번째 심장으로 출범한다. ‘부영-전북’과 치열한 유치전을 펼쳤던 KT-수원은 1월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단주 총회에서 10구단 창단 주체로 최종 승인받았다. 2013년 1군에 진입하는 9…
20130121 2013년 01월 21일 -

백 번 듣는 것보다 연습 한 번이 낫다
나는 운동이 취미이자 특기여서 그런지 연습을 한 번 했다 하면 지독히 한다. 1년 안에 싱글 진입이 목표였을 때는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중간 목표, 최종 목표 등을 세워 엄청나게 휘둘렀다.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여 칼로 도려내는 게 …
20130114 2013년 01월 14일 -

“오로지 우직한 노력 다음 목표는 프로에 가는 것”
미국에선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선수를 찾기가 어렵지 않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 출신도 많다.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 거론되는 투수 마이크 무시나(44)가 대표적이다. 그는 스탠퍼드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야구 실력도 출중했다…
20130114 2013년 01월 14일 -

‘아홉 개의 심장’이 뜨겁게 뛴다
2012년 프로야구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정규시즌 7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페넌트레이스 532경기에 입장한 총관중은 715만6157명, 경기당 평균 1만3451명으로 처음 1만3000명을 넘어섰다.해마다 흥행 신기록을 세…
20130114 2013년 01월 14일 -

눈밭에 빨간 공, 아주 죽여준다
골퍼는 대부분 동절기에 휴식을 취한다. 여유가 있는 골프광들은 동남아로 떠나지만 노익장을 과시하는 사람들은 아예 채를 모셔두고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에서 봄을 기다린다. 우리나라에서 골프를 치기 좋은 날짜는 5·16부터 10·26…
20130107 2013년 01월 07일 -

“태양은 하나뿐” 필드는 벌써 후끈
# 김시우, 김효주 동갑내기 스타의 활약2013년을 가장 빛낼 예비스타다. 18세 동갑내기 김시우(18·안양 신성고2)와 김효주(18·롯데그룹)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중학교(강원 원주시 …
20130107 2013년 01월 07일 -

필드에서도 ‘손자병법’이 먹힌다
손자? 아들의 아들이 아니다. 중국의 유명 병법가다. 임금이 궁녀를 훈련하라고 하자, 임금의 애첩 목을 단칼에 베어버린 용감한 남자다. 미국 사관학교에서까지 그의 병법을 가르친다. 단순한 전쟁 지침서가 아닌, 깊은 동양철학을 바탕으…
20121231 2012년 12월 31일 -

여름밤 금메달 행진 ‘짜릿’ 연아·연재 몸짓에 ‘환호성’
흔히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한다. 실력과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지만 꼴찌가 1등을 이길 수 있는 것도 스포츠에서는 가능하다. 스포츠에는 감동과 환희가 있고, 때론 눈물도 있다.2013년 계사년(癸巳年)에는 또 어떤 소…
20121231 2012년 12월 31일 -

즐기는 것이 곧 이기는 최고의 방법
전쟁, 스포츠의 12개 원칙을 한꺼번에 설명하려니 맞는 것도 있고 안 맞는 것도 있다. 골프가 스포츠라면 다 들어맞는 소리지만, 신선놀음이기 때문에 절반 정도만 맞다. 하나 인생에는 이게 다 들어맞는다. 삶 자체가 경쟁으로 시작해 …
20121224 2012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