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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뒷심 최고 … 연장불패 신화
‘그대의 이름은 승부사’. 한 샷이라도 실수하면 패하고 마는 박빙의 승부, 선수들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고 긴장하는 그 순간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사람을 승부사라 부른다.‘골프여왕’ 박세리(26·CJ)는 분명 승부사…
20030515 2003년 05월 07일 -

“사하라로 갔노라 243km 달렸노라”
출근 채비를 한다. 말끔히 면도하고 세수도 했지만 어쩐지 거울 앞의 내 모습이 어색하다. 시계는 새벽 5시30분을 가리키고 있다. 사하라에서였다면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울 시간이다. 오전 6시면 어김없이 들이닥쳐 텐트를 걷어버리는 베…
20030508 2003년 05월 02일 -

백스핀도 웨지보다 좋은 스윙이 먼저
호쾌한 드라이버샷도 멋지지만 그린에 떨어져 뒷걸음치는 고난도의 백스핀샷엔 절로 탄성이 나오게 마련이다.클럽헤드의 속도와 로프트, 스윙의 각도, 페이스 결 홈 사이의 거리, 플레이 조건, 볼의 종류 등 여러 요소들이 백스핀에 영향을 …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최희섭은 실력으로만 말한다
‘800만 달러를 누른 30만 달러의 힘’.몸값이 800만 달러(약 100억원)인 선수를 벤치에 앉혀놓은 채 30만 달러(약 4억원)짜리 신인이 활개를 친다. 에릭 캐로스라는 거물을 제치고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중인 ‘빅 초…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요코하마서 설욕 두고 보라”
”요코하마에서 되갚아주마.” 4월16일 한·일전에서 패한 뒤에도 유상철(32·울산 현대)의 표정은 의외로 평온했다. 유상철은 “일본에 행운이 따랐다”며 담담해했다. 패배를 훌훌 털어버릴 만큼 관록이 쌓였기 때문이다. 유상철은 200…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선글라스 잘못 쓰면 플레이 망친다
라운딩할 때 선글라스를 쓰는 골퍼들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도 플레이를 하면서 선글라스를 쓰면 햇빛과 먼지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일반 선글라스를 쓰면 오히려 플레이하는 데 방해가 된다. 골퍼용 선글라스는 …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알뜰한 골퍼 첫 계명은 ‘장갑 관리’
골프장갑에 대해 골퍼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너무 빨리 닳는다는 점이다. 업계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골프장갑용 천연가죽을 찾는 데 혈안이 돼 있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재는 캥거루가죽. 캥거루가죽은 손맛이 좋고 오래…
20030424 2003년 04월 16일 -

진 팀 감독은 구조조정 1순위
축구 한·일전은 온 나라가 열광하는 특별한 경기다. 때문에 한·일전을 맞이하는 감독의 부담감은 그만큼 클 수밖에 없다. 그동안 한·일전에서 승리한 감독은 스타감독으로 발돋움했지만, 패한 감독은 이유를 막론하고 ‘역적’으로 몰렸다.1…
20030424 2003년 04월 16일 -

‘특급 골잡이’ 대 끊길라
‘제2의 황선홍을 찾아라.’ 축구대표팀에 내려진 특명이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한국의 코엘류 감독과 일본의 지코 감독의 첫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4월16일 한·일전을 앞두고 왜 갑자기 은퇴한 황선홍을 거론하는 것일까?15년…
20030417 2003년 04월 10일 -

그립 고를 때 ‘손맛’이 가장 중요!
그립은 사용하기 시작한 날부터 땀과 기름에 의해 손상된다. 장갑이나 손바닥에 검은색 찌꺼기가 묻어나면 마찰력과 밀착력이 떨어졌다고 보면 된다. 그립의 마찰력이 떨어지면 스윙 도중 손 안에서 미끄러지거나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가 돌아간…
20030417 2003년 04월 10일 -

오싹… 짜릿… 황홀한 추락
스키 시즌도 끝나고 수상레저를 즐기기에는 이른 봄날,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권할 만한 게 번지점프다. 속이 확 뚫리는 청량음료 같고,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뇌성벽력 같다. 청풍문화재단지 건너편 충주호가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20030417 2003년 04월 10일 -

2차대전 땐 프로골퍼들도 전쟁터로…
9·11 테러는 미국과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골프도 영향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9·11 테러의 여파로 홀수 해에 개최되던 미·유럽 간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짝수 해에 열리게 됐고, 또 다른 국가 대항전인 프레지던트컵은 홀수 해에…
20030410 2003년 04월 02일 -

“월계관을 나의 아들에게”
‘이봉주 주니어에게 월계관을….’‘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3·삼성전자)가 자신의 2세 이우석에게 월계관을 씌워주기 위해 또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2월21일 첫 아들을 얻은 이봉주는 이미 지난해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회 …
20030410 2003년 04월 02일 -

함께 라운딩하기 싫은 ‘끔찍한 파트너’
마음이 잘 맞는 골프 파트너와 함께 라운딩을 하는 기쁨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행복이다. 그러나 항상 좋은 파트너하고만 골프를 칠 수는 없는 노릇. 한 라운드 정도는 내키지 않는 사람과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20030403 2003년 03월 27일 -

수도권팀 강세 올해도 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던 한국 프로축구가 올해로 스무 살 성년식을 치른다.3월23일 9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 올 시즌은 대구 FC와 광주 상무의 참여로 12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12개 팀…
20030403 2003년 03월 27일 -

미국발 프로레슬링 열기 ‘한국 공습’
살과 살이 맞부딪치는 둔탁한 소리, 이글거리는 불꽃, 화려한 조명과 귀청이 떨어질 듯한 함성들. 3월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은 프로레슬링의 열기에 휩싸여 있었다. 1000여명의 관중들은 선수의 한 동작 한 동작에 열광…
20030403 2003년 03월 27일 -

“타격음 큰 클럽에 믿음이 간다”
구력이 10년 이상 되는 골퍼들은 캘러웨이사가 빅버사라는 드라이버를 처음 출시했을 때를 기억할 것이다. 빅버사는 샤프트가 헤드 넥 부분을 뚫고 들어가 있는 등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 크게 달라 ‘혁신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 빅버사는…
20030320 2003년 03월 14일 -

한국축구 ‘코엘流’ 판짜기 시동
한국축구는 ‘코엘流’로 다시 태어난다.움베르투 코엘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본격적으로 한국축구 진단에 돌입했다. 축구팬들은 코엘류 감독이 새롭게 내놓을 ‘한국축구의 새로운 흐름’, 이름하여 ‘코엘流’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코엘류…
20030320 2003년 03월 14일 -

체육계 집안싸움 끝이 없네!
신도환 전 신민당 최고위원은 최근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 명의로 배달된 우편물을 받고 분통을 터뜨렸다. 신 전 최고위원은 대한체육회장 서리와 2002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체육계 원로. 편지의 내용은 이연택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축구 스타들 대구로 ‘溫情 슛!’
2002년 월드컵 미국전에서 안정환이 터뜨렸던 극적인 동점골을 기억하는가. 터키와 함께 4강의 환희를 나누기도 했던 바로 그곳, 대구가 지하철 방화 참사로 눈물을 삼키고 있는 가운데 뜨거웠던 지난해 여름을 기억하는 월드컵 전사들이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