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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방이에 짚신 신고 맨손 수비
국내에 야구가 도입된 초창기인 구한말의 시대상을 그려낸 YMCA야구단 이야기가 곧 영화로 나온다. 송강호가 몽둥이에 가까운 배트를 들고 한복 저고리를 입은 채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TV 예고편에도 몇 차례 나왔다. YMCA야구단…
20020905 2004년 10월 08일 -

휙~ 획 급류 로데오 ‘모험천하’
물놀이는 여름에만 하지만, 수상 레포츠는 그렇지 않다. 얼음장 아래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래프팅을 하고, 찬바람일지라도 세게 불기만 하면 윈드서핑을 한다. 계절별 옷도 따로 있다. 그런 수상 레포츠 중에서…
20020905 2004년 10월 08일 -

“우승팀 맞혀라” 베팅 열풍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옳고 그름을 가릴 때 툭 튀어나오는 말은 “그럼 내기할래?”다. 도박을 ‘태생적’이라고 하는 데는 이런 이유도 있는 것 같다. 항상 승부가 가려지는 스포츠는 내기의 대상으로 ‘딱’이다.축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월드컵, 2조원 가량 ‘남는 장사’
지출 3조4700억원에 수입은 5조3300억원’. 재정경제부의 용역을 받아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놓은 2002 월드컵대회의 대차대조표다.KDI는 월드컵 준비를 위한 지출을 투자지출 2조3900억원과 소비지출 1조800억원 등 …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테리우스 안정환 ‘섹시킹’
한국의 여성응원단이 뽑은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는 누구일까?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꽃미남’ 스타들의 장외 대결에도 불이 붙었다.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떠받치는 열혈 응원단의 일원이지만 축구전문가이자 한 여성팬으로서 여…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경쟁률 736:11 ‘환상의 올스타’
세계 축구 전문가들 중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질의 ‘베스트11’을 역대 최고 팀으로 꼽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골키퍼 펠릭스를 비롯해 펠레, 자일징요, 토스타오, 리벨리노, 게르손, 클로도알도, …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한국, 이러다 큰일낼라”
5월16일 스코틀랜드전 4대 1 승리, 5월21일 잉글랜드전 1대 1 무승부, 5월26일 프랑스전 2대 3 패배…. 스코어만 놓고 보면 히딩크 사단은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놀라운 실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스코…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한국, 16강은 무난하다”
한국 대표팀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3월 스페인 전지훈련 이후 7게임째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4월20일 코스타리카를 2대 0으로 시원하게 물리친 대표팀은 5월16일 스코틀랜드를 맞아 4대 1의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사진으로 보는 월드컵 세상 60억 감동의 그라운드
5월25일 밤 월드컵을 기념해 한강변에서 세계불꽃놀이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월드컵 세상 60억 감동의 그라운드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한 선유도와 한강 둔치를 잇는 새 다리. 월드컵 개막 기념으로 조성됐다. ‘…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재미 10배 ‘숨은 1cm’는
개최국 국민으로 6년을 기다려 온 2002 한·일 월드컵이 드디어 시작된다. 이 절호의 기회를 그냥 놓칠 수 없다. 입장권이 없어도 나름대로 월드컵을 즐기는 방법이 있다. 우선 하루에 3경기씩 벌어지는 텔레비전 중계에 자신의 스케줄…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축구는 본능과 투쟁의 스포츠”
얼마 전 볼일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효창운동장에 들렀다. 때마침 경기가 없는 날이었고, 며칠 전 끝난 경기의 대진표가 생뚱맞게 붙어 펄럭이고 있었다.경기가 없는 경기장은 마치 사랑을 잃은 소년처럼 풀이 죽어 우정 쓸쓸하고 서럽게 느…
20020606 2004년 10월 08일 -

“꿈이 마침내 이뤄졌습니다.”
86년 아시안게임을 코앞에 두고 훈련중 경추를 다쳐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비운의 체조요정’ 김소영씨(32)가 8월12일 미국 마스터스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전공은 사회복지학의 한 분야인 장애인스포츠학. 김씨는 “대학에 진학해 공…
20020815 2004년 10월 07일 -

아마추어는 퍼팅 연습을 싫어한다?
모든 샷 중에서 퍼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호쾌한 장타를 날리는 것도 좋지만 퍼팅 뒤 공이 홀(컵)로 ‘땡그랑~’ 하고 떨어지는 경쾌한 소리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바로 이 한 번의 퍼팅으로 천국과 …
20020815 2004년 10월 07일 -

최강 드림팀 금메달 사냥 출격!
10만, 12만, 13만…. 월드컵 4강 후 프로축구는 관중동원에 연일 기록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야구장 관객은 역대 최악 수준이다.급기야 삼성은 8월1, 2일 대구구장 경기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는 극약처방까지 했고, 한국야구위원회…
20020815 2004년 10월 07일 -

선동렬 장타 펑펑… 동반자들 “음메 기죽어”
“앗! 그린을 넘어버렸네.” 얼마 전 춘천CC에서 함께 플레이를 하던 동반자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선수시절 국보급 투수였던 선동렬(한국야구위원회 홍보위원·사진)의 장타력 때문이었다. 183cm, 85kg의 체구에서 뿜어…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씨름 선수야 야구 선수야?”
올시즌 프로야구 타자들 중 화제의 주인공은 단연 한화의 송지만(29)이다. 놀라운 홈런 페이스로 벌써 16개를 기록, 삼성 이승엽과 함께 홈런 공동 선두(5월17일 기준)에 올라 있다. 5월 초까지만 해도 송지만이 3개나 앞서 나갔…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16강 지름길 ‘세트플레이’로 통한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월2일부터 시작된 월드컵 강화훈련에서 16강 도전을 위한 비책을 가다듬는 중이다. 핵심은 골 결정력 강화. 공격 요원들의 마무리 능력 향상과 세트플레이의 적중도를 높이는 게 골자다. 히딩크 …
20020530 2004년 10월 05일 -

“체력·자신감 절정 … 16강 꿈이 아니다”
5월16일 한국이 모처럼 환상적 플레이로 축구 강국인 스코틀랜드를 4대 1로 대파했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 이래 최다 골을 기록한 경기였다. 월드컵 출전 첫 상대인 폴란드전에 대비, 가상 파트너인 스코틀랜드를 맞이해 한국팀은 마치…
20020530 2004년 10월 05일 -

미국 LPGA투어 ‘오~ 우승 코리아’
최근 한국 낭자들이 3주 연속 미국 LPGA투어에서 우승신화를 이루며 한국의 우먼파워를 과시했다. ‘그린 천사’ 김미현이 웬디스챔피언십에 이어 자이언트클래식에서 우승하며 2주 만에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고, 그사이 박희정이 우승해 한…
20020822 2004년 10월 05일 -

한솥밥 콤비 ‘새옹지마’ 축구인생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의 신병호(25)와 안양 LG 이영표(25)는 공통점이 많으면서도 매우 다른 길을 걸었다.두 선수는 동갑으로 건국대 동기 동창이다. 지난 98년 건국대 재학 시절 봄철 대학연맹전에서 팀 우승을 이끈 쌍두마차였고…
20020822 2004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