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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김조순 커플 ‘호된 신고식’
3월말 한 스포츠신문 1면 머릿기사로 남자탁구선수 김택수(30·대우증권)와 미녀 양궁선수 김조순(25)의 결혼 소식이 대서특필됐다. 김택수는 98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 세계 최강 공링후이와 류궈량(이상 중국)을 잇따라 꺾고 남자단식 …
20000511 2005년 11월 01일 -

“한국 축구에 미쳤스므니다”
질문 하나. 국가대표 한-일 축구전서 한국인이 일본을 응원한다면? 그것도 경기가 열리는 운동장서 혼이 빠지도록 응원한다면? 아마 요즘 시쳇말로 표현하면, 그 사람은 ‘죽음’이다. 반대로 일본인이 한국을 열렬히 응원한다면? 그 답은 …
20000511 2005년 11월 01일 -

‘선행주자’ 잡으려고 송구
준혁이 순자를 처음 만난 건 프로야구 2005년 시즌이 끝난 10월 말이었다. 6개월여에 걸친 장기간의 페넌트레이스를 마치고 모처럼 시간을 내서 라이온즈팀 동료 선수 몇 명과 가진 그룹 미팅에서였다. 2명의 여성을 눈여겨본 준혁은 …
20051025 2005년 10월 19일 -

아드보카트號 희망을 쐈다
모든 축구팀에는 마술을 부리고 주술을 쓰는 사람이 필요하다. 감독이 바로 그런 존재다. 강한 개성과 신비감으로 자칫 냉소적이며 통제가 힘든 스타들을 하나의 목적으로 일치 단결시켜 승리를 쟁취하는 게 감독의 임무다. 훌륭한 감독은 대…
20051025 2005년 10월 19일 -

체중이동이 어렵다면…
보통의 아마추어들은 골프 스위을 상당히 과격하게 한다.볼을 가격한 뒤 어드레스 때 왼발의 위치나 모양을 유지해 주지 못한다. 대부분 엄지발가락이 목표를 향해 있거나 왼발이 지면에서 너무 많이 들리는 경향이 있다.이런 형태가 나온다는…
20000504 2005년 10월 17일 -

이승엽 신기록 행진 ”못말려”
‘국민 타자‘로 불리는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지난 주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그는 4월 19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4회 큼직한 우월 홈런을 터뜨려 최연소 및 최단기간 150홈런과 500타점을 기록했다. 76년…
20000504 2005년 10월 17일 -

연습도 머리를 써야
골프를 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연습만이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줄 뿐이다. ‘술에는 장사 없다’는 옛말처럼 연습 많이 한 상대를 당해낼 골퍼는 없다. 바꿔 말해 골프를 잘 치고 싶은 마음만 있고 연습이 없다면 좋은 스코어를…
20000831 2005년 10월 11일 -

꼭대기층에 숙소 잡으면 우승한다?
스포츠 세계에는 별의별 ‘징크스’가 있다. 그런데 때로는 그것이 마치 ‘종교’처럼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한국프로야구 모 구단의 A선수는 투수들에게 금기가 되는 일을 했다가 공교롭게 옷을 벗고 말았다. 그는 2, 3년간 …
20000831 2005년 10월 11일 -

“나는 자랑스런 미국인입니다”
얼마 전 미국과 유럽 여자골프대항전인 솔하임컵대회가 열려 미국의 승리로 끝난 바 있다. 미국의 승리에 결정적인 힘을 보탠 선수는 바로 지난해 핀크스컵 한·일여자골프대항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던 김초롱(크리스티나 김)이다. 김초롱은…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정의는 축구장에만 존재한다”
‘공은 기다리는 곳에서 오지 않는다’/ 정의는 축구장에만 있다.“나는 곧 공은 절대로 내가 기다리는 곳으로부터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은 뒷날 내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특히 아무도 믿을 수 없는 파리 생활…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왜 흥분하냐고? 재미있잖아
씨름판을 호령했던 천하장사 최홍만이 이종격투기의 전사가 되었다. ‘야수’라는 별명을 가진 밥 샙을 물리침으로써 이 유혈낭자한 판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단적인 사실은 이종격투기가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로 작용하는지를 잘…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온몸이 무기 … 약육강식의 정글
세계 격투기대회는 프라이드FC(Pride Fighting Championships)와 K-1 둘로 나뉘어 있다. K-1이 서서 치고받는 입식 타격기 대회인 반면, 프라이드FC는 앉거나 누워서도 공격할 수 있고 목을 조르거나 관절을 …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K-1 최강자 꿈은 이루어지나
꿈은 이루어질까?‘야수’ 밥 샙(미국) 사냥에 성공하며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8강(11월19일, 일본 도쿄돔)에 진출한 ‘골리앗’ 최홍만(24). 격투기 전사로 변신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그는 과연 격투기의 최강자로 떠오…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난 살인 니킥 전사” 최홍만의 대변신
3라운드 중반, 예리한 왼쪽 니킥이 ‘야수’의 안면에 적중했다. 관중도 팬들도 놀랐다. 최대 이변. 골리앗의 포효는 오사카돔을 뒤흔들었다. 9월23일 ‘왕년의 천하장사’가 비로소 ‘K-1’ 전사로 거듭난 것이다. 이날 밥 샙(미국…
20051011 2005년 10월 05일 -

지면 죽는, 그들만의 잔치 ‘고연전’
조정경기로 불리는 리가타(Rigatta)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간에 열리는 정기전의 이름이다. 매년 6월 런던 템스 강에서 벌어지는 두 학교 간의 조정경기는 커다란 축제다. 길드를 입은 주악대가 백파이프를 요란하게 불어대면 …
20051004 2005년 09월 28일 -

몸통이 돌아가야 올바른 ‘스윙’
골프 코치들은 “칩 샷이나 짧은 스윙을 할 때 몸을 움직이지 말고 팔로만 스윙을 하라”고 한다. 이 말의 뜻을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글씨를 쓸 때도 손만을 움직여 쓰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손목 팔뚝 어깨, 그리고 약하지만…
20000824 2005년 09월 26일 -

승패를 떠난 ‘통일탁구대회’
요즘이 해방 이후 남북한이 가장 친밀해진 때가 아닌가 싶다. 스포츠에서도 ‘해빙무드’가 찾아오고 있다. 우선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북한의 동시 입장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북한의 체육 교류 논의도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사실 …
20000824 2005년 09월 26일 -

코리안 듀오, 유럽 정벌 대작전
단 한 번도 한국인을 허용치 않던 콧대 높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마침내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삼사자 군단’의 고향이자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땅을 밟은 주인공은 ‘태극 듀오’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8·토…
20050920 2005년 09월 15일 -

박찬호 가을 잔치 주역 될까
메이저리그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선수들의 꿈은 바로 ‘가을의 전설’ 포스트 시즌 무대에 서는 것. 유명 선수들이 높은 연봉을 포기하고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이적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속한 팀 …
20050920 2005년 09월 15일 -

메이저리그 덮친 ‘코리아 돌풍’
2005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당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3년간의 부상과 부진으로 재기가 불투명했던 박찬호, 그라운드 안팎의 소동으로 보스턴의 천덕꾸러기가 된 김병현, LA다저스로 트레이드된 뒤 모습을 보…
20050920 2005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