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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살림 연봉협상 ‘죽을 맛’, K리그 구단들 한숨
“지난해 3억5000만원을 받았던 선수가 올해 5억원 이상을 달라고 해서 못 준다고 했더니, 에이전트하고 유럽으로 가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자신 있으면 어디 가보라고 했지.”최근 만난 모 구단의 A 수뇌부가 한심하다는 듯 내뱉은 …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빠듯한 살림 연봉협상 ‘죽을 맛’ , K리그 구단들 한숨
“지난해 3억5000만원을 받았던 선수가 올해 5억원 이상을 달라고 해서 못 준다고 했더니, 에이전트하고 유럽으로 가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자신 있으면 어디 가보라고 했지.”최근 만난 모 구단의 A 수뇌부가 한심하다는 듯 내뱉은 …
20100823 2007년 01월 24일 -

사장이 전화로 야구중계 했는데…
골프공이 날아가다 러프에 빠졌다. 지켜보던 아들이 순간 아버지의 표정을 훔쳐보다 슬쩍 말을 꺼냈다. “아버님, 야구경기 말인데요. 우리가 삼성을 크게 눌렀답니다.”“허허, 그래? 아, 기분 좋구먼.”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은 …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못 말리는 골프광, 사고 차에서 나오며 ‘빈 스윙’
저승길로 가는 마누라의 장의차 위에 골프클럽이 실렸다. “생전에 부인께서 골프를 좋아하셨나 보죠?” “아니요, 지독히 싫어했습니다.” 문상객이 의아한 표정으로 “그럼 장의차 위의 클럽은…?” 하고 묻자 남편은 근엄한 얼굴로 이렇게 …
20070123 2007년 01월 17일 -

못 말리는 ‘튀김 청년’ 김인식, “고소한 유혹 NO”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성인병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규제책이 활발히 나온다. 야구계에도 트랜스지방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화 김인식(60·사진) 감독이다. 김 감독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2004년 말 뇌…
20070123 2007년 01월 17일 -

‘꿩 대신 닭’ 용병, 알고 보니 ‘봉황’
“루니가 도대체 뭐 하는 놈인데?”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 다 실바(24)가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했던 말이다. 자신감 넘치면서도 일견 건방지게 느껴질 수 있는 말이었다. 루니가 누구인가. ‘꽃미남’…
20070123 2007년 01월 17일 -

“실업축구가 죽으면 프로도 죽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1981년 달랑 직원 2명으로 창업하고선 “5년 이내 100억 엔, 10년 후엔 500억 엔, 언젠가는 1조 엔대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열변을 토한 뒤 이튿날 직원들이 그만두는 사태를 맞았다. 저서인…
20070116 2007년 01월 15일 -

FC서울 감독 선정 ‘막판 뒤집기’ 2시간 동안 무슨 일이?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의 신사’로 알려진 발레리 니폼니시(63·사진)가 지난해 12월8일 오전까지 FC서울 신임 감독으로 유력했다. 그런데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가 도착한 2시간 후엔 터키 출신의 세뇰 귀네슈가 FC서울…
20070116 2007년 01월 10일 -

아내 골프 가르치다 부부싸움 할라
요즘이야 우리 낭자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이 하도 다반사라 뉴스거리가 못 되지만 1990년대 후반 박세리 혼자 고군분투하다 우승을 낚아채자 라디오는 속보로, 신문은 1면에 기사를 올렸다. 뒤이어 김미현이 뛰어들어 또 우…
20070109 2007년 01월 08일 -

운동밖에 모르는 천재들 표현력은 ‘낙제점’
스포츠 기자들이 일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꼽는 애로사항이 분명 있을 것 같다. 국내 엘리트 선수들이 말로 자기표현을 잘 못한다는 것이 그중 하나 아닐까. 최근 피겨스케이팅 그랑…
20070109 2007년 01월 08일 -

“제2의 박태환? 지도자부터 키워야죠”
배우 황정민은 2005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난 그저 맛있게 먹었을 뿐”이라는 수상 소감으로 갈채를 받았다. 최근 ‘도하의 성공’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심홍택(52) 대한수영연맹 회장의 소감…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태권도 종주국 ‘위기의 계절’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9개나 땄지만 태권도가 2016년 하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것인지 여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2009년 ‘2016 올림픽 종목 결정투표’에서 퇴출당하지 않도록 스포츠 외교를 서둘러야 합니다.…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쭉쭉빵빵 미녀들의 섹시 스파이크
프로배구가 한결 다채로워졌다. 지난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를 영입해 오면서 생긴 변화다. 지난 시즌 남자부 우승팀 현대캐피탈은 숀 루니(24·미국) 효과를 톡톡히 봤다. ‘꽃미남’ 루니는 빼어난 실력까지 과시하면서 일약 최고 스타로 …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김형칠 선수 애마 안락사 모면 ‘새 삶’
사람들은 ‘내’가 죽은 줄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주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날 때만 해도 나는 함께 죽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아직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여기는 카타르 도하 인근의 한 목장이다. 12월7일 5년간 나와 …
20070102 2007년 01월 02일 -

“운동밖에 모르는 반쪽 천재로 살지 마라”
“11월19일 오후 2시53분에 은퇴를 결심했다.”지난 11월21일 기자회견에서 ‘인간어뢰(Phorpedo)’ 이언 소프가 던진 충격적인 은퇴 선언이다. 일요일 오후 무심하게 시계를 쳐다보다가 시곗바늘이 2시53분을 가리키는 순간 …
20070102 2007년 01월 02일 -

돌아온 맨유 엔진 박지성
“영국 기자들은 요즘 박지성(사진)과 세프첸코의 부활 여부에 관심이 높아요. 올 시즌 우승컵의 색깔이 붉은색(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냐 푸른색(첼시)이냐가 이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죠.”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의 마크 …
20061226 2006년 12월 26일 -

총 들고 감시 … 잘 맞을 턱이 있나
온두라스는 가난에 찌든 중미 국가들 중에서도 니카라과와 함께 유엔이 극빈국으로 분류한 나라다. 그런데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이 나라에 설상가상으로 천재(天災)가 끊일 날이 없다. 지진대가 이 나라를 지나가며 툭하면 나라를 통째로 …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프로야구 2년차 징크스 2007년엔 누가 희생양?
알면 무서워진다. 상대는 나를 알고, ‘나를 알아버린 상대’를 아는 나는 더 큰 공포감에 시달린다. 이게 바로 2년차 징크스의 시작 아닐까?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MVP) 동시 석권에 빛나는 열아홉 살 투…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슬럼프마저 한판에 메친 무결점 악바리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25·KRA)가 또 하나의 별명을 얻었다. ‘그랜드슬램의 사나이’가 그것이다. 이원희는 12월4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유도 73kg급에서 우승해 2003년 세계선수권과 아…
20061219 2006년 12월 18일 -

인천 Utd 주연 영화 ‘비상’ 축구는 아름다워!
11월27일 오후 서울 용산CGV. 인천유나이티드FC 장외룡 감독이 영화 감상에 몰두하고 있었다. 한국 최초의 축구 다큐멘터리이자 상업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이 기자시사회를 통해 처음 선보인 자리다. 장 감독은 이 영화의 주연. …
20061219 2006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