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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밖 병살타 일탈이 기가 막혀!
롯데 정수근(31)이 7월16일 심야 음주 폭행사건으로 프로야구 판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여론이 들끓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곧바로 ‘무기한 실격선수’ 처분을 내렸다. 2004년 폭행사건 때는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뒤…
20080805 2008년 07월 29일 -

한국탁구 상처 딛고 金 스매싱할까
올해 1월30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유남규(국가대표 남자팀 코치), 현정화(여자팀 코치), 김택수(대우증권 감독) 등 왕년의 탁구 스타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영하 10℃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였지만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월드컵 가는 길 시간 없고 할 일 많고
서울 광화문을 뒤덮은 촛불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한 정부가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부진 역시 무능력한 기술위원회와 귀를 닫은 대표팀 감독 간의 소통 부재가 낳은 결과다. 이영무 기술위원장 등 기술위원회가 20…
20080722 2008년 07월 14일 -

미·일·쿠바와 메달 색깔 가린다
베이징올림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국 야구계가 대표팀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선수 구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는 한편, 경쟁국 정보를 얻기 위해 전력분석 요원을 해외에 급파하고 있는 것. 대회 직전 경쟁국과의 평가전 일정도 짜…
20080715 2008년 07월 07일 -

무명 설움 ‘훌훌’ “우리는 대기만성 스타”
올해 프로야구는 구름 관중에 들떠 있다. 야구장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총 관중수 500만명을 기록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던 1995년의 기세를 넘보고 있는 것.올 시즌 프로야구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서재응 등 거물 해외파를…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한국 육상 新나는 날 꿈★만 꾸나
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22)가 6월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리복 그랑프리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9초72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 같은 나라 선배인 아사파 포웰(26)이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9초74)을 0.…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여자배구 몰락 아, 옛날이여!
일본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배구 최종예선전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졸전 끝에 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쳤다. 이번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선배로서, 그리고 TV 해설자로서 베이징행(行)이 험난할 것이라는…
20080610 2008년 06월 02일 -

돈 먹는 돔구장계획대로 짓나
메이저리그 출신으로 얼마 전 국내 프로야구팀 LG 트윈스에 입단한 로베르토 페타지니(내야수)가 5월16일 광주구장을 찾았다. 그가 본 광주구장 시설은 너무도 열악했다. 그가 깊은 실망을 드러내자 LG 구단 한 직원은 “한국의 모든 …
20080603 2008년 05월 27일 -

K리그 죽이는 오심, 너 옐로카드!
#사례1 4월26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 대 FC서울 전은 전반만 83분을 치러야 했다. 전반 17분 서울 김은중의 선취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가 1분 만에 다시 골로 인정됐기 때문이었다.경남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주심과 …
20080527 2008년 05월 21일 -

마이너 출신 송승준 “빅리거들 꿇어”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한 메이저리그 출신 해외파들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팀 성적이 최하위인 데다 득점 지원까지 받지 못하는 KIA의 서재응은 예외로 치더라도 김선우(두산)는 현재 2군에 내려가 있는 처지고, 최희섭(KIA)도 2년…
20080520 2008년 05월 13일 -

말 많고 탈 많은 ‘聖火’ 봉송 히틀러 발명품?
2008 베이징올림픽을 밝힐 성화(聖火)가 프랑스 파리 봉송 도중 세 번이나 꺼졌다는 것은 잘못 전해진 얘기다. 성화는 성화로와 랜턴, 그리고 토치라 불리는 성화봉 등 3단계의 안전장치가 돼 있어 절대로 꺼지지 않는다. 설사 성화봉…
20080513 2008년 05월 07일 -

스몰볼 SK냐, 빅볼 롯데냐
2008프로야구의 관전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일본식과 미국식의 대결이다. ‘극한 야구’, 즉 혹독한 훈련과 선수 간 경쟁구도를 이용해 팀 전체 기량을 높이는 것으로 정평이 난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의 야구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
20080506 2008년 04월 30일 -

명장 4인방 “세계 클럽 챔프 내거야”
1955년 4월,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L’Equipe)’의 편집장 가브리엘 아노의 주창으로 ‘유러피언컵’으로 탄생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53번째 챔피언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친 맨체스…
20080429 2008년 04월 23일 -

홈런 펑펑 화끈한 경기에 반했어!
3월29일 프로야구가 개막 팡파르를 울린 뒤 각 팀마다 10경기 이상씩을 소화했다. 마라톤으로 치면 아직 초반 4km 레이스도 채 펼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이미 선두와 하위 그룹으로 판세가 나뉘었다. 일단 전통의 삼성과 지난해…
20080422 2008년 04월 14일 -

바람 가른 주먹, 거인은 고목처럼쿵!
휙!오른쪽 주먹에서 날카로운 바람소리가 나면서 상대방의 왼쪽 턱에 펀치가 꽂혔다. 상대는 썩은 고목처럼 앞으로 고꾸라졌다. 승부는 찰나에 끝났다. 일발필중(一發必中)의 라이트 훅을 날린 파이터는 ‘부산 중전차’ 최무배(38), 쓰러…
20080415 2008년 04월 11일 -

‘팬生 팬死’ 와이번스 “가는 거야”
‘한국 사람이 네 가지 혈액형만큼이나 분명하게 여섯 가지 범주로 구분되던 시절이 있었다. OB, 삼성, MBC, 해태, 롯데, 삼미. 그 시절 부산 사람들은 ‘롯데껌’만 씹었고, 광주 사람들은 ‘해태 아이스크림’만 고집했다. 그것은…
20080408 2008년 04월 02일 -

유니폼 쩐의 전쟁, 이 죽일 놈의 성적
삼성이 2005년 여름 5년간 5000만 파운드(약 900억원)의 거액을 들여 첼시의 유니폼 스폰서로 나섰을 때 고개를 젓는 시각이 많았다. 과열경쟁으로 후원액이 지나치게 올랐다는 지적이었다. 하지만 삼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20080401 2008년 03월 26일 -

왕년의 스타들 제2인생 홈런포 쾅!
광주일고와 연세대 그리고 해태(기아) 타이거즈. 명문 학교와 명문 팀을 거친 이호성(41) 씨가 ‘모녀 일가족 4명 피살사건’의 범인이었다는 소식이 야구팬뿐 아니라 전 국민을 전율케 했다.이씨는 야구계를 떠나 사업에 뛰어든 뒤 경험…
20080325 2008년 03월 17일 -

“올림픽 챔프 나야 나” 美·中 금 전쟁
올림픽 정신은 ‘참가’에 의의를 둔다. 그래서 공식적으론 나라별 순위를 따지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경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각국 매스컴은 금메달을 많이 딴 순서로 종합순위를 매긴다. 몇몇 나라는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합한 총 메달…
20080318 2008년 03월 12일 -

베이징올림픽 톱10 박태환에게 달렸다
인간은 누구나 승부를 걸면서 살아간다. 가장 깨끗하고 정직한 승부의 광장은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이다. 그 올림픽의 꽃이 메달이고, 꽃 중의 꽃이 금메달이다. 물론 프로복싱으로 전향하기 위해 올림픽 금메달을 오하이오 강물에 내던지…
20080318 2008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