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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우리 선수들 반드시 일 낼 겁니다”
‘영원한 날쌘돌이’ 서정원(40) 현 런던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 현역 시절 3차례(1990년 예비 엔트리, 94년, 98년) 월드컵에 출전한 그에게 월드컵의 추억은 현재 진행형이다. 2010 남아공월드컵을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리는…
20100413 2010년 04월 08일 -

최강 쇼트트랙, 낯 뜨거운 파벌 레이스
2006년 4월 5일 인천공항이 발칵 뒤집혔다. 토리노에서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6개를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도 남녀 모두 종합 1위를 하고 금의환향한 그때였다. 환영…
20100413 2010년 04월 08일 -

벽에 엉덩이 대고 가볍게 백스윙을 해보라
정강이뼈, 양말의 목 부분 등을 뜻하는 ‘섕크(shank)’는 골프에서는 클럽호젤(Hosel·페이스와 샤프트의 연결 부위)에 공이 맞아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미스 샷을 의미한다. 한번 섕크가 발생하면 연속적으로 오랫동안 나타나는 바람…
20100406 2010년 03월 31일 -

킬러본색 ‘박지성의 진화’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3월 22일(한국 시간) 100년 라이벌 리버풀을 상대로 역전 헤딩 결승골을 뽑아냈다. 시즌 초반 감기몸살과 오른쪽 무릎 부상의 후유증으로 벤치만 지킨 탓에 위기론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그는 언제…
20100406 2010년 03월 30일 -

세대교체·전력 up! … 프로야구 온다
사상 첫 600만 관중 돌파를 목표로 내세운 2010년 한국 프로야구가 3월27일,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미 40여 일간의 스프링캠프로 어느 해보다 알찬 오프 시즌을 보낸 8개 구단은 시범경기에서 전력을 점검하며 페넌트레이…
20100323 2010년 03월 17일 -

얄미운 반칙왕 오노, 미국서 ‘슈퍼스타’ 대접 왜?
스포츠 부문에서 나타나는 애국심은 어느 나라 국민이나 비슷하지만 한국인의 열정은 특히 대단하다. 한국 선수와 맞붙는 선수는 실력과 관계없이 혹평을 받는다. 예전 박찬호 선수 전성기 시절 그와 맞대결한 선수와 타자는 모두 저평가됐다.…
20100323 2010년 03월 17일 -

3빈1타·연습 편식 금물 원칙을 지켜라
모든 연습이 실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골프 연습이 연습다울 수 있기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과식’이나 ‘편식’ ‘불규칙한’ 연습 습관은 절대로 안 된다.골프라는 운동은 은근히 과격하다.…
20100316 2010년 03월 10일 -

“봤지, 빙판 녹인 화끈한 한국을”
한국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에 통쾌한 어퍼컷을 날렸다. 일본은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다. 더구나 피겨스케이팅에서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에게 엄청난 점수 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일본은 누가 뭐래도 아시아의 겨울스포…
20100316 2010년 03월 10일 -

머리 수직 이동 땐 떼굴떼굴 토핑 난다
아이언과 드라이버나 페어웨이우드의 스윙궤도는 다르다. 아이언은 스윙궤도가 가파른 (upright) 반면, 드라이버나 페어웨이우드는 완만(flat)하다. 가파른 스윙은 원심력 방향과 클럽헤드의 중력 방향이 비슷해 위에서 지면을 향해 …
20100309 2010년 03월 04일 -

강철심장과 참나무근육 이승훈 金을 쏘다
동계올림픽 최장거리 경기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이다. 육상의 마라톤에 비견된다. 이승훈(22·한국체대)이 왜 ‘얼음판 위의 황영조’라고 불리는지 금세 고개가 끄덕여진다. 얼음판이든 땅이든 장거리선수들은 닮은 점이 많다. 이들은…
20100309 2010년 03월 04일 -

장타대회 나가십니까?… 연습은 양보다 질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말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일단 과격해서 몸이 상할까 염려스럽고, 무엇을 연습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기 때문이다. 대부분 숏 게임과 롱 게임을 균형 있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Surprise Korea!” 유쾌 상쾌 메달 레이스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위치는 한국 경제와 절묘하게 닮았다. 흔히 한국 경제를 일본의 자본, 기술력과 중국의 노동, 가격 경쟁력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라고 말한다. 최근 이런 시각이 반전됐는데, 일본보다 응용력은 우위이고 중국보다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우리 모두가 챔피언!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이국 만 리 밴쿠버에서 모태범, 이상화 ‘국민 남매’가 일을 냈다.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한발 비켜서 있었지만 무관심이 오히려 약이 됐다.누구보다 먼저 결승선에 들어섰을 때,지금껏 흘린 땀은 어느새 …
20100302 2010년 02월 23일 -

더도 말고 로페즈만큼 던져다오!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승의 원동력은 아킬리노 로페즈, 릭 구톰슨 두 외국인 원투펀치였다. 특히 14승(5패)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로페즈의 활약은 눈부셨다. 로페즈는 2승2패로 맞선 SK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선발…
20100216 2010년 02월 10일 -

꼴찌를 1등으로 “감독님은 마술사”
“감독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 KT와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을 보면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온다. 바닥을 헤매던 두 팀이 사령탑 교체로 일약 선두권에 올라 고공비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KT 전창진 감독(47…
20100216 2010년 02월 10일 -

하체가 튼튼하면 좋은 스윙 저절로
토핑(머리치기), 팻(뒤땅치기), 섕크 등은 모두 빗맞은 샷이다. 토핑은 클럽 페이스의 밑면(리딩 에지)으로 치는 것이고, 팻은 페이스와 공 사이의 잔디, 즉 뒤땅을 먼저 때리는 것이다. 섕크는 공이 클럽의 호젤(헤드와 샤프트 연결…
20100209 2010년 02월 04일 -

“이동국 카드? … 어찌하오리까”
저격수(스나이퍼·sniper)는 한 방에 끝낸다. 한 방에 적을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다. 스나이퍼는 도요새에서 나온 말이다. 도요새는 잽싸다. 도요새를 한 번에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영국군에선 ‘단 한 방에 도요새를 잡는…
20100209 2010년 02월 04일 -

신화를 쓴다, ‘한국판 쿨 러닝’
영화 ‘쿨 러닝’은 더운 나라인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이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동계올림픽에 출전, 좋은 경기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의 봅슬레이 상황도 ‘쿨 러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봅슬레이 인프라와 선…
20100209 2010년 02월 04일 -

척추 축 고정한 상태로 큰 아크를 그려라
프로골퍼의 경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는 샷이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는 샷을 구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언제 어떤 위치에서든 자유자재로 공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이다. 이는 연습을 통해 쌓은 실력뿐 아니라 이…
20100202 2010년 01월 27일 -

“맘 상하는 연봉협상 그게 뭐꼬”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는 2001년 이후 계속됐던 부진을 털고 최근 2년간 가을잔치에 나서며 ‘구도(球都) 부산’의 야구 열기를 재점화했다. ‘2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라는 의미 있는 열매도 얻었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20100202 2010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