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나가는’ 그녀들의 특별한 수다
일잘하기로 소문난 30대 여성 네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광고, 금융, 언론, 홍보 등 각자의 영역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말 자기계발서 ‘연애하듯 일하고 카리스마 있게 사랑하라’(21세기북스)를 펴낸 공저자들.…
20090127 2009년 01월 29일 -

청바지와 광고인이 만났을 때
유독 부러운 사람이 있다. 바로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만 입어도 멋이 나는 이다. 모두에게 어울리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들은 따로 있는 청바지. 150년 역사의 이 바지를 대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편안하게 막 입을 수 있다. 동시…
20090127 2009년 01월 19일 -

웃어요, 꿈이 있잖아요
아침 출근길 지하철 계단을 오르는 자신의 표정이 어떤지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오늘 꼭 해내야 할 계약건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진 않았나요?가계부 들여다보며 한숨 내쉬는 아내 생각에 짐짓 움츠러들진 않았나요?이젠 일부러라도 웃어보세요.…
20090127 2009년 01월 19일 -

눈과 낭만의 아이스와인 투어
매년 1월 가장 생각나는 여행지는 캐나다, 그중에서도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Niagara-on-the-Lake) 지역이다.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거대한 폭포 나이아가라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이 작은 마을은 포도밭이 가…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긍정적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의 역설
영화 ‘예스맨’에서는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싫어”라고 한다. 그리고 보통 그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 매사에 부정적인 ‘노맨(No Man 혹은 ‘노먼’)’으로 키워진다고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칼 알렌(짐 캐리…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肉과 言, 궁중의 ‘남남녀상열지사’
철학자 김영민 씨는 “살과 살 사이에는 말이 있다”고 한다. 연인의 살이 고기(肉)로 느껴질 때, 고기를 살로 되돌리는 법은 말밖에 없다는 게 그의 이야기다. 그에게 ‘말’이 성적 욕망을 넘어서 지적 반려로 가는 동반의 나침반이라면…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로마처럼 경영하라 외
● 로마처럼 경영하라로마는 인류 최초의 글로벌 기업이다. 주변국들과 끊임없는 교류와 통합으로 제국을 일궜다. 로마는 탁월한 리더십, 합리적 시스템, 건전한 문화라는 성공 조직의 공통점을 완벽하게 지녔다. 로마 생존전략을 배운다. 스…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위기극복 지혜 다시 보기
내가 ‘사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다. 당시 교양경시대회란 것이 있었는데, 나는 그 대회의 선수로 선발돼 ‘사기열전’을 수도 없이 읽었다. 아마 열 번도 넘게 읽었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도 새로운 내용이 자꾸…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웃음보 터뜨리는 타이밍의 미학
두 연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연인’ 옆에서 ‘다른 연인’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스케줄을 조정할 땐 한 치의 실수도 해서는 안 된다. 하물며 ‘두 집 살림’은 오죽하겠는가.…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더 넓고 깊어진 ‘서클’의 감수성
저희가 좀 모호하죠? 텔레비전에서 자주 보던 애들은 아닌데 음악을 들어보면 못하는 것 같진 않고…. 저희도 그래요. 명반을 남겨야 할까, 더 많이 앨범을 팔아 얼굴을 알릴까 늘 고민해요. 이번 5집을 통해선 대중성과 음악성 사이에서…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불황에 끄떡없는 근·현대 작가 다시 보기
미술시장은 요즘 냉혹한 조정기를 겪고 있다. 한때 블루칩으로 각광받던 작가의 작품이 가장 위험성이 높다는 평을 받는가 하면, 호황기에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던 작가의 작품은 오히려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불황기에 역…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지상의 재료, 신화에 도전
뉴욕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신세를 많이 진 친구는 하버드 법대를 나와 변호사로 일하다 저와 같은 대학원에 진학한 펠리샤(Felicia)란 여성입니다. 필리핀 출신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그녀에게 늘 제 과제를 검토해달라고 부탁…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모던 뽀이’ 지용을 키운 ‘향수’의 고향
고향! 이 말은 머지않아 사어(死語)가 될 비극적 운명을 지닌 말이다. 고향! 고향이라, 어쩌면 이 말을 들으면서 명치끝이 찌르르 아파오는 그런 세대가 한 번만 지나가면, 그러니까 지금의 30, 40대가 노년이 되는 21세기 중엽에…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우리 동네 미용실 vs. 청담동 헤어부티크
저는 강북에서 태어나 살고 있고, 회사도 강북에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이나 일 때문에 강남에 종종 갑니다. 또 강남에서만 파는 뭔가를 사러 남산을 넘고 한강을 건너가기도 하지요(똑같은 이름을 가진 가게라도 강남과 강북에서 구색 맞추…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일본 패션 세계 정복기
지난해 9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도쿄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30주년을 기념해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꼼 데 가르송’과 컬래보레이션(collaboration·협업)을 단행했다. 그간 루이비통이 스티븐 스프…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불황 뛰어넘거나, 허리띠 졸라매거나
패션산업은 불황에 민감하다. 불황기에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지출 항목이 의류이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소비자들의 의류 소비심리가 최악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하는 패션기업들은 새해 사업계획을 전년 대비 같은 수준 혹은 ‘소폭 …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과일과 채소는 금연 도우미
평소 건강에 무관심하던 사람도 연초가 되면 건강을 생각해 한두 가지 실천법을 세운다. 그중 금연만큼 작심삼일로 실패하는 계획도 없을 것이다. 결단력과 추진력이 강한 사람도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니코틴의 중독성이 워낙 강하기 …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대한민국 날자, 날자꾸나
아수라장으로 변한 국회, 둘로 나뉜 민심, 매서운 겨울 날씨만큼 살을 에는 듯한 경기 한파.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같이 우리를 한숨짓게 하는 것들뿐이다. 그래도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내일은 좋은 일만 가득할 거라는 희망의 날…
20090120 2009년 01월 13일 -

내가 가는 길, 내가 못 가진 시간의 풍경
여행 다닐 때 꼭 하는 것이 있나요?” 언젠가부터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대답은 0.1초 만에 날아간다. “네, 있어요. 엽서를 써요.” 여행할 때 누구나 엽서를 쓴다. 그러나 ‘꼭’ 쓰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20090113 2009년 01월 07일 -

유대인, 희생자에서 가해자로
제2차 세계대전 중의 폴란드 바르샤바 유대인 거주구역. ‘게토’라고 불리는 이곳에 독일군을 피해 홀로 숨어 사는 열한 살 사내아이가 있다. 가족이 모두 죽음의 수용소로 끌려가고 폐허가 돼버린 집에 혼자 남겨진 알렉스. “꼭 다시 돌…
20090113 2009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