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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바비’ 인형 “변해야 산다”
탄생연도 1959년. 교육 수준은 대졸 이상. 긴 금발머리에 글래머형 몸매. 항상 하이힐을 신고 다님. 지금까지 패션모델, 우주비행사, 의사, 교사, 비즈니스우먼 등의 직업을 거침. 앞으로는 대통령에 출마할 예정. 미국의 여자아이들…
20000420 2006년 05월 16일 -

濠 정가에 ‘혼외 정사’ 회오리
호주 정가는 신년벽두부터 ‘정치인 혼외정사’ 문제로 들끓고 있다. 신보수주의자를 자처하면서 헌신적인 가장으로 소문난 존 앤더슨 부총리가 “정치인들의 혼외관계를 용서할 수 없다. 다음 선거를 통해 사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후보들은 걸러…
20000420 2006년 05월 16일 -

모리 요시로 일본 신임총리
일본에서 4월5일 모리 요시로(森喜朗·62) 내각이 출범했다.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전총리가 2일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 준텐도(順天堂)병원에 긴급 입원한 지 3일만의 일이다. 오부치 전총리는 아직까지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
20000420 2006년 05월 16일 -

유물 가득하던 고창고성엔 수탈 흔적뿐
기차가 투루판(吐魯蕃) 역에 도착했을 때는 아직 동도 트지 않아 캄캄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내릴 때를 놓쳐서 다음 역까지 가기 십상이라고 주의를 받았기 때문에 서둘렀다. 투루판 겨울 날씨는 생각보다 매서웠다. 둔황이 서역의 관문이라…
20060516 2006년 05월 10일 -

‘어정쩡한 맛’ 짝퉁 한식당 판친다
얼마 전 친구 부부가 일주일간 파리를 다녀갔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날 저녁 파리 시내 소르본대학 근처 한식당에서 부부와 식사를 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여행으로 지친 몸을 추스르는 데는 역시 한식밖에 없다”…
20060516 2006년 05월 10일 -

“땅장사 열 올리는 지방정부 맛 좀 봐라”
중국 중앙정부가 지역 발전을 빌미로 땅장사에 열을 올리는 지방당국에 직격탄을 날렸다. 국토자원부는 안후이성, 허베이성 등에서 불거진 농지 강제징발에 대한 공개조사를 천명하며 지방정부의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겠다고…
20060516 2006년 05월 10일 -

美 연방 대법원 “나체춤 이젠 안돼요”
‘표현의 자유가 우선인가, 지역사회의 이익이 우선인가.’최근 미국 연방 대법원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허용돼온 ‘누드 댄싱’(나체춤)을 금지하는 법이 유효하다고 판결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9명의 대법원 판…
20000413 2006년 05월 10일 -

독일, 원폭 개발 안했나 못했나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은 인류 최악의 전쟁이었던 2차 대전을 끝내는 마침표였다. 동시에 인류는 어떤 전쟁보다 더 무시무시한 재앙을 가져오는 존재, 핵무기의 위력을 절감했다.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
20000413 2006년 05월 10일 -

“에베레스트 청소” 특공대가 떴다
빈산소통, 통조림 깡통, 텐트, 폴, 플라스틱 연료통, 쓰고 버린 일회용 주사기, 종이, 건전지, 빈 혈액병…. 도심 뒷골목의 쓰레기하치장이 아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수북하게 쌓인 곳은 백설 고봉의 성지 에베레스트 정상이다. 이뿐인…
20000413 2006년 05월 10일 -

인구 2%, 영향력은 20% 미국 움직이는 ‘유대인 파워’
지난해 뉴욕특파원으로 부임하면서 절감한 것 중 하나는 미국 사회에서 유대인의 힘이 크다는 점이다. 특히 유대인이 밀집해 있는 뉴욕, 그리고 인근 뉴저지 주에서 유대인 파워는 엄청나다.언젠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휴일이라고 해서 학…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호주 해안서 고래 잡지 마라!”
최근 또다시 불거진 한-일 간 독도 외교전은 호주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요즘 호주도 일본과의 관계가 껄끄럽다. 영토가 아니라, 고래 때문이다. 고래의 주요 이동경로 중 하나는 남극해와 인접한 호주 해안인데, 일본이 …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북-미 찬바람에 한국 몸살 걸릴라
지난해 9월 북한의 위조달러 문제로 촉발된 북-미 경색 국면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될 것 같다. 이에 따라 6자회담의 재개 전망은 보이지 않고, 우리 정부의 시름은 갈수록 깊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북-미 대치 상황은 남북관계에…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출산휴가 가? 말어! … 블레어 “나 어떡해”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가 과연 산후 ‘아버지 휴가’를 신청할까. 총리가 과연 그래도 될까.요즘 영국 언론은 산후 아버지 휴가문제로 논쟁이 뜨겁다. 이 토론에 불을 지핀 것은 5월24일 해산을 앞둔 총리 부인 셰리 블레어. 영향력 있…
20000413 2006년 05월 04일 -

가난·악취·소음 … 그러나 ‘시티 오브 조이’
바라나시 역에서 콜카타(옛 캘커타)로 가는 3028호 야간열차를 기다리는 사이 두 명의 한국 여대생 배낭족을 만났다. 한 학생은 한쪽 다리가 불편해 목발 신세를 지고 있으면서도 인도 비자가 만료될 때(6개월간)까지 콜카타에서 봉사활…
20060502 2006년 04월 28일 -

“‘미스 아메리카’ 대부분은 영양부족 상태”
미국 대표 미인인 ‘미스 아메리카’는 날이 갈수록 더 날씬해지고 있지만 사실은 대부분 영양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간된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따르면 존스 홉킨스 대학 인간영양센터의 벤저민 카발레로 박사는 역대 미스아메리카 7…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담배 사랑 각별 … 금연법 제정 차일피일
얼마 전 한국에서 온 애연가 두 사람을 각각 파리와 로마에서 만났다.파리에서 만난 애연가는 신바람이 났다. 호텔 방이건 식당이건 어디서든 눈치 보지 않고 담배를 피울 수 있기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아무 데나 버…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얼큰 구수한 한국의 맛 “하라쇼”
3월29일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MGIMO)에서 한국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주최로 열린 한국음식 체험행사. 1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은 한국의 음식문화에 대한 특강을 들은 뒤 한국 음식의 대표선수(?)격인 ‘카레이스키 샐러드(김치…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베트남 정보기관의 기막힌 ‘서울 공작’
국가정보원(국정원) 등 한국의 정보기관과 35호실을 비롯한 북한 노동당의 정보기관이 중국과 동남아, 유럽을 무대로 공작을 펼쳐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가 1982년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있던 김정일 국방위원…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박제’가 된 에스키모의 절규
역사를 이끌어가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민중보다는 영웅이며 정복당하는 쪽보다 정복자다. 그래서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역사책의 내용은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고대의 영웅이 알렉산더, 칭기즈칸과 같이 광활한 영토를 …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지구촌 하나로 묶는 ‘제3의 슈퍼문명’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미래의 충격’으로 인류에 ‘충격’을 준 것은 32년 전인 1968년의 일이다. 토플러는 두 번째 저서인 ‘제3의 물결’에서 세계 재건축의 원자재를 ‘정보’라 명명하면서 1970년대 세계 문명의 기초 설계도를…
20000406 2006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