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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 만들기’ 가슴 뜨거운 모성애
한 지붕 아래 살며 언제나 곁에 있을 것 같던 아들이 결혼해서 떠나면 한국의 많은 엄마는 허전함에 시달린다. 그러나 프랑스는 조금 다르다. 프랑스 젊은이 중 85%는 25세 이전에 부모의 집을 떠나 독립한다. 보통 결혼해야만 부모 …
20110103 2011년 01월 03일 -

러시아 일본대사 “난, 러시아 몰라”
간 나오토(管直人) 일본 총리는 2010년 12월 23일 고노 마사하루(河野雅治) 주러시아 일본대사를 사실상 경질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취임 2년이 채 안 되는 주요국 대사의 경질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경질 이유가 결코 가벼이 볼…
20110103 2011년 01월 03일 -

살벌한 검문 성지순례는 ‘고난의 길’
예수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베들레헴과 처형되기 직전까지 활동했던 예루살렘, 두 도시는 역사의 숨결이 스민 곳이다. 지난 2000년 동안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선지자와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문제는 종교와 신화가 …
20110103 2011년 01월 03일 -

“타타그룹 너마저!” 인도가 발칵
테이프 한 개가 인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로비스트 라디아의 통화 내용이 담긴 이 테이프에는 수많은 정치인과 저널리스트, 기업인의 이름이 언급됐다. 인도 내무부의 허가를 받아 국세청이 300여 일간 녹음한 테이프 내용 일부가 201…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사르코지 두 아들에 흔들리는 女心
세계의 주목을 받는 영국 왕실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는 해리 왕자의 일상. 오랜 시간 세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왕자의 명성을 위협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바로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두 아들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멋있다 = 게이리 … 우리 아빠가 리강 …
중국은 2010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조3369억 달러에 달해 일본의 1조2883억 달러를 제치고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사상 최대의 상하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아세안, 페루, 대만 등과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호주의 젊은 韓商 주목받는 이유?
21세기의 첫 10년을 떠나보내는 시점이다. 옛사람들은 “세월이 유수(流水)처럼 흐른다”고 했지만 현대인들은 “세월이 광속(光速)으로 흐른다”고 말한다. 게다가 거미줄 같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은 실시간으로 접속되는 지구촌으로 변…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우린 왜 ‘여성 정치인’에 환호하는가
서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20개국의 정상 가운데 4개국 정상이 여성이었다. 10년 전만 해도 정상회의에서 여성을 보기는 쉽지 않았다. 우리의 머릿속에는 일국의 정상이라고 하면 감색 정장을 차려입은 남성 일색이었다. 그러나 이제…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탈세와의 전쟁’ 시퍼런 칼 뽑았다
유명 디자이너 돌체(Doce), 가바나(Gabbana)가 2004년에서 2005년 사이 10억 유로(약 1조510억 원)를 탈세한 혐의로 곧 법정에 설 거라는 뉴스 때문에 이탈리아가 떠들썩하다. 이탈리아 VIP들의 탈세는 언론의 도…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운동부 출신, 어서 오세요”
버블경제 붕괴(1990년) 이후 장기침체가 계속되는 일본에서 젊은이들의 취직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졸업 후 취직을 희망하는 2011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4년제)의 취업 내정률(2010년 10월 1일 기준)은 57%로,…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공익근무 치비, 이젠 더 못 보니?
처음 필자가 독일에 와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자주 얼굴을 대한 사람은 강사가 아니었다. 강사는 수업만 담당할 뿐, 기타 잡다한 일은 ‘치비(Zivi)’의 몫이었다. 치비란 공익근무(치빌디엔스트·Zivildienst)를 하는 20대 …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자부심 중국고속鐵 또 표절
11월 22일 청두(成都)에서 열린 ‘제3회 지적소유권과 도시발전’ 세미나에서 중국고속철도(China Railway High-speed·CRH)가 화제가 됐다. 개막식을 마친 후 중국 일부 언론 기자가 중국지적소유권국(中國知識産權局…
20101213 2010년 12월 13일 -

오바마 “관타나모? 아, 뒷골 땅겨”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8년(2001년 1월~2009년 1월) 동안 21세기 초강대국인 미국의 국군통수권자로서 3개의 큰 전쟁을 치렀다. 아프가니스탄 전쟁(2001년), 이라크 전쟁(2003년), 이른바 ‘테러와의 전쟁(war on…
20101213 2010년 12월 13일 -

워홀러 한국인은 호주업자들의 밥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먼 길을 떠나지 않는다’는 시구가 있다. 전 세계가 높은 청년실업률로 골머리를 앓는 중이다. 전 지구적인 불황 속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일자리를 찾아 국경을 넘나드는 ‘상처받은 유목민’ 신세로 전락했다. 201…
20101213 2010년 12월 13일 -

인도 환경부 “산업자본 꼼짝 마!”
최근 인도의 ‘권력지도’ 지형에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중앙정부의 주변부에 머물렀던 환경부가 갑자기 막강파워 부처로 떠올랐다. 발전소, 제철소, 공항 등 줄잡아 10개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가 삽질을 멈춘 채 자이람 라메시 환경부 장…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돼지고기 수프로 무슬림 고문하냐
저녁 7시 파리 몽파르나스 역 주변에 구수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한다. 파란 천막 아래 팔팔 끓어오르는 대형 냄비 속 수프는 집 없이 떠도는 홈리스(homeless)에게 유용한 한 끼가 된다. 매달 마지막 주 저녁이면 역 주변엔 40…
20101206 2010년 12월 06일 -

“살인면허 철폐하라” 10년 단식 투쟁
‘가장’이란 수식어가 붙어 더욱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 주인공은 인도의 이롬 차누 샤르밀라(38)다. 인도 동북부 마니푸르 주에 사는 시인이자 인권운동가인 그는 11월 2일 세상에서 ‘가장’ 길게 단식한 인물로 인도 언론들…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입 가벼운 각료들 ‘실언 행진’
일본의 간 나오토(管直人) 정권이 각료들의 잇단 실언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실언을 한 각료 중 가장 먼저 국회 경시 발언으로 문제가 된 야나기다 미노루(柳田稔) 법무상이 11월 22일 경질됐다. 각료가 실언 때문에 경질된 것은 지난…
20101129 2010년 11월 29일 -

“한국 여성 워홀러 1000여 명 호주 건너와 몸 판다”
“호주 인신매매 조직이 한국 여성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호주범죄방지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호주 성매매 업소에 동남아 출신 대신 한국 여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03~2004년 회계연도(2003년 7월 1일~2004년…
20101129 2010년 11월 26일 -

우린 4만 명 갔다, 그들은 22명 왔다
광속으로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변하지 않는 건 정체가 아니라 후퇴다. 1995년 체결된 한-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도 마찬가지다. 출범 첫해에 250명의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의 한국식 표현)가 호주로 건너온 후 2000…
20101129 2010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