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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막기 발벗고 나선 재혼정보회사 대표
최원일씨(48)는 국내 최초의 재혼전문정보회사 ‘행복출발’의 대표다. 그런 그가 ‘이혼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아름다운 삶을 시작하라’)을 낸 것을 두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98년 당시 이혼이 급증하는 것을 보고 재…
20010208 2005년 03월 17일 -

영어 테이프 듣다보면 불면증도 싹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몸과 마음은 정반대의 힘이 작용한다고 한다. 근육은 힘을 줄수록 강해지지만 마음은 힘을 주지 않을수록 강해진다. 따라서 효과적인 잠재의식 학습을 하려면 온몸의 힘을 완전히 빼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평소에 하…
20010208 2005년 03월 17일 -

육군 수뇌부 물갈이 … 3사 출신 첫 대장 탄생
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3월22일 국무회의에 올리겠다고 한 육군의 대장급 보직 인사안이 확인됐다. 주간동아가 단독으로 확인한 이 인사안에 따르면 육군에서는 6명의 대장 중에서 4명의 대장이 퇴임하고 새로 4명의 대장이 탄생하는 물갈…
20050322 2005년 03월 17일 -

“학교 폭력 퇴학시키자”
폭력 행사, 음란물 공유, 공개 성행위, 노예팅…. 한 현직교사의 청소년 폭력서클 ‘일진회’ 실태 폭로는 참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폭력 학생들의 잦은 구타에 입원까지 하는 남학생과, 폭력서클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어 사는…
20050322 2005년 03월 17일 -

혁명보다 더 소중한 ‘부부 愛’
통일혁명당사건에 연루돼 1972년부터 1989년까지 18년을 복역한 비전향장기수 권낙기씨(54). 지난해 9월2일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북송될 때 그는 서울에 남았다. ‘혁명’보다 더 소중한 아내를 두고 떠날 수는 없었기 때문이…
20010208 2005년 03월 16일 -

윤락 늪에 빠진 여대생 ‘악몽의 1년’
지난해 12월12일 서울 청량리 경찰서. “분명히 줬잖아요. 만약 돈을 안줬으면 내가 다른 업소에 갈 수 있었겠어요? 소개비며 이자, 하이방비 다 줬잖아요.”경찰 조사를 받던 김수민씨(가명·27·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20010208 2005년 03월 16일 -

“한국에선 여직원부터 잘라야 해요”
서울 소공동 한국자금중개㈜ 여직원들이 최근 대통령산하 여성특별위원회에 성차별시정을 요구해왔다. 이들은 “초 단위로 외환거래가 이뤄지는 첨단금융회사에서 중세시대 남존여비사상이 횡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성직원들도 “우리 사회의 직…
20010208 2005년 03월 16일 -

‘이혼의 주홍글씨’ 지우개 호적세탁
과거를 묻지 마세요.’ P씨(31)는 결혼 5년차 주부였던 지난해 6월 남편과 협의이혼한 뒤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IMF 사태 이후 진 남편의 빚 탓에 위자료도 변변히 받지 못한 그는 생활고 해결을 위해 당장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지…
20010208 2005년 03월 16일 -

정선 카지노는 ‘깡’세상
2001년 1월15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백운산 정상. 폭설과 영하 20도의 강추위도 개장 석달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내국인 전용 카지노의 열기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인 듯, 1800여명(정원 700명)의 인파가 객장으로 운집했다.이…
20010208 2005년 03월 16일 -

얼음장 밑 ‘봄’을 낚아볼까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다. 꽁꽁 얼어버린 저수지. 꽁꽁 언 마음. 가끔은 매서운 눈발까지 흩날렸다. 그러나 두터운 얼음 밑에서도 생명은 꿈틀거린다. 넘어질까봐 손을 꽉 잡고 얼음 낚시를 하러 온 한 중년 부부. 작은 얼음 구멍 주위에 …
20010208 2005년 03월 15일 -

낚시 추로 인한 바다오염 “이젠 끝”
“사실 전 낚시는 잘 몰라요. 엔지니어거든요.”최근 무공해 바다낚시 추를 개발한 오병국씨(42·㈜정우ENG 대표)는 “재료인 납이 바닷물에 부식되면 납속의 수은 성분이 수중으로 분해돼 해양오염을 낳는 기존 낚시추(봉돌)의 단점을 개…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나’와 ‘우리’를 잇는 징검다리 될래요
“리아의 죽음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세요? 지난해 10월 대전 한 공장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일하던 22세의 베트남 여성 리아(본명 부이티투 응아)가 한국남자에게 구타당한 뒤 6일 만에 숨졌죠. 이처럼 철저하게 인권이 유린되고 억압받는…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눈으로 말하는 신촌명물 호떡장수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그저 한 개 혹은 두 개씩 편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미소로 인사할 뿐. 그러면 그는 노릇노릇 따뜻하게 잘 구워진 호떡을 손가락 수만큼 화덕에서 꺼내 얼굴 가득 웃음을 지으며 건넨다.신촌…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테이프 듣다보면 꿈도 영어로
지난 시간에 이어 수면학습법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겠다. 첫째, 온몸의 긴장이 풀린 상태가 되면 평소 우리의 학습을 방해하던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들, 예를 들어 ‘영어는 어려워’ ‘틀리면 어쩌지’ ‘잊어버리면 어떡해’ ‘나는 늙…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DNA 미아찾기’ 민·관 싸움에 미아될라
“정부 주도의 유전자 DB(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절대 반대한다.” 한겨레가족찾기운동본부(공동이사장 김상근 KNCC 통일위원장·정화 실천불교전국승가회장·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 이하 한가본),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등 5…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대학생 선생님한테 뭘 배우나요?”
2000년 12월 어느 날 저녁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보습학원. 대학생 고모씨(23·여)는 학원 강의를 시작했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막을 길이 없다. 제출해야 할 보고서와 기말시험이 겹쳐 전날 밤을 꼬박 새웠기 때문. 전공이 이…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핑크빛으로 물든 꼬마들 채팅방
섹남, ××큰년, 섹쉬공주…. 성인용 도색사이트의 아이디(ID)가 아니다. 이들은 모두 어린이 전용 채팅사이트라고 홍보하고 있는 L사의 채팅방에 지난 1월 초 저녁 기자가 들어가 확인한 대화자 이름이다. ‘나랑 만나서 섹할 여자’ …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네 편 … 내 편 … 변호사회 선거도 똑같네
대한변협, 서울 변호사회 1월 말 새 회장 선출 … 지역·판-검사 출신 따지고 자격 시비도변호사 사회가 임기 2년의 수뇌부 교체를 앞두고 크게 술렁이고 있다. 국내 최대의 압력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와 서울지방변호사회(이하…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긴긴 밤 매춘에 우는 나타샤… 쏘냐…
1월12일 새벽 3시40분 미7공군 사령부가 있는 경기 송탄시 유흥가. 매력적인 외모의 슬라브계 여인이 24시간 영업을 하는 한 카페테리아에 앉아 거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과 눈길을 맞추고 있었다. 그녀의 눈길은 다분히 유혹적이었다.…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노근리 배상' 법정싸움은 이제부터
마침내 노근리 사건의 한미 공동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요지는 “철수중이던 미군에 의해 피난민 다수가 사살되거나 부상한 사건”이라는 것이다. 이 발표로 이 사건의 제1라운드는 끝났다. 피해자들은 이 사건이 ‘전쟁범죄’로 규정되어 미국 …
20010125 2005년 03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