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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능력 개발·일자리 창출 아직도 갈 길 멀어요”
변도윤(61) 여성부 장관은 지난해 3월 취임 직후 기대하지 않았던 한 여성에게서 가장 먼저 축하 전화를 받았다. 여성운동에 몸담았을 때 변 장관의 도움으로 도배사 직업을 갖게 된 여성이었다. 도배사로 일하는 여성이 드문 시절이었다…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국군포로, 죽어서도 분단에 통곡한다
“우리는 노예였습니다. 입은 밥 먹을 때만 놀려야 했디요.” 감정이 북받칠 때면 그의 입에선 ‘북한말’이 튀어나왔다. 여러 차례 눈물이 맺혔지만 떨어뜨리진 않았다. ‘지금까지 어떻게 참으며 살았는데 이까짓 눈물쯤 못 참겠느냐’고 …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영화 ‘7급 공무원’ vs 리얼 ‘국정원맨’
‘박쥐’와 ‘마더’가 칸이 주목한 영화라면 ‘7급 공무원’은 관객이 주목한 영화다. 4월22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6월 초 400만 관객을 돌파,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 영화는 국가정보원 요원 커…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선조들 글씨의 향기 부활하다
‘해마다 보내주시는 햅쌀을 받는데, 마음 깊이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6월부터 이질을 앓아 30일이 되어가는데, 요즘은 조금 나아졌습니다….’포은(圃隱) 정몽주가 고려 말 문신 이집(李集)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다. 미시…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정부도 인정한 안동립의 독도 지도전쟁
평생 지도를 만들어온 동아지도 안동립(51) 대표는 ‘독도는 국민이 지킨다’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 보인 사람이다. 2005년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독도의 자국 영토 편입 100주년을 맞아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우리 …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한미정상회담 ‘한미동맹 공동비전’ 채택 外
한미정상회담 ‘한미동맹 공동비전’ 채택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월1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 핵·탄도미사일의 완전 폐기를 위한 협력과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확…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인간 중심 IT융합기술 개발만이 살길”
개인 노트북에 손가락 크기의 와이브로(WiBro) 장비만 꽂으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세상이다. 와이브로는 2004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삼성이 공동으로 개발, IMT-2000으로 통칭되는 3세대 이동통신 국제표…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IT 강국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나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산업과 융합IT로 대표되는 첨단기술 산업의 메카 미국 실리콘밸리도 글로벌 경제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HP, 인텔,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이 포함된 실리콘밸리 150대 기업의 2008…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IT 이후 5T의 걸음마 그래도 희망은 크다
IT 산업은 지난 20여 년간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었다. 앞으로도 당분간 우리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IT 독주 시대’는 서서히 저물고 있다. 모든 산업이 그렇듯, IT 산업도 변곡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삶과 행복한 동거 지금 IT는 미래로 진화한다
3~4년 전까지만 해도 방송과 통신의 융합은 낯설고도 신기했다. 하지만 지금 초고속 인터넷망으로 고화질의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를 시청하는 것은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일상사다. 울타리를 넘어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IT 없었으면 뭘 먹고 살았을까
2008년 한국 IT산업은 578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2007년의 흑자 규모인 604억 달러보다는 감소했지만, 전체 무역수지가 2007년 146억 달러 흑자에서 2008년 130억 달러 적자로 돌아선 것을 감안하면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엎치락뒤치락 대기업 자존심 싸움 스타 벤처들 ‘게이트’로 몰락
‘8억2779만원짜리 전화기.’ 세계적인 부호의 유별난 취미생활을 다룬 해외 토픽이 아니다. 1970년대에 거래된 유선전화기의 가격을 현재 시세로 환산했을 때 이야기다. 당시 매매가 가능한 ‘백색전화’의 가격은 260만원까지 올랐…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IT 인재, 씨 마른다 씨 말라”
과학고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서 전산학을 전공한 C모 씨. 이공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1990년대 후반 최고 인기학과이던 전산학과에 진학할 때만 해도 IT 업계 엔지니어로 성공하는 꿈을 꿨다. “그 무렵 벤처 붐이 불면…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녹색’에 밀려 IT는 찬밥 신세?
4월22일 청와대 오찬.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IT(정보기술) 업계 관계자 2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 솔루션 개발업체 대표가 자리에서 일어나 마이크를 잡았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도 갈 곳이 없다. 한 벤처업체가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주춤거리다 ‘Off Korea’ 될라
“대한민국은 더 이상 IT 강국이 아니다. 새로운 성장엔진이 없어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이석채 KT 회장, 4월28일 한 강연회에서) “반도체와 LCD 시장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경기회복이 안 돼 계속 긴장하고 있다.”(이윤…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상상 그 이상의 ‘IT 라이프’
휴대전화에 새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아, 심심해… ㅠㅠ’라는 짧은 문장. 친구나 아내가 보낸 것이라면 소소한 일상의 편린으로 기억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저 멀리 캐나다 토론토에서 피겨스타 김연아 선수가 보낸 것이라면? 단문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위대한 기회엔 위대한 책임이 따릅니다”
‘We need you!’라는 반복된 어구로 메시지를 쉽게 각인시킨 오바마의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의 길을 택한 군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준 명연설이었습니다. 애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오바마의 졸…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예산회의, 화요일 10시로 변경됐습니다”
일정이 변경됐으면 되도록 빨리 전달하는 것이 좋다. 급할 때는 전화로 알리는 게 좋지만,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통보해야 할 경우 e메일이 효과적이다. 물론 e메일로 일정 변경을 통보할 때는 하루 이상의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둬야 한…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도시엔 사람체취 느껴지는 공원과 구멍가게 있어야죠”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은 주민들이 종종 ‘절간’으로 비유한다. 평소 큰소리 나는 법이 없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유에서다. 구청이 주민들과 가깝게 교감하고, 주민들은 그만큼 구청의 자치행정을 만족스럽게 평가한다는…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남자! 마초 아닐 바에야 사자처럼 살라
바야흐로 여성 시대다. 가부장 시대는 가고 가모장(家母長)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여성이 주도하는 사회로 변화하고 이런 현실에 발 벗고 나서서 항변하거나 반발하는 남자도 없다. 거기에다 남자가 몰락할 수밖에 없는 생물학…
20090623 2009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