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대희, 산고 끝에 옥동자 낳을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안대희 검사장ㆍ이하 대검 중수부)는 11월4일 SK 분식회계 사건을 처음 수사한 이인규 원주지청장을 포함한 10여명의 특수부·강력부 검사들을 충원하며 불법 대선자금을 제공한 재계에 대한 본격수사를 선언했다.…
20031211 2003년 12월 04일 -

“이혼소송 재판 요지경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 전문 로펌으로 알려진 법무법인 두우의 최정환 변호사(사진). 그는 톱스타들의 명예훼손 사건과 이혼 문제를 많이 다룬 변호사이자 친절한 컨설턴트로 유명하다. 최변호사는 최근 몇몇 연예인들의 거액 위자료가 화제…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이혼 때 돈 얘기하면 치사한 건가요”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화제 둘을 꼽는다면 하나는 이혼이고, 다른 하나는 돈일 것이다. 이 둘이 하나로 합쳐지면 언제 어디서든 ‘울트라 메가톤급’ 수다가 터져 나온다. 최근 한 재벌가 후계자와 이혼한 여자 탤런트 이야…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당신의 위자료 얼마입니까”
“고현정이 위자료로 15억원을 받았다는데, 너무 적은 거 아냐?” “15억도 많지. 또 소송하면 더 받을 수 있다잖아.”“난 이혼하면 남편이 위자료를 얼마나 줄까?”“그동안 속썩은 거 생각하면, 쥐꼬리만한 재산 다 가져도 시원찮은데…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서울대병원은 사립병원?
초호화 건강검진센터 건립으로 도마에 오른 서울대병원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전담병원과 산업재해 판정 병원 지정마저 거부한 것으로 밝혀져 ‘공공성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서…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현역의원들 밥그릇 늘리고 기득권 챙기고…
11월18일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3당 간사들이 의원수(현 273명)를 299명으로 증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치관계법 개정에 합의했다. 이날 여야가 의원 증원에 합의한 데 대해 일부에선 “제 밥그…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72년 장기영씨에게 꽃 준 소녀 김현희 아니다
1972년 11월2일 제2차 남북조절위원회(이하 남북조절위) 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장기영 대표(작고)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소녀는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 김현희씨(41)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서현우씨(41…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원혼들이여, 극락왕생하소서
“한 많은 혼이시여. 이 굿을 받으시고 적막에서 깨어나 뼛속 깊이 스민 한과 원을 모두 푸소서.”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죽음을 당한 조선 여인들의 한을 달래는 해원(解寃)굿이 열렸다. 8도의 제삿상을 정성스레 차리고 무당들이 부른…
20031211 2003년 12월 03일 -

정치권 입김에 표류하는 ‘하이닉스’
하이닉스 처리문제가 김대중 정부 임기 말을 앞두고 또다시 표류하고 있다. 구조조정 방안 마련을 위해 하이닉스를 실사한 도이체방크의 보고서가 난산을 거듭하면서 독자회생과 해외매각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 여기에다 정치권…
20020926 2003년 12월 02일 -

대통령 경호실장, 박사학위 따고 눈총받은 사연
안주섭 대통령 경호실장이 재임 기간중 박사과정에 입학해 학위를 받은 것에 대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바쁜 공직생활 와중에 ‘주경야독’으로 자기계발하는 모습이 긍정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직책이 대통령경호실장이라는 점에선 문…
20020926 2003년 12월 02일 -

국회의장의 대법원장 구출작전?
전면전 양상으로 흐르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와 대법원 간의 기 싸움이 가까스로 봉합됐다. 결론적으로 ‘대법원장은 꺾이지 않았다’. 중재자는 박관용 국회의장. 국회의장까지 나서자 독 올랐던 법사위가 물러섰다는 후문이다.법사위는…
20020926 2003년 12월 02일 -

바늘구멍 표적 ‘백발백중’ 올해의 탑건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를 뜻하는 ‘탑건(Top Gun)’은 항공모함에서 함재기를 운용해온 미 해군에서 사용하는 용어다. 그러나 항공모함이 없는 한국군에서는 공군이 이 용어를 사용한다. 최고의 보라매인 탑건은 전통적으로 대위급에서 탄생…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전·의경에 돌과 화염병 던지지 마세요”
“시위대와 경찰은 결코 적이 아닙니다. 제발 우리의 아들인 전·의경을 향해 화염병과 돌을 던지지 말아주십시오.”최근 격렬한 시위현장에 가면 언제나 이런 내용의 전단지를 돌리는 이혜숙씨(48)를 만날 수 있다. 이씨는 1998년 부대…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쫓고… 숨고… 거리 곳곳서 ‘숨바꼭질’
”난감합니다. 비도 오고, 도대체 다들 어디로 숨어버렸는지….”11월20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 안양시 인덕원 사거리 동안파출소. 이곳에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4명과 지원 나온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형사 10명이 불법체류 …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또래간 상습 ‘성폭력’이 장난이라고?
서울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으나 교사들이 앞장서 이를 무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6월 말. 수두를 앓아 격리 수용된 한 소년의 방에 다른 소년이 침입해 강제로 항문에 성기…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인권위, 밥값 제대로 하십니까”
”교도소 내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 이를 검찰에 알리려고 하자 교도소측의 적극적 보복이 시작됐다. 정신적 고통은 물론 지금 온몸을 쇠사슬로 묶어 피가 통하지 않는다. …지금의 고통을 견뎌내기가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믿고 이 …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검-권노갑 ‘진실게임’ 누가 웃을까
”30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리고 200억원을 추가로 요구했어. 그러니까 권노갑씨가 파렴치범이라는 거지.”(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박진만 검사)“검찰의 무리한 짜맞추기식 수사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권노갑씨측 문형식 변호사)최…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열차후부감시장치 40억원 꿀꺽?
7월 철도청이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도입한 ‘열차후부감시장치’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어 철도청의 예산 운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열차후부감시장치란 기관차 운전실과 열차 끝 차량에 무선으로 자동교신되는 수신기 및 센서를 달아 …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文身을 합법적 ‘예술’ 로 허하라”
오랫동안 ‘조폭 문화’로 터부시돼온 문신을 예술의 한 장르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중문화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문신 합법화 운동’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문화연대 등 여러 단체 관련자들과 학계, 언론…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무리한 1등 전략 ‘실패했네, LG카드’
올 3월 사임한 LG카드 이헌출 전 사장은 한때 LG의 다른 계열사 사장들에게 질시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이 전 사장은 업계 5위 수준이던 LG카드를 2000년 업계 1위로 끌어올린 장본인. 구본무 LG 회장의 이 전 사장에 대한…
20031204 2003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