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걱! 꼬부랑 발음 위해 혀 늘린다?
“이아이는 혀 수술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의사) “영어학원에서 발음이 제대로 안 된다고 왕따당하는데 어떡해요.”(어머니)“엄마 무서워. 나 수술하기 싫어.”(아이)“글쎄 아주머니, 이 아이는 설소대 성형술을 한다 해도 발음 교정…
20011206 2004년 11월 24일 -

DNA 컴퓨터 外
현재의 실리콘 칩 대신 생명체의 정보전달 과정을 이용하는 ‘생물 컴퓨터’(biological computer)의 하나. 90년대 초반 구소련의 인공지능 연구팀이 착안한 이후 전 세계 컴퓨터 공학계의 과제로 주목받아 왔다.사실 지구상…
20011206 2004년 11월 24일 -

“수혈 현실 몰라” 수능 문제 오류 있다?
다음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 문항내용은 이렇다. ‘ABO식 혈액형을 조사할 때, 혈액이 항A혈청에만 응집반응을 나타내면 A형, 항B혈청에만 응집반응을 나타내면 B형, 항A혈청과 항B혈청에 모두 응집반응을 나타내면 AB형으로 판정한…
20011206 2004년 11월 24일 -

한국인 비자 면제 다짐 고이즈미의 ‘립 서비스’
지난 11월20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월드컵 출입국 공동위원회 실무회의’가 열렸다. FIFA 임원 편의제공 등 대부분의 의제가 술술 풀렸다. 그러나 양측은 곧 서로간에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난제를 다시 만났다. ‘일본을 방문하는 …
20011206 2004년 11월 24일 -

건강보험 재정분리 여론조사 조작 의혹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의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인터넷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심의원은 11월14일부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건강보험 재정분리 문제에 대한 찬반 의사를 묻는 인터넷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20011206 2004년 11월 24일 -

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갈 수 있나
12월10일 전국 192개 대학(교대 11개, 산업대 19개 포함)이 일제히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정시에서의 예상 경쟁률은 1.3대 1. 마음먹기에 따라 대학 가는 일은 식은 죽 먹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넓어진 대학문 앞에…
20011206 2004년 11월 24일 -

금남의 사이버도시 문 연 ‘동성애 운동가’
그곳에는 광장과 마을, 도서관과 방송국이 있다. 여성 동성애자들에게 여전히 척박하기만 한 이 땅을 벗어나 ‘사이버 스페이스에 우리만의 세계를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9월 출범한 LB시티(www.lbcity.com). 유감스럽지…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지하철역의 새 명물 백발의 훌라후프맨
나른한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광장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든다. 성성한 백발에 선글라스 차림의 멋쟁이 할아버지 김홍택씨(79)의 훌라후프 묘기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 목과 허리에 하나 두 개씩 걸린 훌라후프는 바…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상태정동사가 뭐꼬
정동사에는 상태정동사와 동작정동사가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오늘은 상태정동사를 낱낱이 해부해 보자.상태정동사는 정동사 중 주어의 상태를 가리키는 동사를 의미한다. 주어의 상태란 주어의 이름, 모양, 크기, 직위, 직업, 존재 등을…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개에 미친 내 인생… 개 훈련이 즐거워요”
소년은 유난히 개를 좋아했다. 그가 개밥을 챙기고 털을 빗기고 배설물을 치우면 아버지는 늘 용돈을 쥐어줬다. 하지만 소년에겐 무엇보다 개를 돌보는 일 자체가 즐거웠다. 개 사료가 따로 없던 시절, 시장을 돌며 양동이에 생선 찌꺼기를…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두려움 갖지 말고 자신의 생각 표현하라
입학생 선발에서 대학에 가능한 한 많은 자율권을 주겠다.” 이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우리나라 대입정책의 기본방향이다. 이는 국·영·수 중심의 입시 과열현상을 배제하고 학생들의 기본 교양과 지성을 갖춘 인성교육과 창의성을 강화하면서…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유리의 성’에 살고 있네
그는 사람이다. 그는 주차장에 지어진,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12평짜리 세트에서 먹고, 자며, 배설하고, 생각한다. 그는 사생활이 없다. 그의 이름은 김한석. 그는 개그맨이다.개그맨 김한석은 10월26일부터 서울…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아버님 같은 아저씨 너무 뵙고 싶어요”
‘아버지 친구분을 찾고 싶습니다‘라는 문원철씨의 편지는 뜻밖이었다. 혈육도 아니고 둘도 없는 친구도 아니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친구분을 찾아달라는 사연이 접수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혼전에 연락을 하고 싶다는 희망도 무리…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4차선 29번 국도는 ‘죽음의 도로’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남리 2구 전모씨(여·64)의 집은 대문에 커다란 자물쇠가 채워졌다. 이 집에 혼자 살던 전씨가 11월3일 마을에서 100m쯤 떨어진 국도에서 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기 때문. 지난 99년 11월 남편 이모씨(당…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준비된 人材’ 앞에 취업문 열리더라
사상 최악의 취업난’. 지난 1997년 IMF 관리체제 이후 이 표현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지 않은 해는 99년 한 해뿐이다. 취업은 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취업박람회에 늘어선 대학생 구직자들의 행렬과 넘쳐나는 청년실업자 문제…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다음엔 누구냐 … 꼬리 무는 마약괴담
”영화배우 K 말야, 갑자기 살이 너무 빠진 게 좀 이상하지 않아? 혹시 ‘뽕’ 하는 거 아냐?”요즘 연예가 사람들을 만나면 이런 ‘흉흉한’ 소문을 곧잘 들을 수 있다. 황수정과 싸이의 마약 복용 사건이 터지면서 연예가에서는 “누구…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소비자 기대지수 外
6개월 후의 소비동향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기지표. 소비자들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도시지역 20세 이상 기혼자 2000가구를 통계청 조사원이 방문해 6개월 후의 경기나 취업기회 등이 …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소극적 안락사’ 여론에 기름 부은 의사협
‘의학적으로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의 자율적 결정이나 그에 준하는 가족 등 대리인의 판단에 따라 환자나 대리인이 생명유지 치료 등 진료 중단이나 퇴원을 문서로 요구할 경우 의사가 수용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11월15일 발표…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영삼했네… 대중스럽다… 회창맞다… 종필 당하다… 인제답다… 네티즌 국어사전에 등록
한국의 주요 정치 지도자들이 국어사전에 등재됐다. 농담 같은 이야기지만 이는 진담이다. 그러나 한 시대를 이끌었던 지도자로서 국어사전에 오른 것이 아니고 그들의 최근 행태를 비꼬는 신조어가 네티즌들의 국어사전에 오른 것뿐이다. 정치…
20011129 2004년 11월 23일 -

김홍일 의원이 눈물 흘리는 까닭은
대통령의 아들은 어떨 때 눈물을 흘릴까. 민주당 김홍일 의원이 눈물을 흘렸다. 11월7일 기자들이 총재직을 사퇴한 김대통령의 근황을 묻자 김의원은 “(당 내분 문제와 관련한) 고통 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시울을…
20011129 2004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