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톱 선 ‘특허괴물’에 언제까지 당할 것인가
“언론보도 후 로열티 협상은 교착상태다. 잠잠해질 때까지 (상대가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몇 달 기다려달라. 할 말이 없다.”정말,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할 말이 많아도 지금은 할 수 없다는 뜻이었다. 최근…
20100209 2010년 02월 03일 -

경영의 지혜?…‘워게임’ 속에 있다
“전쟁은 나라의 큰일이고 생사를 좌우하며 존망을 가르는 길이니 잘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너무나도 익숙한 ‘손자병법’의 들머리에 나오는 말이다. 2500년 전에 남겨진 말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만…
20100202 2010년 01월 27일 -

난 생활용품 만든다 고로 창조하는 삶을 산다
영화 ‘카미유 클로델’을 봤다. 조각에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카미유 클로델은 위대한 조각가 로댕의 그늘에 가려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탓에 급기야 정신착란을 일으켜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 영화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 너무 슬펐다.…
20100126 2010년 01월 21일 -

옴니아2 “시련 있어도 실패 없다?”
“기사가 사라졌네?”1월6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당시 전무)이 SK텔레콤 최태원 회장에게 아이폰 도입을 유보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여론은 한순간에 술렁였다. 삼성과 SK텔레콤은 즉각 “명백하게 틀린 내용”이라며 반박했…
20100126 2010년 01월 21일 -

자기다운 삶과 배움의 길 뚜벅뚜벅 ‘싱그러운 청춘歌’
“두려워하지 않는 삶 배우기”너희 모두 대학에 대한 생각이 정리됐다니, 어디 그 이야기부터 들어보자. : “한동안 대학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어요. 검정고시를 본다고 서울에서 몇 달 생활해보았는데, 정말 할 게 못 되더라고요. 사람…
20100119 2010년 01월 14일 -

성장주 투자는 ‘악마의 유혹’
주식시장에서는 소위 대박 종목과 쪽박 종목의 희비가 교차하곤 한다. 이런 리스트에 포함되는 종목들은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인 경우가 많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대기업 계열의 상장사보다는 회사 규모가 작은 중소형주들이 상승…
20100119 2010년 01월 13일 -

직장 옮기고 싶다고? 분명한 이유부터 챙길 것
# 국내 최대 유통회사에 다니던 최정식 차장은 주요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켜 자신감이 고조해 있던 때, 몇 개의 기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이전에도 두 차례 이직 경험이 있는 그는 조건을 요모조모 따져보다가 최고 연봉을…
20100119 2010년 01월 13일 -

상반기엔 재건축 눈여겨봐라!
부동산 관련 정책도, 정보도 진화하고 있다. 정책은 적용 기한을 한시적으로 못 박은 경우가 늘고 있으며, 입법예고나 시행예고도 다반사다. 갑자기 등장하는 돌출상황과 경제 변수를 제외하고는 부동산시장도 대충 이렇게 나아가리라고 연초에…
20100119 2010년 01월 13일 -

애교만점의 천부적 사냥꾼 나비야, 생존을 부탁해!
올해는 호랑이해이고, 호랑이는 고양잇과다. 요즘은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고양이 관련 인터넷 카페가 번창하고 관련 책도 줄줄이 나올 정도다. 애완, 반려동물을 넘어 고양이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나 역시…
20100112 2010년 01월 06일 -

강남권 전세난은 계속된다
#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에 사는 회사원 이모(36) 씨는 아파트 재계약 문제로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2008년 12월 2억2000만원에 얻은 110㎡ 전세 아파트 시세가 4억3000만원으로 곱절 가까이 올랐기 때문…
20100112 2010년 01월 06일 -

너무 성급하게 부른 ‘MB 원전歌’?
드디어 한국이 상업용 원전(原電)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아랍에미리트(UAE)로 날아가 원전 수출 성사를 지켜본 이명박 대통령과 국민은 “2010년에는 국운이 융성할 것”이라며 반가워하고 있다. ‘주간동아’는 UAE 원전 수주 3…
20100112 2010년 01월 06일 -

아내를 위한 ‘밥상 안식년’ 자유와 권력을 느꼈다
아내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나도 마누라가 필요해요.”마누라가 차려주는 밥 먹고, 마누라가 밥상 치울 때 신문 보는 여유를 갖고 싶다는 말이다. 20여 년을 의무감으로 차리던 밥상에서 벗어나 권리로서, 아니 그냥 당연하다는 듯…
20100105 2009년 12월 29일 -

운전자보험 광고 ‘소비자 협박’
2009년 2월26일 헌법재판소는 교통사고특례법(이하 교특법) 4조1항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 교특법 4조1항은 ‘교통사고로 인해 중상해가 발생했다고 해도 자동차종합보험과 각종 공제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는 운전자라면 공소를…
20100105 2009년 12월 29일 -

미소금융, 서민들 미소짓게 만드나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소액 대출상품인 미소금융 사업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삼성, 현대·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은행들이 앞장서 미소금융중앙재단을 만들어 업무를 시작했다. 서민의 자활을 돕기 위해 담보 없이 싼 이자로 빌려주는 …
20100105 2009년 12월 29일 -

사랑과 믿음의 ‘쐐기’ 상상 뛰어넘는 힘 발휘
땔감을 마련한다고 가끔 도끼질을 한다. 굵지 않은 나무는 도끼질이 쉽다. 도끼라는 도구는 끝이 아주 뾰족해 나무를 잘 파고든다. 종아리 굵기의 나무라면 도끼질 한 방에 갈라진다. 하지만 굵기가 허벅지만 하다면 한두 번 내려쳐서는 안…
20091229 2009년 12월 23일 -

헉! 술 한 잔에 1700만원
12월 말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에서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깎아낸 크리스털 병에 18K 금과 0.5캐럿의 다이아몬드, 은으로 장식된 위스키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가 전시된다. 워낙 비싼 ‘몸값’ 덕에 보험에까지 가입된 이…
20091229 2009년 12월 23일 -

삼성 애니콜 ‘명품폰’ 신화 썼다
2009년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은 앞다퉈 다채롭고 새로운 모델을 내놓았다. 풀터치폰, 스마트폰 등 다양한 휴대전화 가운데 으뜸은 단연 ‘명품폰’이다. 제조업체들은 명품 패션 브랜드와의 협력을 가속화했고, 상류층을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
20091229 2009년 12월 23일 -

‘판’ 바뀐 자동차시장 현대車 질주 계속될까?
세계 자동차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극심한 경기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다. 지난 12월9일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2225억 엔(25억 달러)을 투자해 일본 스즈키 지분 19.9%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 세계로 타전됐다…
20091229 2009년 12월 23일 -

모니터 받침대 뚝딱! 형설지공 대신 자세지공(姿勢之功)
이웃들과 함께 목공 동아리에 참여했다. 목공에 대해 배우고, 삶에서 필요한 가구를 손수 만드는 거다. 말하자면 디 아이 와이(DIY·Do it yourself). 가장 시급히 만들고 싶은 건 컴퓨터 모니터 받침대. 보통 컴퓨터 모니…
20091222 2009년 12월 18일 -

“외자 사대주의 버려야 한국경제 산다”
한국 경제가 한 고비를 넘긴 느낌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10년 경제성장률을 5.5%로 예측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한국 경제가 5% 안팎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더블딥(double dip·경기침체 후 잠시 회…
20091222 2009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