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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혼자 하니? 난 같이 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 누구나 한두 가지쯤은 자신만의 ‘비법’을 모색하게 마련. 하지만 운동이든 다른 무엇이든 그 ‘비법’을 꾸준히 지속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혼자서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함께 모여 건강정보를 교환하고 서로를 격려하…
20020404 2004년 10월 25일 -

‘또 다른 나’를 만났어요
”자, 이젠 쿨다운(Cool-Downㆍ정리운동)~.” 낮 12시 서울 신림동 돈호테SCM댄스아카데미. 점심 시간인데도 잔잔한 경음악을 배경으로 타오로빅스(taorobics) 강습이 한창이다. 능숙한 몸짓의 춤동작 끝에 명상에 잠기는…
20020404 2004년 10월 25일 -

잘 쓰면 보약, 맹신하면 독약
올 초 불어닥친 ‘건강 열풍’이 새봄을 맞아서도 기세등등하다. 유기농산물을 동낸 채식 신드롬은 단적인 예다. 덩달아 금연ㆍ금주ㆍ다이어트 열기도 과거 어느 때보다 뜨겁다. 운동량이 절대 부족한 직장인들이 무턱대고 운동에 뛰어들다 되레…
20020404 2004년 10월 25일 -

盧風의 중심축 ‘노사모’
”경선 레이스는 ‘노짱’(노무현 후보)을 위한 ‘게릴라 콘서트’다. 그를 위해 열심히 좌석표를 돌린다(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우린 노짱이 무대(대선후보 당선)에 올라 노래부르는 감동을 맛보고 싶다.”‘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
20020328 2004년 10월 21일 -

지나친 ‘솔직함’ 매력이자 약점
” 나쁜 놈들.” 3월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강빌딩 3층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경선 캠프 사무실.노후보는 자신을 담당하는 기자들(일명 마크맨)과 간담회를 하고 있었다. 한 기자가 “이인제 후보측에서 3월10일 끝난 울산 경선 과…
20020328 2004년 10월 21일 -

“정계개편 위해 대선후보 버릴 수도”
‘광주’ 돌풍의 주역 노무현 후보는 의외로 담담했다. 초반 돌풍을 거론하며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건네자 어색한 듯 손사래를 친다. 소탈하다는 측근들의 설명대로. 노후보는 “광주 승리를 계기로 당내 개혁세력들이 연대 문제를 본격적으…
20020328 2004년 10월 21일 -

지역주의 “NO” 될 사람 “盧”
‘광주’는 왜 노무현을 선택했을까. 민주당의 3월16일 광주 경선 결과 노후보의 압승이 현실로 나타나자 광주는 물론 중앙 정치권도 모두 놀랐다.‘호남정치 1번지’ 광주가 노후보를 선택한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뭔가’가 있어 보…
20020328 2004년 10월 21일 -

대세론 지고 대안론 뜨나
3월16일 오후 6시10분, 민주당의 광주지역 대통령후보 경선이 열린 염주체육관. 노무현 후보가 지지자와 꽃다발에 둘러싸여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 다른 4명의 후보는 조용히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물론 이인제 후보도 끼여 있었…
20020328 2004년 10월 21일 -

잡힐 듯 말 듯 ‘신당 밑그림’
가설 속의 ‘박근혜 신당’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근혜 의원의 비서진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언론의 앞질러가기에 우려를 표명하지만, 정치권은 이미 정계개편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하다.박의원은 3월8일 이수성 전 총…
20020321 2004년 10월 20일 -

昌, ‘왕건’ 아닌 ‘궁예’?
‘악몽’의 끝이 안 보인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자신의 대세론이 대권을 향해 ‘대쪽’처럼 뻗어가다 뚝 끊기는 가슴 아픈 장면을 목도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선 아직 1위지만 민심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불허다. ‘변심’의 기운은 다른…
20020321 2004년 10월 20일 -

1R 2위 이인제 “이게 아닌데 …”
이인제 대세론은 거품임이 분명해졌고 그 사실은 갈수록 확연해질 것이다.”(노무현 후보 공보특보 유종필)“지역주의와 조직 열세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뿐, 후반으로 갈수록 대세론은 다시 살아날 것이다.”(이인제 후보 한 측근)민주당 대…
20020321 2004년 10월 20일 -

추락하는 ‘兩李’ 날개는 있나
대선정국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2월28일 박근혜 의원의 한나라당 탈당을 시작으로 가속도가 붙고 있는 정치권의 지형 변경 움직임은 가장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당 이인제 …
20020321 2004년 10월 20일 -

아줌마들 ‘축구’와 바람났다
”언니! 오른쪽 비었다. 빨리 패스해!” “슛~.”6월4일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축구장. 마포여성축구단 선수들이 국가대항전 못지않은 열기로 연습경기를 벌이고 있다. 4-4-2 진을 펼쳐놓고 밀고 당기는 선수들. 양편으로 나뉜 주부들…
20020704 2004년 10월 18일 -

“富의 가치관 혼란부터 떨쳐라”
명분(義)과 실리(富)에 대해 우리가 겪는 이중적 가치관은 병법전문가 손자가 활동하던 2500년 전에도 똑같은 고민거리였다. 정의와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명분 있는 인생을 살 것인가? 아니면 철저하게 고상함을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는 …
20020307 2004년 10월 18일 -

재테크 첫걸음 “너 자신을 알라”
좀더 효율적으로 부자의 영역에 들어갈 방법은 없을까. 어떤 사람은 주식투자에서 돈을 벌려면 역시 단기매매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장기보유가 최고라고 한다. 헷갈린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식이 따로 있는 것은…
20020307 2004년 10월 18일 -

‘제3세력’ 태풍의 핵으로 뜰까
”지금의 민주당, 지금의 노무현으로는 안 된다.”(동교동 L씨) 민주당 내 ‘반노’(反盧)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DJ 차별화를 놓고 벌인 주류와 비주류, 동교동과 쇄신파 대립은 당 안에 머물던 반노의 목소리를 담장 밖으로 밀어냈…
20020711 2004년 10월 18일 -

박터지는 예선전 ‘공천 경쟁’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8월8일 재보선 결과가 나쁘면 후보 사퇴의 위기에 몰릴지 모른다. 반대로 한나라당 역시 패배하면 ‘부잣집의 뒷문’이 활짝 열리는 격이 된다. 한나라당은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고 일찌감치 ‘압승’ 전략을 세…
20020711 2004년 10월 18일 -

노무현 ‘창’이냐 이회창 ‘방패’냐
정치권의 눈과 귀가 ‘8·8 재보선’에 쏠리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12월 대선의 분수령이자 정치권 지각변동의 출발점이다. 여야는 한치 양보 없는 전의를 불태운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은 지방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이번 선거도 …
20020711 2004년 10월 18일 -

다음 월드컵 ‘오~ 통일 코리아’로…
지난 6월23일 북한이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전 한국 대 이탈리아 경기를 방영한 것이 화제다. 이날 저녁 10시 북한의 조선중앙TV는 연장전까지 무려 2시간 25분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한국이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로 이탈…
20020711 2004년 10월 18일 -

“北-美 협상 계산한 의도적 발포”
북한이 서해 북방경계선(NLL)을 넘어 우리 해군에 도발을 감행했다. 왜 그랬을까. 그 배경을 알아야 정확한 전망이 가능하다. 첫째, 이번 도발이 의도적이냐 우발적이냐 하는 질문은 어리석은 것이다. 명백히 의도적이고 고도의 정치적인…
20020711 200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