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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인가 부패온상인가
지난 5월7일 김대중 대통령이 교육관련분야 장관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던진, 이른바 ‘실력 없는 교수 퇴출’발언엔 청년층 실업대책 수립을 지시한 대목도 포함되었다. “학교와 노동시장 간 괴리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산학협동이 이뤄져 기…
20010531 2005년 01월 31일 -

개혁 부진은 레임덕 탓 아니다
‘레임덕‘(lame duck)의 사전적 의미는 미국에서 재선에 실패한 임기중 의원이나 대통령을 가리키는 말이다. 미국의 경우 권력의 원천이 사람이 아니라 제도에 있기 때문에 비록 당대의 일이지만 차기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
20010524 2005년 01월 27일 -

개혁… 개혁… 그러나 주체가 없다
개혁지속론, 개혁수습론, 개혁중단론, 개혁마무리론, 개혁추수론, 개혁정비론…. 민주당이 온통 개혁논의에 휩싸였다. 4·26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당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반성의 한 단면인 듯하다.민주당…
20010524 2005년 01월 27일 -

무엇을 위한 개혁인가
개혁으로 오히려 피해만 봤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때 그 개혁이 과연 성공하겠는가. 현 정부는 개혁을 한다는 명분 아래 여론수렴 과정 없이 위에서 밀어붙이는 즉흥적인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이제 국민은 칼을 휘두르는 정치보다 마음…
20010524 2005년 01월 27일 -

똥아 똥아… 네가 예술을 아느냐
과학기술부 김영환 장관은 과거 민주당 대변인 취임에 즈음해 대변인 제도의 문제점을 풍자하는 ‘똥똥인’이라는 동시를 발표한 적이 있다.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집으로 돌아온 날/ 딸내미들이 나를 놀린다/ 아빠~/ 대변인이 뭐야요/ 대변인…
20010517 2005년 01월 26일 -

아니! ‘똥 싼 빤스’도 판다고?
“어머, 귀여워.” 길거리에서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깔깔대며 들여다보는 것은 예쁜 인형도, 깜찍한 팬시상품도 아니다. 그건 바로 ‘똥 덩어리’다. 자세히 보니 저금통, 재떨이, 열쇠고리 등의 상품들이 모두 적나라하고 사실적인 똥 모…
20010517 2005년 01월 26일 -

“우리는 휴대전화 신인류”
고교 1학년인 유총재군(17)은 일명 ‘문자귀신’이다. 하루 평균 300∼400통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그의 실력은 20초 안에 50자 이상을 찍어내는 수준. 지난해 12월 한 TV 프로그램에서 마련한 ‘문자메시지 빨리 보내기’ 대…
20050201 2005년 01월 26일 -

1525 세대의 힘 이동통신 강국 이끈다
1월21일 삼성전자 마케팅팀 직원들은 50여명의 애니콜 사용자들과 1박2일 일정으로 MT(membership training·단체수련)를 떠났다.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인 사용자들은 400여개에 달하는 애니콜 온라인 사…
20050201 2005년 01월 26일 -

자나깨나 베팅!… ‘카지노 중독’
황모씨(여·28)의 눈은 ‘복수심’에 가득 찬 듯 이글이글 타올랐다. 지난 4월25일 0시, 강원랜드 일반 카지노에서 그녀는 이미 200만원을 잃은 상태. 서울에서 함께 온 남자친구가 말렸지만 그녀는 호텔 로비의 현금 자동인출기로 …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한국의 ‘지존무상’ 꿈꾼다
‘강원랜드’ 2층 VIP 회원 전용 룸… 게임 한판에 최소 3백만원 베팅, 최고급 도박문화의 현장 내국인용 카지노 ‘강원랜드’의 2층엔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등 보석 이름이 붙여진 네 개의 방이 있다. 이른바 VIP 회원 전용 카지…
20010510 2005년 01월 25일 -

소비자 뺀 ‘보험사만의 잔치’
자동차 보험업계는 지난 8월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자율화한 이후 보험료를 평균 2~3% 인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히려 보험료가 올랐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그런 가운데 보험사들이 보험료율을 수차례 바꿔 소비자들의…
20010830 2005년 01월 19일 -

메이커-모델 따라 차등화시켜라
2001년형 엘란트라(국내에서는 아반떼XD)에 대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원(IIHS)의 충돌시험 결과가 알려진 지난 7월18일 현대자동차는 “이해할 수 없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엘란트라는 이날 IIHS가 실시한 40마일 …
20010830 2005년 01월 19일 -

‘애정’이란 이름의 치료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의 아침. 출근하자마자 e-메일을 확인했다. 낯익은 이름의 e-메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수진(가명)이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보낸 안부의 글을 읽으며 마지막으로 외래에서 만난 그 아이의 얼굴을 떠올려 보…
20010823 2005년 01월 18일 -

위험한 도피 ‘자살’을 꿈꾼다
제대로 학교를 다녔다면 고등학교 3학년일 재영이(가명, 18, 여). 지금 그는 9개월째 휴학중이다. 수차례에 걸친 자해와 자살 기도 후유증으로 재영이는 아직 세상에 발들이기를 망설이고 있다.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은 재영이를…
20010823 2005년 01월 18일 -

“우리만의 스트레스 어른들은 아시나요”
”중고생 3명 중 1명이 우울증상을 보이고 이 중 20%는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상태다. 또 4명 중 1명은 최근 2주 동안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 지난 8월2일 언론에는 그야말로 ‘우울한’ 소식이 보도되었다. 서울…
20010823 2005년 01월 18일 -

본전 미련 땐 ‘백전백패’
‘돈낭비, 시간낭비’를 감수하면서 뛰어든 주식투자에서 대다수 투자자들이 이익을 내기는커녕 손해만 보는 까닭은 무엇일까. 실패한 투자자들의 경험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해답의 열쇠가 보인다. 투자 클리닉을 찾은 상담 고객 가운데 커다란 …
20010816 2005년 01월 17일 -

시장에 순응해야 ‘성공 투자자’
성공한 투자자들은 단순히 운이 좋았기 때문일까. 필자는 지난 2년간 1만여 명 이상의 고객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성공이 결코 행운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이들을 성공 투자로 이끌었을까. 성공 투자의 비…
20010816 2005년 01월 17일 -

몸 풀리는 증시 … ‘한방’ 기회 노려라!
금년 하반기 들어 주식시장은 국내외 실물경기 및 기업 순익 감소 등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미국 주식시장과 동조화 경향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7월25일(종합주가지수 종가 526.08) 이후 반도체 경기가 …
20010816 2005년 01월 17일 -

장밋빛 청사진이 거품 만들라
3년을 넘게 끌어오던 주 5일 근무제 실시 논란이 최근 들어 급류를 타기 시작한 것은 노사정위원회도, 경제정책조정회의도 아닌, 청와대에서 열린 관광진흥확대회의 자리에서였다. 문화관광부는 지난 7월23일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20010809 2005년 01월 14일 -

금요일 오후부터 “여행을 떠나요”
한국인이 토요일에도 일한다는 말을 들으면 대다수의 외국인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떻게 토요일까지 일할 수 있느냐’는 것이 놀라는 이유다. 이처럼 주 5일 근무제는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물론이고 일본도 1997…
20010809 2005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