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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불가능은 없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 때문에 유선전화를 냉대하도록 만들었던 휴대전화. 이제 이 휴대전화는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에 갖가지 첨단 기능이 첨가되면서 유선전화가 따라잡을 수 없는 세계로 저만치 가버렸다.…
20021114 2002년 11월 08일 -

휴대폰에 밀리고,경쟁에 박 터지고
1902년 한성과 인천을 연결하는 전화가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민간전화가 도입된 지 올해로 100년. 한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화를 설치하려면 공개추첨에 당첨되고, 웃돈을 얹어주어야 했던 때도 있었다. 그런데 유선…
20021114 2002년 11월 08일 -

‘절반의 성공’을 잡아라
민주당 정동채 의원은 “대통령후보 TV합동토론을 회당 5시간 정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TV토론에 대한 노무현 후보측의 강한 자신감이 엿보인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은 즉각 “5시간 요구는 정략적 발상”이라며 거부감을 보였다. …
20021114 2002년 11월 08일 -

“그 질문 그 대답 질렸어”
대통령후보 초청 TV토론에 대한 유권자들 반응이 시큰둥하다. 10월28일부터 이뤄진 모 방송국 TV토론의 평균시청률은 7.9%(닐슨 미디어리서치). 1997년 같은 방송사 대선후보 TV토론 평균시청률 18.9%에 비해 10% 이상 …
20021114 2002년 11월 08일 -

대권후보 본심, 말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대통령후보들의 TV토론이 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대선후보들의 TV토론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이 요구된다. 필자는 그 일환으로 정치언어학적 시각에서 TV토론을 분석했다. ‘정치…
20021114 2002년 11월 07일 -

‘권력 중독’ 변절 밥 먹듯
당적을 옮길 때 정치인이 내세우는 명분은 대개 ‘민심’과 ‘애국심’ 두 가지다. 민주당 전용학 의원은 한나라당행을 선택하면서 “지역구 유권자들이 한나라당 입당을 원했다”고 말했다. 그 바로 직전에 한나라당에 들어간 무소속 한승수 의…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욕먹어도 철새는 난다
10월23일, 국민통합21 당직자 A씨. 민주당 L, K, P의원 등 후보단일화협의회(이하 후단협) 소속 인사들과 통화를 하느라 하루 종일 전화기에 매달렸다. 통화에 성공한 사람은 1, 2명. 메시지를 남겼지만 리콜은 없었다. …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서울팀 창단 물 건너 가나
”CU@K리그를 약속하며 월드컵이 끝났을 때 서울지역 서포터스들의 기분이 어땠겠어요? 한바탕 축제를 벌이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는데 우리는 갈 곳이 없다는 당황스러움, 허탈감 같은 것이죠.”서울 프로축구팀 서포터스 ‘레드파워’ 회장 …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CU@K리그…꿈은 사그라지다
쌀쌀한 날씨를 탓할까. 10월23일 선두 성남 일화와 막판 뒤집기에 나선 수원 삼성의 K리그 경기가 벌어진 성남 공설운동장. 성남 일화 서포터스는 월드컵 때처럼 ‘격렬한 응원’을 벌였지만 텅 빈 운동장은 불과 60여명의 서포터스가 …
20021107 2002년 10월 31일 -

盧 “결정하라” vs 동교동계 “좀더 지켜보고…”
”가까이 대통령을 모시고 힘깨나 쓰는 사람들이 역할을 나눠 나를 흔들어대고 있다.”10월20일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동교동계’를 향해 토해낸 울분에는 누가 보더라도 ‘날’이 서 있었다. 탈DJ 및 동교동계와의 차별화 작업에 …
20021031 2002년 10월 25일 -

‘아군 늘리기’ 결코 멈출 수 없다
10월18일 한나라당 기자실. 이회창 대통령후보가 북한 핵 관련 영수회담을 제의하는 자리에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출신의 정치학 박사 전모씨도 배석해 있었다. 북-미관계 등 국제정치를 전공한 전씨는 최근 이후보 돕기를 자청, 이후보의…
20021031 2002년 10월 24일 -

갈 길 먼데 당 운영 ‘아직 초보’
”박근혜 한국미래연합 대표와 자민련, 민주당 탈당파 인사들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부 정비가 필요하다. K, P, L, P씨 등 정의원을 둘러싼 핵심 인사들을 2선으로 후퇴시켜야 한다.”민국당을 탈당, 정몽준 신당에 합류했다 신…
20021031 2002년 10월 24일 -

“고등계 형사 미와 내 손으로 처단”
SBS 드라마 ‘야인시대’는 요즘 김두한이 종로 일대의 ‘주먹’ 신마적과 한판 끝에 그를 제압하고, 바야흐로 구마적과의 일대 승부를 남겨놓고 있는 1930년대를 그리고 있다. 거지소년에서 종로의 ‘오야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이 시…
20021017 2002년 10월 11일 -

니들, 의리의 주먹 맛 좀 볼래
▲이성순= 일명 시라소니. 1913년생, 특기 공중걸이 박치기 ▲김두한= 일명 잇뽕. 1918년생, 특기 어깨 짚고 양발차기 ▲이화룡= 일명 검은 신사. 1917년생, 50년대 명동 충무로의 황제 ▲이정재= 일명 마렌코프. 191…
20021017 2002년 10월 11일 -

남북 “우정 따로 경쟁 따로”
“속닥속닥하지 않겠습네까?” 북한 유도의 간판스타 계순희가 남한 선수와의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한 말이다. ‘속닥속닥하다’는 ‘도토리 키재기’라는 뜻.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개막과 함께 각 종목에서 만날 남북 선수들의 대결에 관심…
20021010 2002년 10월 04일 -

“아시아를 놀라게 하갔시오”
9월27일 오후 5시쯤 북한 여자유도의 ‘영웅’ 계순희 선수(22)가 해운대구 반여1동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의 병원에 나타나 병원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변이 없는 한 가장 확실한 금메달리스트로 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인 계순…
20021010 200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