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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스펙이 된 NCS
개발 4년차에 접어든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이 교육계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학습 난이도 및 분량 조절 실패, 같은 내용 중복, 교수법 획일화 등으로 교육 선진화에 역행한다는 지…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목성을 주웠어요” 허언증 놀이에 빠진 누리꾼들
‘방금 오바마랑 식사하고 왔습니다. 오바마가 어릴 적 저희 학교로 전학 와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 친구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처음 같이 하는 식사라 많이 긴장했는데 옛날하고 하나도 안 변했네요. 몰래 한 컷 찍었는데 다행히 경호원…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기말고사까지 무엇을 할까
최근 수시모집,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전국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인원이 2017학년도 69.9%에서 2018학년도 73.7%로 크게 늘었고, 그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도 확대돼 논쟁이 더욱 심화된 듯하다. 아쉽게…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음지에서 계속되는 형사소송 성공보수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50억 원대에 이르는 변호사 비용을 지급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조차 수십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 변호사 보수로 적정한지 또는 그 돈이 합법적 범위 …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네이처리퍼블릭, 최악의 베팅
100억 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이 선고된 ‘승부사’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항소심 보석을 조건으로 부장판사 출신 최모(46·여) 변호사에게 건넨 50억 원은 결국 최악의 ‘베팅’으로 판명 났다. 정 대표…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음주운전 방조죄’ 으름장 놓긴 했지만
회사원 A씨는 직장 후배들과 즐겁게 회식을 했다. A씨의 승진 기념으로 팀 원들에게 한턱내는 자리였다. 그런데 후배 한 명이 귀갓길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고,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입건했다. 술에 취한 후배가 운전하…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말로만? 좌초 위기 경희궁 복원사업
문화재청과 서울시가 함께 추진해온 경희궁 복원사업이 좌초 위기에 처했다. 전체 복원 계획의 첫 사업이던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철거와 돈의문(서대문) 복원 및 역사문화공원 조성이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채 연기를 거듭하고 있기 때…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박지원의 그림자, 국민의당 김명진 원내대표 비서실장
바늘 가는 곳에 실 간다고 했던가. 20대 총선에서 38석을 확보, 원내 제3당 지위를 확보한 국민의당이 박지원 의원을 원내대표로 추대하자, 박 원내대표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비서실장에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사진)을 임명했다.박…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호남은 문재인을 버렸다
호남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에게 이 같은 근본적 질문을 던져주고 끝났다. 물론 더민주당은 수도권 압승에 힘입어 123석을 얻으면…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정진석을 선택한 친박의 노림수
“나(경원) 후보의 현장 연설이 너무 약했다. 10표에서 15표 정도는 후보자들의 정견 발표를 듣고 즉석에서 판단하는데….”“결선투표도 없이 단박에 결정된 걸 보면 친박(친박근혜)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증거 아니겠나. 선거가 그렇…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T·R·U·M·P로 풀이한 돌풍 승리의 비밀
2015년 6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선거 경선에 출마한 직후 그는 제대로 유세를 진행하기가 어려웠다. 재계와 방송가에선 유명 인사였지만 정치는 전혀 다른 분야였다. 종종 유세장 청중이 부족해 주변 관광객을 끌어다 동원했고,…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트럼프 논쟁으로 뒤집어본 주한미군 손익계산서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관과 공약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외국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극단적 혐오증을 바탕으로 ‘미국 백인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게 첫 번째고, 세계 경찰을 자임하던 미국의 기존 대외정책 노선을 비판하며…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Yankee Goes Home?
#1 2016년 11월 8일 운명의 미국 대통령선거일 저녁. 곧 새 주인을 맞이할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에 나치 문양을 합성한 플래카드를 내건 항의 시위대와 ‘America First!(미국 제일!)’ 피켓을 앞세운 …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서울 떠나 살기, 엑소더스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이젠 이 말도 새롭게 써야 할 판이다. 서울 인구 ‘1000만 명 시대’가 28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통계청이 4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기준 서울 인구(재외국민 제외)는…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언제나 뒤통수 때리는 교육정책”
5월 4일 교육부가 대학 인문사회계열 정원을 줄이고 공학 분야를 늘리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산업연계 교육활성화선도대학(프라임)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1~2년 동안 전국 4년제 대학의 공대 정원은 최대 1만 …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단독 입수 | 美 환경청과 제조사의 살균제(CMIT/MIT) 독성 경고 문건
SK케미칼, 애경, 이마트 등이 제조 또는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 원료물질(CMIT/MIT)의 치명적 호흡독성 및 여타 인체독성에 대해 미국 정부기관과 제조회사가 1993년부터 수차례 경고를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간동아’가 단…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폭탄’ 돌린 질본, 환경부, 산업부…
‘살인’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때늦은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를 포함한 모든 살생물제(biocide)를 전수조사하겠다고 나서는 등 정책적 대응도 시작됐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한두 개가 아니다…
20160511 2016년 05월 10일 -

존 크롤리 감독의 ‘브루클린’
고향은 그립다. 상투적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좀 더 고민해보면 고향이란 그리운 덫이기도 하다. 집안 어른들과 관련돼 마을 전체가 어른인 곳, 사소한 소문이 발목을 잡는 곳, 어느 집 숟가락 하나가 늘어도 온 마을 사람…
20160504 2016년 05월 03일 -

보르도 와인 레이블 읽기
프랑스 보르도(Bordeaux) 와인을 고르다 보면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레이블에 포도 품종을 적지 않고 생산지와 와이너리 이름만 표기한 경우가 많아 무슨 맛인지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유럽에선 와인 맛을 품종보다 지역별로 …
20160504 2016년 05월 03일 -

서울의 감자탕
점심 외식으로 감자탕만한 게 없다. 푸짐한 살코기, 얼큰한 국물, 보드라운 채소, 따뜻한 밥이 어우러진 이 환상적 음식을 싫어할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서민의 대표 외식으로 자리 잡은 감자탕은 그리 오래된 음식이 아니다. 정확하진 …
20160504 2016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