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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호
2023.03.24
삼성전자 300조 투자, ‘소부장’ 기업부터 주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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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 기획연재 > 독자 릴레이 에세이
파리 한복판에 멈춰버린 차
멋진 앤티크 작품을 찾아다니는 것이 일이다 보니 프랑스 출장길에 오를 때면 보물찾기를 하듯 프랑스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자연스레 우리와 프…
2009-02-25 17:52:00
내 꿈 깬 그 남자의 고백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남자 동기 몇 명과 가깝게 지냈다. 유난히 ‘훈남’인 그들 중에서 특히 A는 큰 키, 늘씬한 몸매, 다정한 말…
2009-02-19 17:53:00
달콤한 나의 도시
겨울방학 동안 동아일보 인턴기자로 일하게 된 내게 매일 아침은 ‘잠과의 싸움’이었다. 할 일도 많고 잘 해내고 싶다는 의욕도 많아선지 인턴 기…
2009-02-11 14:07:00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리 부부가 수진, 지영(가명)이란 이름의 두 여인을 만난 것은 6년 전의 일이다. 8박9일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 우리는 호주와 뉴질랜드 패…
2009-02-05 19:27:00
오늘도 잠 못 드는 구청의 하루
“퇴근했지?” 6시가 지나서 전화를 거는 지인들 대부분은 이렇게 묻는다. 구청에서 하는 일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 말이다.구청에서 하는 일은 생…
2009-01-29 16:55:00
이탈리아 남자들 좀 말려줘!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의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역시나 더운 어느 여름날 오후, 집으로 가기 위해 트램을 기다리는데 내가 타야 할 트램이 예정…
2009-01-13 18:54:00
마음을 여는 라이브의 힘
내가 대전소년원을 방문한 것은 1999년 1월이었다. 당시 해군홍보단에서 보컬병으로 근무했던 나는 겨울마다 대원들과 곳곳에서 위문공연을 펼쳤다…
2009-01-07 19:07:00
어머니는 위대하다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 얼굴 모공 하나하나에 송골송골 맺힌 땀, 그 와중에도 진통이 올 때 마다 온몸을 떨며 힘을 주는 모습. 산모들과 함께하…
2008-12-31 16:03:00
내겐 정말 감동적인 그녀
우리집 도우미 순애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어느 화창한 날, 그녀와 함께 차를 몰고 황령산으로 약수물을 뜨러 갔다. 라디오에서는 뉴스가 …
2008-12-22 18:32:00
요리 잘하는 아내의 패러독스
일본 사람과 결혼해 일본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2년째다. 신혼 초 식단은 ‘당연히’ 고춧가루에 마늘 팍팍 다져 넣은 한식이었다. 만들…
2008-12-16 18:46:00
운명 개척 노신사의 손금 성형
경기가 나빠지면 점집이 활개를 친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 작은 희망이라도 찾아보겠다는 생각에서다. 맹신하는 것은 잘못이겠지만 이를 …
2008-12-10 11:01:00
‘슈퍼 히어로’를 찾습니다!
얼마 전 홍보를 맡고 있는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새로 후원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늘고 있는데, 기존 후원…
2008-12-01 17:38:00
또 다른 인연을 꿈꾸며
두 해 전쯤의 일이다. 늦은 밤 지하철 3호선 교대역 플랫폼. 지친 몸을 가누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낯선 청년 한 명이 내게 성큼성큼 다…
2008-11-26 14:19:00
사각 쿠션 70만원의 교훈
점심시간 다 됐는데… 같이 식사하실래요?” 면접이 끝난 후 사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들은 다리가 후들거리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면…
2008-11-20 14:21:00
달려라, 재미있게 살려면
얼마 전 나는 공식 마라톤 대회에서 하프코스를 뛰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먼 거리를 달려보긴 그때가 처음이다. 달리기라고는 어릴 적 동네 개들을…
2008-11-13 14:51:00
아, 아버지!
내가 다니던 시골 초등학교는 학년마다 한 학급밖에 없는 정말 작은 곳이었다. 2학년 되던 어느 날, 까까머리에 책을 싼 보자기를 둘러메고 ‘깜…
2008-11-03 16:02:00
잡아놓은 물고기와 선물의 기쁨
내책상 위 달력에는 매달 여러 개의 기념일이 표시돼 있다. 각기 다른 스티커로 표시해둔 날짜들은 남편이 군대를 제대한 지, 우리 둘이 처음 만…
2008-10-27 17:34:00
“자신을 존중하라 … 난 소중하니까”
“우리 아들도 수술하래요.” 얼마 전 나를 찾아온 40대 중반 여성환자 K씨는 고등학생인 아들과 남편, 시어머니까지 자신의 가슴확대 수술에 찬…
2008-10-22 11:25:00
영희야, 사랑해
자살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나는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만 든다. 물론 자살을 결심하기까지 견뎌내야 했을 큰 짐들을 모르는 바 아니지…
2008-10-15 17:33:00
마스카라 하는 남자
“메이크업 베이스는 뭐고 파운데이션은 뭔가요?” 입사 초기 늘 입에 달고 다녔던 질문이다. 소비재 마케팅을 하고 싶어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
2008-10-08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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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82호
2023.03.24
삼성전자 300조 투자, ‘소부장’ 기업부터 주가 뛰었다
매거진 D
이진스
“애기 안 낳는다는 여친 고민 좀” “아이를 안 낳는 게 디폴트”
최인영의 멍냥대백과
“이리 와!” “하지 마!” 불호령 내리기 전 반려견 본능 이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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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면 심장·심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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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김희영 2005년부터 만났다? 인지조차 못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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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혁신 기술’ 양자암호통신 관련주 급등… “미래 밝지만 투자하긴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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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투기 F-22, 한국 중고 도입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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