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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자세교정·체력 보강의 계절
우리나라의 겨울은 길다. 겨울엔 골프대회가 거의 없지만 이 기간은 프로골퍼나 아마추어들에게 똑같이 중요한 시기다.겨울을 잘 보내면 다음 시즌 한층 성숙된 골프를 할 수 있다. 그 반대면 공에 대한 감각마저 잃어버리기도 한다.젊었을 …
19991202 2007년 03월 15일 -

떠나야 할 때 떠나는 선동렬
야구계에 전설처럼 흘러내려오는 일화 몇 토막.고려대 81학번 동기인 LG 정삼흠과 선동렬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나이는 정삼흠이 두살 위였지만 동기인 데다 죽이 잘 맞아 학교 때부터 잘 붙어다녔다.프로에 들어와서도 상대 구장으로 원…
19991202 2007년 03월 15일 -

탈세 혐의는 유죄 서울 시민증은 유지
탈세는 명예시민증을 박탈하기엔 너무 가벼운(?) 죄였던 것 같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영웅 거스 히딩크(사진)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2월28일 네덜란드 남부 덴보쉬의 한 법원에서 열린 탈세 혐의 1심 판결에서 징역 6개월…
20070320 2007년 03월 14일 -

박지성과 EPL 세 감독, 나쁘거나 묘한 인연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은 이동국(28·미들즈브러), 이영표(30·토트넘), 설기현(28·레딩)의 소속팀 감독들과 묘한 인연을 갖고 있다.박지성은 2월24일 맨체스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미들즈브러(보…
20070313 2007년 03월 12일 -

좋은 임팩트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되는 것이다’
골프에서 임팩트는 공을 어디로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결정한다. 골프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임팩트의 요령을 제대로 알고 있는 골퍼는 많지 않다. 대다수 사람들은 공을 강하게 때리고 보자는 식으로 스윙한다…
19991125 2007년 03월 09일 -

스포츠맨들의 별난 미신
미신 하나쯤 갖고 있지 않은 운동선수나 지도자는 찾아보기 어렵다.한 축구팀 골키퍼는 팀 마스코트나 인형을 들고 나온다. 수호신처럼 골대 뒤에 두면 골을 안먹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어떤 감독은 경기 직전에는 아무와도 악수를 하지 …
19991125 2007년 03월 09일 -

한국인 골퍼 ‘과테말라의 굴욕’
정오가 지나자 마얀 컨트리클럽(Mayan C.C) 티잉 그라운드 주위에 우리 교민 골퍼들이 네 팀이나 몰렸다. 오늘이 과테말라 교민 골프대회라도 열리는 날인가? 아니다. 부끄럽게도 우리 골퍼들은 오전 라운딩은 할 수가 없다. 우리 …
20070313 2007년 03월 07일 -

좋은 스윙 왕도는 연습뿐이다
많은 사람들은 볼을 칠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 무슨 상념에 빠져 있는지 몰라도 어드레스를 취한 후 한참을 그 동작 그대로 정지해 있는 골퍼가 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일부러 스윙을 만드는 듯해 보인다. 어린아이들이 글을 처음 …
19991118 2007년 03월 06일 -

‘코끼리’ 김응룡의 의리
한국시리즈 최종전이 열린 지난달 29일. 잠실구장에서 해태 성기영스카우트를 만났다. “으으으 응룡이가 해해해 해태를 떠나지는 않을 거야.”87년 롯데 감독을 지낸 성기영씨는 프로야구계에 몇 남지 않은 해태 김응룡감독의 선배. 성기영…
19991118 2007년 03월 06일 -

마음 모를 IOC 위원들, 속타는 Yes 평창
2월 초 끝난 중국 창춘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때의 일이다. 대회 기간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모두 창춘에 와서 로비 활동을 하느라 분주했다. 그런데 창춘에서의 어느 …
20070306 2007년 03월 05일 -

벌타를 막으려면…
골프에는 벌타가 있다. OB나 해저드에 들어가게 되면 피할 수 없이 벌타를 먹게 된다. 벌타 없는 경기를 위해선 안전하고 확실하게 샷을 하는 습관을 익혀야 한다. 새벽골퍼들은 몸의 상태를 자가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사람은…
19991111 2007년 02월 22일 -

쌍둥이 선수 ”헷갈리네...”
최근 인천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고부 1600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이 수립됐다. 인천선발팀이 10년만에 종전 기록을 1초40이나 앞당긴 것이다. 육상계로선 대단한 경사였다.더욱이 신기록을 작성한 계주팀에 한민희 한선…
19991111 2007년 02월 22일 -

남미 땅끝서 찾은 골프장 ‘감동 백배’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남미를 떠돈 지 한 달여가 지나자 한국 음식이 먹고 싶어 미칠 것 같고, 또 하나 손이 근지러워서 미칠 것 같았다.골프를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100타를 깨자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골프 생각뿐인데 남미여…
20070227 2007년 02월 16일 -

‘일찍 귀가’ 오보 덕 바른생활 ‘라이언 킹’
기자에게 잘못된 보도는 치욕이다. 그런데 오보가 이런저런 사연이 겹쳐 ‘결과적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1월 말 A스포츠신문에 실린 이승엽 기사의 일부.“아버지 곁을 지켜드리고 싶다.” 요미우리 이승엽(31)이 …
20070227 2007년 02월 16일 -

튀는 부산 에글리 감독 “K리그가 좋아”
지난해 여름 부산 아이파크 프로축구팀 감독으로 부임한 스위스 출신의 엔디 에글리 감독(사진)을 최근 만나 물었다. “왜 당신은 엉뚱한 행동으로 축구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가.” 에글리 감독의 대답은 이랬다. “난 내가 하는 일이 아주…
20070213 2007년 02월 12일 -

사막 라운드 “어디가 러프고 어디가 그린이야?”
페르시아만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라비아 반도와 이란이 마주 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란의 위협에 겁을 먹은 해협 건너 아라비아 반도의 자그마한 일곱 토후국의 토후들이 함께 나라를 하나 만들었다.…
20070206 2007년 02월 05일 -

엄격한 선후배 위계질서 파벌문화의 상징
몇 년 전 안재형(대한항공 감독)-자오즈민 이후 ‘제2의 한중 탁구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홍콩 대표 출신 곽방방(27·KRA), 중국교포 3세로 2년 전부터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조선족 출신 탁구 기대주 정상은(17·동인…
20070206 2007년 02월 05일 -

빠듯한 살림 연봉협상 ‘죽을 맛’, K리그 구단들 한숨
“지난해 3억5000만원을 받았던 선수가 올해 5억원 이상을 달라고 해서 못 준다고 했더니, 에이전트하고 유럽으로 가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자신 있으면 어디 가보라고 했지.”최근 만난 모 구단의 A 수뇌부가 한심하다는 듯 내뱉은 …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못 말리는 골프광, 사고 차에서 나오며 ‘빈 스윙’
저승길로 가는 마누라의 장의차 위에 골프클럽이 실렸다. “생전에 부인께서 골프를 좋아하셨나 보죠?” “아니요, 지독히 싫어했습니다.” 문상객이 의아한 표정으로 “그럼 장의차 위의 클럽은…?” 하고 묻자 남편은 근엄한 얼굴로 이렇게 …
20070123 2007년 01월 17일 -

못 말리는 ‘튀김 청년’ 김인식, “고소한 유혹 NO”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성인병의 원인이라는 이유로 규제책이 활발히 나온다. 야구계에도 트랜스지방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화 김인식(60·사진) 감독이다. 김 감독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2004년 말 뇌…
20070123 2007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