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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잡았을 뿐인데 ‘굿샷’이 저절로
그립(Grip)은 골프의 기본이다. 아주 단순한 동작이지만 스윙에는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조금만 잘못하면 스윙을 망칠 수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는 클럽을 잡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쥐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도 …
20110808 2011년 08월 08일 -

11m 러시안 룰렛 황홀한 영광 혹은 비극
얼마 전 TV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 스페인전을 다시 봤다. 10년이나 지난 경기인데도 그때의 승부차기 장면은 여전히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당시 필자는 이탈리아에서 TV로 경기를 지켜봤다. 한국에 져서 심기가 불편한…
20110808 2011년 08월 08일 -

왼쪽 가상의 벽 히프로 미는 느낌으로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두려운 클럽을 손꼽으라고 하면 롱 아이언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만큼 롱 아이언은 다루기 어렵고, 성공률도 높지 않다.롱 아이언을 잘 치는 방법은 연습뿐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연습하면 …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두 개의 조국 이충성 그를 뜨겁게 사랑하자
1939년 9월 1일 독일은 전격적으로 폴란드를 침공했다. 그 얼마 후를 배경으로 양국의 축구경기를 그린 만화를 본 적이 있다. 만화의 내용은 이렇다. 1938년 프랑스월드컵 때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넣은 에르네스트 빌리…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3cm 짧게 잡고 간결하게 스윙하라
페어웨이 우드는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다루기 힘들어하는 클럽이다. 공 윗부분을 때리는 톱핑이나 땅을 먼저 때리는 뒤땅 같은 미스 샷이 가장 많이 나오는 클럽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필드에서 아마추어 골퍼의 페어웨이 우드 샷을 보면 성…
20110718 2011년 07월 18일 -

클럽 이름보다 ‘출장 기회’를 택하라
러시아 고전주의 음악을 완성한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1840~1893)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숲속의 잠자는 미녀’ 등 발레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를 기리려고 러시아에선 4년마다 그의 이름을 딴 콩쿠르를 연…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손목 사용 억제하고 최대한 공을 굴려라
페어웨이에서 친 공이 그린에 올라가지 않았을 때 골퍼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띄울 것인가, 굴릴 것인가.같은 상황이라도 해결 방법은 골퍼마다 다르다. 무조건 띄워서 공략하려는 골퍼가 있고, 일단 굴리고 보는 골퍼도 있다. 좀 더 안…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위기 탈출 ‘벙커샷’ 피니시 잊지 마세요
벙커샷은 어렵다. 한 번에 쉽게 빠져나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몇 번씩 탈출을 시도해야 할 때면 힘이 쭉쭉 빠진다. 반면 프로 골퍼의 벙커샷은 환상적이다. 홀 1~2m에 바짝 붙이는 것은 기본이고, 때로는 그냥 홀로 빨려 들어가…
20110627 2011년 06월 27일 -

운동 중도 탈락자 인생 헛발질 막아야 한다
필자에게는 초등학교 2학년 때나 배우는 구구단을 입학 전부터 줄줄 외우며 모든 셈에 통달한 친구가 있었다. 동네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던 이 산수천재는 수학자가 아닌,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다. 서양음악사에서 유일한 천재라…
20110627 2011년 06월 27일 -

퍼터 헤드 직각 유지하면 백돌이 신세 면한다
3퍼트는 모든 골퍼의 골칫거리다. 100타 벽을 깨지 못하는 ‘만년 백돌이’ 신세라면 드라이버 샷 연습보다 퍼트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보자. 100타를 깨는 가장 쉬운 길이 퍼트에 있다. KLPGA의 미녀 골퍼 홍란(25)이 …
20110620 2011년 06월 20일 -

짧은 거리는 과감하게 퍼트 실수 땐 왼팔 살펴야
3퍼트는 모든 골퍼의 골칫거리다. 100타 벽을 깨지 못하는 ‘만년 백돌이’ 신세라면 드라이버 샷 연습보다 퍼트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보자. 100타를 깨는 가장 쉬운 길이 퍼트에 있다. KLPGA의 미녀 골퍼 홍란(25)이 …
20110613 2011년 06월 13일 -

어물어물 넘어가다 곪은 상처 더 키울라
6월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2대 1 승리를 거뒀음에도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밝혀지는 축구계의 승부조작 때문이다. 5월 25일 K리그 선수 2명에 대한 …
20110613 2011년 06월 13일 -

문양만 봐도 흥분 심장 뛰는 축구팬 만든다
1998년 여름 지구촌이 프랑스월드컵으로 들썩일 때 필자는 이탈리아에 있었다. 이탈리아는 8강전에서 프랑스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패했다. 빛나는 피파컵을 놓고 다툴 결승전을 기대했던 이탈리아 국민은 큰 충격에 빠…
20110530 2011년 05월 30일 -

자나깨나 성적 고민 그것이 감독의 운명
얼마 전 아주 익숙한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알라딘과 마법램프’였다. 신바드의 모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등 어린 시절 자주 접했던 이야기를 수록한 옴니버스 책이었다. 특히 소제목이 눈을 자극했다. ‘천일야화’였다. 왜 이런…
20110516 2011년 05월 16일 -

일관된 리듬과 템포 몸으로 완전히 익혀라
‘루틴’이란 습관화한 동작을 뜻한다. 반복 연습을 통해 전용 신경회로를 만들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해진 순서대로 동작을 이어가게 된다. 이를 골프의 스윙 동작에 적용한 것이 ‘프리 샷 루틴’이다.골프 준비 단계에서 스…
20110509 2011년 05월 09일 -

축구에 대한 무한 열정 그들은 진정 영웅이다
이탈리아에서 생활할 때였다. 방송 중 한 축구 캐스터가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서 한국이 헝가리에 0:9로 패한 얘기를 꺼내 필자를 놀렸다. 9:0이란 점수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풋볼 시합인지 핸…
20110502 2011년 05월 02일 -

원심력 살리려면 힘 빼고 숨 잠시 멈춰라
골프 스윙을 할 때 “힘을 빼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원심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다. 세탁기를 예로 들어보자. 세탁기는 물기를 뺄 때 회전을 통해 얻은 원심력을 이용한다. 이때 세탁물이 한쪽으로 치우쳐 …
20110418 2011년 04월 18일 -

몸 쪽으로 약간 밀착 겨드랑이 조이는 느낌으로
골프 스윙 동작은 관절의 꺾이는 정도, 팔의 각도에 좌우된다. 클럽 헤드의 스윙 궤도가 먼저 형성되고, 샤프트가 스윙 플레인을 만든다. 스포츠에선 인체를 구성하는 각 부분을 인체 분절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머리와 목, 어깨, 가슴,…
20110411 2011년 04월 11일 -

한 연고지 두 팀 더비 경기는 아드레날린
달력을 보니 벌써 4월이다. 국내 프로축구가 개막해 경기가 한창 벌어지니, 진정 봄이 왔음을 느낀다. 유럽 프로축구 리그는 중반을 넘어 막바지로 치달아 서서히 순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각 리그에서는 전통 클럽이 역시 강세다. 잉…
20110411 2011년 04월 11일 -

유연성 떨어진다면 오른발 15° 열고 스윙을
인간의 동작은 실로 다양하다. 걷기, 밥 먹기, 운전하기, 계단 오르기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이처럼 다양한 동작 중에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것을 유형화한 것이 스포츠의 기본 동작이다. 이를 열거하면 들어올리기(lift), 걷기…
20110328 2011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