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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에 숨은 비밀… 애들은 가라!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색도(色道) 논란이 불거진 이후 모든 이가 욕했다. 정상급 선수가 ‘마눌님’을 놔두고 어울리지 않게 화류계 애들과 노닐었다는 게 이유인데, 보통 사람의 시각으로는 욕하는 게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 삶의 이치를 …
20121105 2012년 11월 05일 -

십팔 구멍 공알 넣기를 아십니까?
골퍼 대부분은 색(色)에 대해 한마디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골프 자체가 십팔 구멍에 공알 넣기 아닌가. 유식하게 말하기보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짜릿하기에 글로 쓰기엔 조금 뭣한 말도 골프장에서는 통한다. 짜릿한 카타르…
20121029 2012년 10월 29일 -

인생에서 스승이 아닌 사람은 없다
나는 골프친구가 참 많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골프사관학교라고 부르는 국방대학에서 1년 만에 소위 말하는 싱글에 진입했다. 그러다 보니 육·해·공군 장교가 거의 골프친구고, 대학에서 어쭙잖게 강의를 하다 보니 교수 그룹이 또 한편의…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집중하면 느낀다, 그 에너지
요즘 프로야구가 한창 인기다. 중계방송을 보고 있노라면 해설자의 한결같은 소리. “타격감이 많이 떨어졌네.” “투수들이 피칭 감각을 빨리 되찾아야겠네.” 골프 경기를 중계할 때도 어김없이 ‘감(感)’이라는 말이 나온다. “퍼팅감이 …
20121015 2012년 10월 15일 -

스윙 한 동작에 진리가 담겨 있어
쉬운 말 놔두고 어려운 말 쓰는 게 대세다. 멘탈, 힐링, 메디테이션…. 그냥 정신, 치유, 명상 하면 될 것을 왜 그리 유식한 척하는지 모르겠다. 영어 몇 개 아는 게 자기 품격을 고귀하게 만든다고 여겨서 그럴 것이다. 골프 용어…
20121008 2012년 10월 08일 -

내가 공에 생명을 부여했다
나는 수행자다. 몸만으로 수행하는 기공수련자도, 마음만으로 생각을 붙잡는 불도인(佛道人)도 아니다. 단어를 골라 쓰며 느낌, 감각을 표현하는 철학자도 아니다. 그저 생각 너머의 생각, 느낌 너머의 감각을 찾아가는 의식 초월 탐구여행…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싱글이 꿈이라고? 탄탄한 기본기 갖춰라
아마추어 골퍼가 타수를 쉽고 빠르게 줄이려면 무엇보다 기본이 튼튼해야 한다. 다양한 샷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기를 탄탄히 갖추는 것이야말로 보기플레이어를 넘어 싱글로 가는 지름길이다. 그동안 설명했던 내용 중 꼭 필요…
20120116 2012년 01월 16일 -

어드레스와 그립 초심으로 돌아가라
슬라이스 때문에 고민하는 골퍼가 많다. 한 가지 문제를 고치면 다른 문제가 나타나는 탓에 ‘불치병’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슬라이스와 담을 쌓고 살던 골퍼도 이따금 어이없이 터져 나오는 슬라이스 때문에 황당해했던 경험이 한두 번은 있…
20120109 2012년 01월 09일 -

강박관념 버리고 부드럽게 스윙하라
골퍼들은 보통 롱 아이언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고수’라고 본다. 4~5년 전만 해도 아이언 세트의 기본 구성은 3번부터 9번, 피칭웨지와 샌드웨지까지 9개로 이뤄졌다. 그러던 것이 조금씩 변하면서 최근엔 3, 4번 아이언이 빠지…
20111226 2011년 12월 26일 -

공과 시선 일치해야 정확성 키운다
퍼트는 정확한 스트로크만큼이나 어드레스가 중요하다. 퍼트할 때 아마추어 골퍼의 자세를 보면 천차만별이다. 허리를 굽혀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기도 하고, 반대로 허리를 꼿꼿이 세워 서 있는 듯한 자세로 하는 골퍼도 있다. 어느 것이 좋…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스탠스와 어깨 라인 같은 방향을 봐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공이 똑바로 잘 가는데 필드에만 나오면 엉망이다”고 투정하는 골퍼를 자주 본다. 대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아마추어 골퍼는 공을 맞히는 데 집중하지만 프로 골퍼는 다르다. 공을 잘 맞힐 수 있도록 자세를…
20111114 2011년 11월 14일 -

클럽과 함께 시선을 끌고 내려오는 느낌으로
롱 아이언은 다루기 힘들고, 페어웨이 우드는 정확성이 떨어진다. 이런 경우 하이브리드 클럽이 유용하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2009년 양용은 선수가 미국 PGA 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환상적인 샷을 날리면…
20111024 2011년 10월 24일 -

클럽 페이스와 타깃 일직선으로 세워라!
쇼트게임은 골프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한때 국내 남자골프를 주름잡았던 최상호는 ‘쇼트게임의 귀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린 주변에서 친 샷은 어김없이 홀 1~2m에 붙어 파 또는 버디를 만들어냈다. 아마추어 골퍼…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아스날에 적응 신나는 리듬을 타라!
아침에는 모차르트를 듣고, 저녁에는 바흐를 감상하라는 말이 있다. 치과에서 순식간에 이를 뺄 때는 모차르트나 베토벤의 음악처럼 역동적인 리듬감의 곡을 틀어주면서 환자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 한다. 이를테면 베토벤 교향곡…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프로선수도 미스 샷 나면 그립을 다시 잡는다
골프에서 기본은 매우 중요하다. 프로선수도 스윙이 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점검하는 부분이 바로 그립과 어드레스 같은 기본이다.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골프에 딱 어울린다. 특히 슬라이스나 훅 같은 미스 샷이 나올 때 가장 먼…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이 죽일 슬라이스 꾸준한 연습만이 해법
슬라이스는 골퍼의 영원한 골칫거리다. 그 원인이 1000가지도 넘는다 하니, 어쩌면 영원한 탈출은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평생 슬라이스를 달고 살 수도 없다. 아마추어 골퍼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슬라이스 원인은 몇 가지로…
20111004 2011년 10월 04일 -

황당한 국가 제창 그럼에도 투지 다졌다
초등학생 시절 학교가 너무 멀어 아침마다 등굣길이 괴로웠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학교 가는 길이 흥이 나기 시작했다. 바로 등굣길에 듣게 된, 한 중학교에서 울려 퍼지던 음악 때문이었다. 그 학교에선 등교하는 학생을 위해 아침마다 …
20110926 2011년 09월 26일 -

몸은 움직여도 머리는 고정하라
지난 호에서 짧은 퍼트를 할 때 퍼터 헤드를 따라 눈(시선)을 움직이면서 몸도 함께 이동하는 잘못된 습관을 지적했다. 이를 고치지 않고 방치하면 영원히 100돌이 신세를 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문제는 간단한 연습으로 해결할 수…
20110905 2011년 09월 05일 -

퍼터 헤드 흔들리면 짧은 퍼팅 실패
퍼트는 골프 스윙 중 가장 단순한 동작이다. 하지만 가장 많은 실수가 나오는 게 퍼트다. 특히 1~2m 짧은 거리에서 실수가 많다. 1~2m 퍼트는 프로 골퍼에게도 골칫거리다. 성공하면 본전, 그렇지 않으면 후유증이 크다. KPGA…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포옹 … 어퍼컷… 무표정… 골을 넘어서는 메시지쇼
선수가 골을 넣자마자 보여주는 세리머니는 관중이 축구에 대해 느끼는 관심과 희열을 배가시킨다.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이 보여준 감격스러운 골 세리머니 포옹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선수들…
20110822 2011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