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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입지, 대회를 잃다
6월 22일 미국 US오픈이 태평양 연안의 링크스(links) 스타일 코스인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 체임버스베이 골프장에서 막을 내렸다. 해안지역의 험준한 지형에 만들어진 링크스는 많은 골퍼를 힘들게 하지만 멋진 경관으로 골퍼들의 …
20150629 2015년 06월 29일 -

공 하나에 진심을 담아라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골프 영화 ‘틴 컵’의 가장 극적이면서 짜릿한 장면은 (영화가 늘 그러하듯) 끝날 때쯤 나온다. 자질은 충분하지만, 한물간 선수였던 코스트너가 US오픈에 출전해 다크호스처럼 맹렬하게 선두로 치고나가 우승을 앞두…
20150622 2015년 06월 22일 -

땀으로 가득 찬 희망과 도전의 시간
최근 프로골퍼 이정민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오픈에서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이태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 2015에서 첫 승을 올렸다. 데뷔 6년 만에 벌써 7승을 쌓은 이정민…
20150615 2015년 06월 15일 -

모래 해안으로 떠나는 꿈속의 환상 탐험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주최하고 안병훈이 출전해 관심을 끌었던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듀티 프리 아이리시오픈이 덴마크 쇠렌 키엘센의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북아일랜드 뉴캐슬에 위치한 로열카운티다운(Royal County D…
20150608 2015년 06월 08일 -

과감하게 위험을 감수하라
5월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선 오랜만에 매치플레이의 진수를 볼 수 있었다. 오전에 4강전을 치르고, 오후에 결승에 오른 선수는 전인지와 루키 지한솔이었다. 전반 1번 홀부터 버디…
20150601 2015년 06월 01일 -

미국엔 샘 스니드 한국엔 최상호
최상호 프로골퍼가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국내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경신했다. 5월 14~15일 벌어진 예선 경기에서 72, 74타로 컷을 통과한 데 이어 17일 마지막 날에는 71타로 공동 26위까지 올랐다. 종전까지…
20150526 2015년 05월 26일 -

‘지상천국’에서 열린 제국의 골프 잔치
5월 초 미국에선 ‘제5의 메이저대회’라고도 부르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상금 1000만 달러·약 109억 원)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같은 시기 아프리카 동남쪽 모리셔스(Mauritius)라는 섬나라에선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이 열…
20150518 2015년 05월 18일 -

자치기하듯 거리 골프 쳐볼까
골프에 한창 재미를 붙인 초보자 시절, 우산처럼 길쭉한 뭔가를 잡으면 나도 모르게 스윙 폼을 잡다 지나가는 행인에게 눈총을 받던 기억이 한두 번은 있을 것이다. 은퇴하면서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은 한 어르신은 등산으로 운동 종목을 바…
20150511 2015년 05월 11일 -

“골프 코스는 문화유산, 애국심으로 설계해야”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이 골프장은 누가 설계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질 때가 많다. 잘 친 샷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벙커에 빠져 있는 경우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오는 투정이 “여기 누가 설계했어?”다. 하지만 이 말 속에는 …
20150504 2015년 05월 04일 -

실감 나는 골프게임 스크린골프 제치나
한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IT(정보기술) 산업이 발달한 나라다. 광대역 인터넷망과 와이파이(WiFi)가 한국만큼 빠르고 어디서나 펑펑 터지는 곳이 없다. 그와 동시에 골프 강국이다. 골프 케이블채널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2개가 …
20150420 2015년 04월 20일 -

부담감에 무너진 리디아 고
최근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1, 2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의 첫 메이저 대회 도전이어서가 아니라, 연속 언더파 라운드 행진…
20150413 2015년 04월 13일 -

슈퍼스타 한 명이 시장을 살린다
무릇 스포츠는 슈퍼스타가 있어야 해당 종목의 흥행이 보장되는 법이다. 타이거 우즈로 대표되던 세계 골프계는 이제 완연히 로리 매킬로이를 새로운 영웅으로 옹립하기 시작했다. 메이저 대회 14승에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통산 …
20150406 2015년 04월 06일 -

국민 스포츠는 야구 아닌 골프?
지난해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이 총 3314만3528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3105만7645명보다 6.7% 늘어난 수치다. 세월호 참사 등 악재가 겹쳤지만 라운드 수는 늘었다. 회원제…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내게 맞는 클럽과 자세 드라이버 샷 잠재력 높인다
한국 골퍼들은 유독 새 클럽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동반자의 비거리가 늘면 흔히들 “드라이버 뭐로 바꿨느냐”부터 묻는다. 어떤 클럽이 비거리를 늘려준다고 입소문을 타면 매출에도 영향을 끼치는 게 한국 골프용품 시장의 특징이다. 내기…
20150316 2015년 03월 16일 -

골프용품 시장 세계 3위 열정·실력은 세계 1위
세계에서 가장 큰 골프 시장은 두말할 나위 없이 미국이다. 전 세계 골프 코스의 절반인 1만6000여 곳이 미국에 있고 골프 인구만 3000만 명에 이른다. 그런데 한국이 일본에 이어 3위라면 믿어지는가.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골프연…
20150309 2015년 03월 09일 -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 제치나
골프계에서 가장 많은 돈이 오가고 최고 부자가 나오는 곳이 바로 미국 프로골프협회(PGA) 투어다. 대회 하나만 열려도 600만 달러 내외의 총상금이 걸리고,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 전후에서 결정된다. 10월 초 새 시즌이 시작…
20150216 2015년 02월 16일 -

브랜드 파워와 실력이 낳은 명품
이름난 골프 선수는 대개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 코스를 만들곤 한다. 직접 설계 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어도 스타의 이름값 덕분에 그 코스의 값어치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아널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그레그 노먼 등 유명 프로 …
20150209 2015년 02월 09일 -

타이거 우즈 살린 한국인의 스윙 이론
2014년 디스크 부상으로 어떤 대회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시즌을 접다시피 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기억하는지. 그는 올해 새 코치를 만나 스윙을 개조하면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기존 코치 션 폴리와 결별하고 …
20150202 2015년 02월 02일 -

치기 전엔 “어휴” 치고 나면 “야호”
미국은 전 세계적인 골프 대국이다. 골프장만 3만2000여 곳, 골프 인구는 3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1950년 창간된 월간지 ‘골프다이제스트’는 66년부터 ‘미국 100대 코스’를 선정하기 시작했다. 처음 125명에서 시작한 …
20150126 2015년 01월 26일 -

미국 대통령들의 골프 열정
미국은 전 세계 1만6000여 개 골프 코스의 절반을 가진 골프 대국이다. 골퍼 수 역시 전 세계 절반 정도인 3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다 보니 역대 대통령은 골프를 부담 없이 즐겼고 어떤 이는 업무 중에도 골프채를 놓지 않…
20150119 2015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