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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다리가 ‘후들’ 어젯밤 혹시?
지난 11월13일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삼보와 서울 SK나이츠의 경기가 열린 원주 치악체육관의 관중석. 미모의 한 흑인 여성이 삼보의 해리 리브즈(27·199.8cm)가 득점할 때마다 흐뭇한 얼굴로 박수를 …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술김’에 우승한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술과 경기성적은 상극이다. 골프 역시 예외일 수 없지만 가끔은 ‘뜻하지 않은 사건’도 일어나곤 한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적인 안정이 더 중요한 종목이 골프인 까닭이다. 밝히기 부담스러운 이야기지만 일본에서 활약…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야구 천재’도 노력이 최우선
지난 11월7일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가 발표됐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에서는 당연히 이치로(시애틀)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01메이저리그 화두의 대부분이 이치로였음을 생각할 때 그가 수상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테러와의 전쟁보다 힘든 ‘부킹 전쟁’
부킹. 이 말을 들으면 골퍼들의 가슴은 설레는 동시에 답답해진다. 부킹을 받는 날이면 골프장 전화는 대부분 불통이다. 고장 수리중이라는 자동안내가 나오거나 하루종일 통화중인 경우가 다반사. 수억원짜리 회원권을 가진 회원이나 비회원이…
20011115 2004년 11월 22일 -

한·미 코트 노장 만세!
전 세계 농구팬의 눈과 귀가 NBA 워싱턴 위저즈의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8 ·198cm)에게 쏠려 있다. 이 때문에 11월3일 개막된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정규리그에 한국 농구팬들의 관심이 덜할까 우려된다…
20011115 2004년 11월 22일 -

최강 주먹 “맞으면 죽을 것 같아…”
세계 프로복싱 헤비급의 내로라하는 주먹들은 거의 모두 올림픽을 거쳤다. 무하마드 알리가 캐시어스 클레이라는 이름으로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땄고, ‘불도저’ 조 프레이저는 64년 도쿄올림픽 헤비급, ‘원조 핵…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이왕 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배워라
골프는 늦게 배울수록 더디다. 잘 늘지 않고 샷거리도 짧다. 실제로 주니어 시절 골프를 배운 사람은 한동안 클럽을 놓아도 여전히 감각이 살아 있다. 자전거 타는 법을 한번 익히면 언제든지 탈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면 골프는…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그라운드는 ‘한류열풍’ 예외 지역
기자는 대만에 두 번 놀랐다. 한 번은 1998년 11월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경기 때다. 일본ㆍ대만은 박찬호가 출전한 드림팀과 금메달을 놓고 한참 신경전을 벌여야 했다. 대만 팬들의 열띤 함성때문. 그들의 응원은 독특했다. 물병에 …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꿈속까지 나타난 라이벌
어느 스포츠, 어느 선수에게나 천적이 있다. 딱히 천적은 아니더라도 불편한 관계이거나 라이벌은 하나쯤 있을 것이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다.최상호(왼쪽)와 박연태(오른쪽)는 불혹을 넘어 50이 멀지 않은 프로선수들. 최상호는 국내 최…
20011101 2004년 11월 16일 -

주먹질에 흉기까지 ‘코트의 엽기맨’
남의 나라 선수들을 비난해 뭣 하랴 싶지만, 10월 중순 국내 프로농구 구단의 전지훈련 취재차 중국을 다녀오는 길에 본 중국 남자농구 선수들의 ‘막나가는 행태’가 거의 조폭 영화를 연상시키는 수준이어서 한마디 남기지 않을 수 없다.…
20011101 2004년 11월 16일 -

루키 이정연 LPGA 돌풍 예고
‘데뷔전 우승!’ 제2의 박세리를 꿈꾸며 미국에 진출한 ‘블랙호크’ 이정연(23·한국타이어)의 야무진 목표다. 비록 데뷔전이지만 미국 그린은 지난 2년간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꾸준히 낯을 익혔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는 것.국내 선수 중…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뺑뺑이 훈련’ 이제 그만!
1970년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빼어난 수영실력과 미모를 자랑한 80년대의 최윤희, 신기록 행진으로 국민을 열광케 한 90년대의 지상준. 그러나 이들은 ‘아시아’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 중국과 일본이 수영 강국임을 감안하면 …
20020214 2004년 11월 15일 -

가라 징크스, 오라 세계 정상
‘징크스여 안녕.’ ‘버디 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지긋지긋한 시즌 1승과 준우승 징크스를 날려버리며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휩쓸던 박지은의 전력을 감안할 때 그동안의 성적은 기대에…
20041118 2004년 11월 12일 -

왕짜증나는 ‘굼벵이 골퍼’
필드를 돌다 보면 짜증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같은 팀이나 앞팀에 유난히 플레이를 늦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신경질이 있는 대로 나는 것이 인지상정. ‘리듬이 깨졌다’는 이유로 앞뒤팀끼리 욕설이 오가거나 클럽을 휘두르며 싸움을…
20020207 2004년 11월 12일 -

박찬호 vs 김선우 맞대결 펼쳐질까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지역 특산물의 이름을 따 각각 선인장리그(애리조나), 자몽리그(플로리다)라고도 불리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는 사실상 시즌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다. 메이저리그 주전 대부분이 경기에 나서고 포지션 경쟁도 이때 완료…
20020207 2004년 11월 12일 -

‘그린 천사’ 김미현, 코치가 있었다면 …
박세리(25·삼성전자)에게는 여러 명의 코치가 있었다. 데이비드 리드베터 등 꾸준히 그를 관찰하며 지도하는 레슨프로가 계속 있었다. 레슨에 드는 비용만 한 해 5만 달러. 박세리뿐 아니라 톱 프로의 위치에 있으면 당연히 쇼트게임이나…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레즈비언 용병들 어쩌나
요즘 뉴국민은행배 2001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의 최대 화제는 단연 동성애다. “올 시즌 대거 입국한 미 여자프로농구(WNBA) 출신 선수 가운데 몇몇은 레즈비언임에 확실하다”는 모 스포츠 신문의 추측성 기사가 발단이었는데, 이로 …
20020131 2004년 11월 10일 -

특정 경기 우승 후 계속 이겼다
골프경기 우승에는 다소 운이 필요하다. 우승자에게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특별한 행운이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테면 조금 강하게 맞아 그린에서 벗어날 것 같은 볼이 깃대에 맞아 홀에 붙는다든지, 해저드에 들어갈 볼이 표지목을 맞고 …
20020124 2004년 11월 09일 -

돈 많이 쓴다고 실력이 늘까
고등학교 야구도 바야흐로 해외 전지훈련 시대다. 이미 10년 전부터 이른바 야구 명문대학 연·고대 등을 중심으로 해외 전지훈련이 이뤄졌지만 요즈음엔 고등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해외 전훈지로 각광받는 장소는 다름 아닌 태국 방콕. 골…
20020124 2004년 11월 09일 -

동심이 되어 씽~씽 … 와 신난다!
흰 눈은 사람을 아이처럼 만든다. 들뜨게 하고, 행복하고 명랑하게 만든다. 그래서 눈 위에서 펼쳐지는 스포츠가 유독 많다. 하지만 눈의 특성상 겨울 스포츠는 일정한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다. 쑥스럽지만 아픈 기억 하나를 털어놓겠다. …
20020117 2004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