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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관심 누가 좀 말려줘!
혹시 영화 ‘더 팬’을 기억하시는지. 특별한 바람도 요구조건도 없이 다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원하며 메이저리그 간판선수를 따라다니는 스토커에 관한 영화다. 오늘의 주제는 현실세계에서 일어난 2001년판 ‘더 팬’ 후속편 이야…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겨울 골프 즐기려면… 장갑·손난로는 필수
추위가 코앞에 닥쳤다. 바야흐로 겨울 골프 시즌. 땅이 얼어 있기 때문에 볼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점이 겨울 골프의 매력이다. 눈까지 내리면 예측 불허의 게임이 전개된다. 새벽에 코스를 돌다 보면 그린 위를 굴러다니던 볼은 어느새…
20011220 2004년 12월 13일 -

천재보다 승부사라 불러다오!
슛은 저보다 (이)충희형이 낫고 패스나 드리블은 (강)동희가 잘하죠.” 겸손의 표현일까. 그러나 이 말을 한 주인공이 허재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얘기가 조금 다르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 말에서 그만의 독특한 자신감을 읽는다. 천…
20011220 2004년 12월 13일 -

“후배들이 날 몰라?… 자존심 회복 위해 우승을”
‘작은 거인’ 봉태하(41·로얄콜렉션골프). 꼭 ‘그린천사’ 김미현을 생각나게 하는 선수다. 아마도 현역 남자 프로선수 중 키가 가장 작은 선수일 것이다. 165cm, 58kg. 누가 봐도 작다. 백을 메면 땅바닥에 질질 끌릴 것 …
20011213 2004년 12월 03일 -

롯데, 스파이크 상표 뗀 까닭은
”도저히 못 신겠습니다.”(선수A) “뭐야, 그럼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구단 프런트)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 대신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모른 체하시면 됩니다.”(선수A) 프로야구 98시즌 중반에 있었던 일이다. 롯데 선수…
20011213 2004년 12월 03일 -

민족 화합 샷, 통일 퍼팅 “나이스”
2005년부터 ‘금강산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민족의 명산인 금강산 비로봉(1638m)과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샷을 날릴 수 있는 금강산 골프는 골퍼들에겐 분명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 6주년을 맞…
20041209 2004년 12월 02일 -

휙~ 쏜살같이 밀려오는 쾌감!
서울 남산의 국립극장 위쪽에 활터 석호정(石虎亭)이 있다. 1630년에 생겼는데, 장충단공원이 조성되면서 남산 중턱으로 올라왔다. 국궁(國弓)을 배우려고 그곳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곳 사범으로 있는 김석철씨는 활쏘기는 레저가 아니라…
20011206 2004년 12월 01일 -

가장 비싼 골프 클럽 가격은?
골프 클럽 중 가장 비싼 것은 얼마나 될까. 3650만원으로, 일제 골프 클럽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제품의 풀세트 가격이다. 중형고급차 한 대 값이다. 가장 싼 것은 풀세트에 30만원 정도. 그럼 30년 전에는 어땠을까. 가격에는 …
20011206 2004년 12월 01일 -

맥도웰의 키는 아직도 자란다?
조니 맥도웰(30· SK빅스)만큼 한국 프로농구에서 성공한 외국인 선수도 없다. 97∼98 시즌부터 한국무대에서 뛰어 터줏대감 노릇을 하고 있는 그는 네 시즌 동안 외국인 선수 MVP를 세 번이나 차지했다. 지난 시즌만 우승팀 삼성…
20011206 2004년 12월 01일 -

싼맛에 떠났다 라운딩 망칠라
겨울이 다가오면서 골퍼들이 따뜻한 남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성매매 단속이 강화되면서 해외 골프 접대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골프투어와 관련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100명 …
20041202 2004년 11월 26일 -

‘재산목록 1호’ 최상호의 첫 우승 트로피
누구나 살아가면서 무엇인가에 마음을 의지하는 버릇이나 습관이 있게 마련이다. 96년 영남 오픈까지 각종 대회 42승 타이틀을 쥐며 국내 최다승을 기록한 최상호(45·남서울CC)는 어떨까.뉴코리아사단 출신의 최상호는 10여명의 연습생…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경기중 다리가 ‘후들’ 어젯밤 혹시?
지난 11월13일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삼보와 서울 SK나이츠의 경기가 열린 원주 치악체육관의 관중석. 미모의 한 흑인 여성이 삼보의 해리 리브즈(27·199.8cm)가 득점할 때마다 흐뭇한 얼굴로 박수를 …
20011129 2004년 11월 24일 -

‘술김’에 우승한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술과 경기성적은 상극이다. 골프 역시 예외일 수 없지만 가끔은 ‘뜻하지 않은 사건’도 일어나곤 한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적인 안정이 더 중요한 종목이 골프인 까닭이다. 밝히기 부담스러운 이야기지만 일본에서 활약…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야구 천재’도 노력이 최우선
지난 11월7일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가 발표됐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에서는 당연히 이치로(시애틀)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2001메이저리그 화두의 대부분이 이치로였음을 생각할 때 그가 수상하지 못했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테러와의 전쟁보다 힘든 ‘부킹 전쟁’
부킹. 이 말을 들으면 골퍼들의 가슴은 설레는 동시에 답답해진다. 부킹을 받는 날이면 골프장 전화는 대부분 불통이다. 고장 수리중이라는 자동안내가 나오거나 하루종일 통화중인 경우가 다반사. 수억원짜리 회원권을 가진 회원이나 비회원이…
20011115 2004년 11월 22일 -

한·미 코트 노장 만세!
전 세계 농구팬의 눈과 귀가 NBA 워싱턴 위저즈의 ‘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38 ·198cm)에게 쏠려 있다. 이 때문에 11월3일 개막된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정규리그에 한국 농구팬들의 관심이 덜할까 우려된다…
20011115 2004년 11월 22일 -

최강 주먹 “맞으면 죽을 것 같아…”
세계 프로복싱 헤비급의 내로라하는 주먹들은 거의 모두 올림픽을 거쳤다. 무하마드 알리가 캐시어스 클레이라는 이름으로 1960년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을 땄고, ‘불도저’ 조 프레이저는 64년 도쿄올림픽 헤비급, ‘원조 핵…
20041125 2004년 11월 19일 -

이왕 하려면 하루라도 빨리 배워라
골프는 늦게 배울수록 더디다. 잘 늘지 않고 샷거리도 짧다. 실제로 주니어 시절 골프를 배운 사람은 한동안 클럽을 놓아도 여전히 감각이 살아 있다. 자전거 타는 법을 한번 익히면 언제든지 탈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면 골프는…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그라운드는 ‘한류열풍’ 예외 지역
기자는 대만에 두 번 놀랐다. 한 번은 1998년 11월 방콕 아시안게임 야구경기 때다. 일본ㆍ대만은 박찬호가 출전한 드림팀과 금메달을 놓고 한참 신경전을 벌여야 했다. 대만 팬들의 열띤 함성때문. 그들의 응원은 독특했다. 물병에 …
20011108 2004년 11월 18일 -

꿈속까지 나타난 라이벌
어느 스포츠, 어느 선수에게나 천적이 있다. 딱히 천적은 아니더라도 불편한 관계이거나 라이벌은 하나쯤 있을 것이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다.최상호(왼쪽)와 박연태(오른쪽)는 불혹을 넘어 50이 멀지 않은 프로선수들. 최상호는 국내 최…
20011101 2004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