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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서머브리즈 2008
8월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뮤직 페스티벌 ‘서머브리즈 2008’이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대형 음악축제다. 특히 인천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삶과 음악 재충전 황홀한 대관령
같은 병실에서 만난 두 노인이 의기투합해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을 꼽아 하나씩 실행해나간다. 탄자니아 세렝게티에서 사냥하기, 카레이싱, 스카이다이빙, 가장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올 봄 개봉한 영화 ‘버킷 리스트’에 나오…
20080722 2008년 07월 16일 -

날개 달린 가수들 즐거운 지상 찬가
“승무원들이 참한 줄만 알았더니 재주가 많네요.”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들의 밴드 동호회 ‘윙어스(Wingers)’의 공연을 본 한 주부의 말이다. ‘가슴에 날개를 단 사람들’이란 뜻의 윙어스는 1993년 결성돼 벌써 창단 15주년…
20080722 2008년 07월 14일 -

알리샤 키스 4년 만에 성숙한 인사 外
네오소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디바 알리샤 키스(Alicia Keys)가 2004년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는 8월9일과 10일 일본에서 열리는 ‘2008 서머소닉 페스티벌’에 메인 아티스트로 초대돼 가는…
20080715 2008년 07월 07일 -

한여름 밤 바흐 선율로 샤워
1977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탐사를 위해 발사한 보이저 2호에는 외계 존재에게 지구 문명을 알리고자 선정된 27곡의 음악이 담겼다. 이 가운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1685∼1750)의 음악이 3곡 들어 있다. 브란…
20080708 2008년 07월 02일 -

벌써 흥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록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2008년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2008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7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 대우자동차 판매부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펜타포…
20080701 2008년 06월 25일 -

소통의 웹2.0 세대 엽기발랄 연애담
최근 매스컴에서 가장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어내는 사건은 ‘광우병 파동’과 ‘촛불집회’일 것이다. 특히 온라인에 머물던 세대들이 대거 오프라인으로 나선 촛불집회는 인터넷의 폭발적 힘을 만방에 떨치게 해줬다. 1990년대 초반 하이텔,…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기대된다! 드레스덴 필 낭만 선율
권투선수 가운데 ‘훅(hook)’을 잘 사용하는 이들은 특히 매섭다. ‘훅’이란 팔을 구부리고 짧게 끊어 치는 것을 말하는데, 파워가 대단하다. 짧은 목에 곰 같은 어깨를 한 마이크 타이슨이나 조지 포먼은 살인적인 ‘훅’ 한 방으로…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한여름 식힐 조지 윈스턴의 겨울
뉴에이지 피아노의 거장 조지 윈스턴이 여름의 한복판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공연을 선물한다. 겨울 느낌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제목부터가 ‘윈터 콘서트’다. 2008년 여름 속의 겨울은 6월18일 충남 서산시 문화회관 공연을 시작…
20080617 2008년 06월 11일 -

열정은 ‘두툼’ 지갑은 ‘홀쭉’ 여성 뮤지션으로 사는 법
1990년대 말만 해도 여성이 밴드 음악 혹은 록 음악을 한다는 것은 꽤나 커다란 화젯거리였다. 당시에는 밴드에서 음악 하는 여성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달라붙는 가죽바지에 소리를 꽥꽥 질러대는 ‘로커’의 이미지는 ‘…
20080617 2008년 06월 09일 -

억새풀 같은 생명력 거리의 여인들을 추억하다
1997년 가을이었다. 당시 3년간 잘 다니던 회사에서 더 이상의 비전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직서를 쓴 뒤 새 출발을 꿈꾸며 무작정 뉴욕을 찾았던 어느 날, 립스틱보다 강렬한 빨간색 구두를 전면에 내세운 뮤지컬 포스터를 보았다. 그렇…
20080610 2008년 06월 02일 -

숨막히게 아름다운 발레의 모든 것 外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는 자신이 꿈꾸던 ‘이상 세계’를 발레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그래서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 그의 3대 발레곡은 그가 찾아낸 행복한 이상세계의 다른 이름들이다. 그곳에서…
20080610 2008년 06월 02일 -

북유럽 시크릿 가든 ‘신비의 선율’ 外
북유럽 특유의 차갑고 투명한 서정성을 간직한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6월5일 울산현대예술관 공연을 시작으로 6일 광주문화예술회관, 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20080603 2008년 05월 27일 -

수차례 실연 미혼모의 코믹 러브스토리
뮤지컬 코미디 ‘굿바이 걸(The Goodbye Girl)’은 만나는 남자마다 쉽게 이별(굿바이)을 당하는 34세의 전직 댄서이자 미혼모인 폴라의 성장기다. 원작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가 닐 사이먼이 시나리오를 쓴 197…
20080527 2008년 05월 21일 -

‘디토’가 들려주는 슈베르트의 ‘송어’
지난해 6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결성된 앙상블 ‘디토’(Ditto·동감, 기분전환을 뜻하는 divertimento의 줄임말)의 공연은 이름처럼 활기 있고 참신했다. 출중한 외모와 실력으로 ‘클래식계의 꽃미남들’로…
20080527 2008년 05월 21일 -

명품 재즈 5월의 향연
재즈 팬들을 설레게 할 명품 재즈공연 이 5월을 수놓는다. 5월23, 25일 이틀 동안 LG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의 내한공연은 재즈 팬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찰리 파커, …
20080520 2008년 05월 13일 -

요절복통 웃음 주고 가슴 찡하게 마무리
관람 내내 배꼽 빠지게 웃다가도 어느 순간 관객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드는 아담한 창작뮤지컬 ‘빨래’가 대학로에서 공연 중이다. 배경은 서울의 어느 변두리. 남자 주인공은 공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이고 여자 주인공은 시골에서 …
20080513 2008년 05월 07일 -

‘모험 찬란’ 필라델피아 사운드
“필라델피아 사운드가 지금껏 이렇게 찬란한 적이 없었다. …에셴바흐는 아마도 스토코프스키 이후 가장 모험정신이 투철한 지휘자일 것이다.”(뉴욕타임스)5월30, 31일 저녁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 필라델피아…
20080513 2008년 05월 07일 -

프렌치 팝 디바 한국팬에 첫인사
케렌 앤(Keren Ann)의 노래는 TV와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수가 없다. 그만큼 그의 음악이 최근 광고 배경음악으로 즐겨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Not going anywhere’ ‘End of May’ ‘…
20080506 2008년 04월 30일 -

러시아 클래식 봄바람 났다
이 화사한 봄날, 특이하게도 러시아 클래식 음악들이 넘쳐난다. 3월 BBC필하모닉과 런던필하모닉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悲愴)’을 연주했고, 서울시향(4월16일)과 KBS교향악단(4월24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5월3…
20080429 2008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