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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2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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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메인 > 기획연재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언택트소비 늘고 해외 반출 막히자 곳곳에 ‘쓰레기 산’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인근 송파구자원순환공원에 자리한 재활용선별업체 A사의 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쓰레기산’을 마주한다. 신종 코로나바이…
20200424
‘제로 웨이스트’ 알맹상점 두 번째 도전 “껍데기도 팔아요”
7월 6일 오후 3시 서울역 4층 옥상정원. 어디선가 나타난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옥상 한 귀퉁이에 자리한 직사각형 형태의 나무 건물로…
20210709
“쓰레기 만드는 산업 몸담았으면 알아서 치워야죠”
MZ세대에게 비건 뷰티, 클린 뷰티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로마티카의 김영균 대표와 인터뷰를 하던 5월 3일 오후, 한창 그의 대답을 듣고 있는…
20210514
요즘 핫한 새 활용 플라스틱 굿즈, 여기서 다 만든다
당장 출근길 편의점이나 사무실 휴지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길을 걷다가도 발에 차이는 게 플라스틱 뚜껑인데, 그 뚜껑으로 만든 플라스틱…
20210416
“물 한 번 내리는 데 10ℓ! 4ℓ 양변기로 환경 지키세요”
“화장실업계 애플이 되겠다.”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의 말이다. 송 대표는 국내 화장실·욕실용 자재 업계에서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5만 …
20210402
[제로웨이스트] 명품 브랜드는 왜 ‘중고’와 ‘재고’에 주목하나
세계 최대 중고 의류 유통업체 스레드업(thredUp)이 발표한 ‘2020 리세일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 280억 달러(약 31조 원)이…
20210305
올 설에는 지구 살리는 선물!
“평소 명절 선물세트 포장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의 위기를 실감하고 있는 올해는 과대포장 없는 선물이나 ‘노 플라…
20210205
“얼른 네(플라스틱)가 지구에서 은퇴하길 바랄게”
인류는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에서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를 지나 이제는 호모 스마트포니쿠…
20210122
플라스틱 쓰레기, 일단 재생원료와 재사용 확대로 풀자 [제로 웨이스트]
21세기에 접어들어 두 번째 10년을 맞이했지만 세상은 더 끔찍해진 것 같다. 기후가 변하는 속도는 무서울 지경이고, 쓰레기는 갈 곳을 잃어 …
20210108
코로나 시기 위생 우려에도 다수 대학생은 ‘환경 살리는 컵’ 찬성 [제로 웨이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일회용 컵 사용이 늘고 있다. 정부가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커피 전문점…
20210108
버려진 페트병으로 가방을 만드는 회사, “분리배출은 사업 확대의 기회”
플리츠마마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졌거나 장바구니에 제품을 넣고 결제를 고민했을 업사이클…
20210101
무포장 가게 돕는 아로마티카, “화장품 소량 생산부터 용기재활용까지 실천을 선도하겠다” [제로 웨이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위기는 우리 사회에 쓰레기 없는 소비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안착 가능성을 보…
20201218
무포장 제품 파는 ‘알맹상점’, “젊은 고객 호응으로 목표 1000% 달성” [제로 웨이스트]
6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문을 연 제로 웨이스트숍 ‘알맹상점’은 여러모로 실험적인 공간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
20201211
“시멘트공장 시설투자 늘리면 폐비닐의 에너지화 비율도 올라간다” [제로웨이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했다.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일회용 포장재 및 완충재 사용량이 증가한 …
20201204
“썩는 플라스틱, 농어업용 비닐의 대체품으로 우선 활용하자” [제로 웨이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국내에서도 ‘썩는 플라스틱’인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20201204
아슬아슬한 폐기물 처리 현장, 외국인 노동자의 저임금에 버티는 구조 [제로 웨이스트]
“일은 편합니다. 어쩌다 한 번 기계가 고장 나는데 그때 손봐주기만 하면 됩니다.” A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서 일하는 이모 작업부장이 가압식…
20201120
‘쓰레기 산’ 줄이기에 첫걸음 뗀 리필 매장, “이용객 적어도 확대가 답” [제로 웨이스트]
“분리 배출을 할 때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마침 리필 판매가 되는 샴푸와 보디워시 제품이 기존에 쓰던 것들이라…
20201120
[제로 웨이스트]“플라스틱 쓰레기, 민간에 맡겨야 재활용 문제 풀린다”
이국노 한국플라스틱리싸이클링공제조합 초대 이사장은 한국 플라스틱 산업의 산 증인이다. 26세의 나이로 플라스틱 산업에 뛰어들어 ㈜사이몬, ㈜지…
20201120
“쓰레기 산 줄이려면 다회 용기 만들어 쓰자”
2025년이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의 쓰레기 대란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천시가 10월 15일 ‘2025년 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를 공…
20201023
산더미 같은 연휴 쓰레기, 한 눈에 익히는 처리법
서울에 사는 강모 씨는 베란다 가득 쌓인 쓰레기가 골칫거리다. 강씨가 거주 중인 아파트는 매주 화요일 재활용 쓰레기를 배출하는데 수요일부터 추…
20201009
[르포] HMR 소비로 곳곳에 플라스틱 쓰레기 산, 수거업체는 “더 못 하겠다”
‘수요일 수거 예정입니다.’ 9월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A아파트 분리수거 현장. 해당 글귀가 쓰인 종이 뒤로 플라스틱 스티로폼이…
202010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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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82호
2023.03.24
매거진 D
최인영의 멍냥대백과
“이리 와!” “하지 마!” 불호령 내리기 전 반려견 본능 이해가 먼저
미묘의 케이팝 내비
멋짐이 담긴 NEW 트와이스
1
“그리스도가 세운 영생의 절기 ‘새 언약 유월절’ 인류가 주목하길”
2
“이리 와!” “하지 마!” 불호령 내리기 전 반려견 본능 이해가 먼저
3
목성 위성 생명체 찾아나서는 ‘주스’ 탐사선
4
챗GPT가 한국어 인식하는 이유… 국내 대표 번역 AI 개발 기업 ‘플리토’
5
변화의 시대 버팀목 ‘바른 인성’과 ‘선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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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을 체험하는 플라스틱 달고나 만들기(왼쪽).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S자 고리로 만들었다. [지호영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ec/ff/2d/60ecff2d0a91d2738276.jpg)
![100% 재활용 용기에 담긴 화장품과 리필 팩을 판매하는 아로마티카. [홍태식]](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9e/10/10/609e101009b6d2738276.jpg)
![프래그랩이 제작에 참여한 새 활용 플라스틱 제품들. [홍중식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79/1f/c3/60791fc322d1d2738de6.jpg)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가 3월 26일 와토스코리아 인천사무소 1층 전시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호영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6a/6f/97/606a6f9722a7d2738de6.jpg)
![자사 중고 가구를 매입해 재판매하는 이케아의 바이백 서비스. [사진 제공 · 이케아]](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47/0b/f0/60470bf00b1dd2738de6.jpg)
![코로나19 사태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한 선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GettyImages]](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1c/cc/7b/601ccc7b25b5d2738de6.jpg)
![하나 마나인 것처럼 보여도 일상에서 지구를 위해 힘쓰는 이들이 있다. [GettyImages]](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60/0a/2d/6c/600a2d6c0df1d2738de6.jpg)
![해마다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은 1100만t이다. [동아DB]](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ed/95/e3/5fed95e31616d2738276.jpg)
![‘서울오래컵’은 대학 캠퍼스에서 이용자들이 공유하는 다회용 컵이다. [환경재단]](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ed/99/4e/5fed994e1eced2738276.jpg)
![플리츠마마의 가방은 폐페트병에서 나온 재생 원사로 만든다. [박해윤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eb/d3/db/5febd3db0dddd2738de6.jpg)
![고금숙 대표는 “알맹상점을 망할 각오로 시작했다”고 말한다. [지호영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c9/fe/70/5fc9fe702622d2738de6.jpg)
![배재근 교수는 환경부와 함께 폐기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홍중식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c5/f8/6b/5fc5f86b0f3ad2738de6.jpg)
![일정 조건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통(왼쪽). Zero waste 로고. [Agor&Chemistry 홈페이지]](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b3/76/c5/5fb376c50d11d2738276.jpg)
![10월 30일 서울 강서구 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최진렬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ae/1c/09/5fae1c092113d2738276.jpg)
![선택한 내용물을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아모레퍼시픽 리필 스테이션. [조영철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ae/4b/6b/5fae4b6b02f2d2738de6.jpg)
![이국노 한국플라스틱리싸이클링공제조합 초대 이사장. [지호영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a2/64/4d/5fa2644d2609d2738de6.jpg)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지호영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89/4b/9d/5f894b9d1114d2738de6.jpg)
![[GettyImage]](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72/ed/b1/5f72edb11135d2738de6.jpg)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한 아파트 분리수거 현장. 분리수거가 제때 이뤄지지 못한 폐플라스틱들이 쌓여있다. [고동완 인턴 기자]](https://dimg.donga.com/a/154/118/90/1/ugc/CDB/WEEKLY/Article/5f/72/f1/b7/5f72f1b7162fd2738de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