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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차오릅니다
달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고 찾아오는 올해 두 번째 보름달입니다. 정월 대보름도 지났고 한가위도 아니지만, 4월 첫째 주말에는 달맞이를 꼭 나서야겠습니다. 붉은 보름달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4월 4일 우리나라에…
20150330 2015년 03월 30일 -

스타 스캔들은 정치인 비리 덮기용?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설에 휘말렸다. 태진아는 3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억대 도박설을 최초 보도한 미국 한인 언론사 시사저널USA로부터 금전 요구를 받았다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반박했다. 그…
20150330 2015년 03월 30일 -

활짝 핀 봄의 전령
4월 3~5일 열리는 ‘이천 백사 산수유꽃축제’를 앞둔 3월 23일 경기 이천시 백사면 이천산수유마을에 노란 산수유들이 만개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Canon EOS-1DX, ISO 400, F7.1, T-1/250Sec, 렌즈…
20150330 2015년 03월 30일 -

정부는 자국민보호 의무를 다하라
최근 한 지상파 방송 보도를 보고 우리 정부의 범죄인 인도 관행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보도 내용은 이랬다.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던 H사 대표 이모 씨는 지난해 연말 민원 문제로 집 근처 경찰서를 찾아갔다 그…
20150330 2015년 03월 30일 -

글씨는 뇌의 흔적이다
흉악범의 글씨는 각이 많이 지고 마지막 부분이 흐려지며 필압(筆壓)이 무겁고 글자 사이 공간이 좁으며 글씨 쓰는 속도가 느리다는 공통점이 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사람의 글씨는 무질서하고 필압이 약하며 기초선이나 기울기, 크…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환상의 면발과 국물, 넋을 잃다
1960년대와 70년대 우리 먹을거리는 커다란 변혁을 겪었다. 쌀밥과 김치, 국으로 구성된 한국인의 밥상은 인구의 폭발적 증가와 쌀 부족으로 보리 혼식에 이어 분식이 장려됐다. 중국집 짜장면과 짬뽕은 물론이고 라면이 한국인의 일상식…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두피에게 자유를 달라
미국 유명 여배우 제시카 심프슨과 귀네스 팰트로, 가수 아델, 유명 남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조니 뎁, 그리고 영국 해리 왕자까지. 이 멋지고 매력적인 셀러브리티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노푸족이라는 것이다. 노푸(No poo)는…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색깔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어라!
와인 색깔만 봐도 어떤 와인인지 안다? 일반인은 고개를 갸우뚱하겠지만 와인을 ‘좀 아는’ 이들에게는 당연한 얘기다.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느 순간 와인이 자신의 색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 실제 와인 테이스팅도 눈으로 색을 읽는 …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붉게 물드는 내 안의 ‘자유의지’를 보다
딸기를 떠올리면 입에서 침부터 고인다. 고 새콤달콤함이란! 시골에 집을 짓고, 이듬해 봄 아내는 앞뜰에 딸기를 심었다. 아이들이 집을 들락날락하면서 그때그때 열매를 따 먹으라고. 딸기는 땅이 척박한 곳인데도 제법 잘 자라, 꽃을 피…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강렬한 음색, 압도적 무대에 찬사
이탈리아 작곡가 움베르토 조르다노(Umberto Giordano)는 일반 클래식 애호가에게 친숙한 이름은 아니다. 1867년 이탈리아 남부 포자(Foggia)에서 태어난 그는 이른바 ‘베리스모(이탈리아어로 ‘사실주의’라는 뜻) 오페…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대법원 판결 “비정기적이라면 산재급여 제외”
근로자의 ‘일실(逸失)수입’에 비정기적으로 받았던 격려금과 성과금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일실수입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등으로 피해자가 일을 하지 못해 잃게 되는 수입을 말한다. 사고 당시 일정한 직업을 갖고 소…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유쾌한 고전 뒤집기
어른들은 동화를 잘 읽지 않는다. 재미없고 빤하기 때문이다. 영화 · 공연 커뮤니티에서 ‘금기’는 제목에 스포일러가 있다고 쓰지 않고 본문에 작품 내용을 누설하는 것이지만, 백설공주나 신데렐라가 왕자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게 결…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눈송이처럼 흩날리는 섬진강 봄꽃
섬진강에 봄이 무르익었다. 한줄기 강바람에도 진한 매화 향기가 묻어난다. 섬진강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야 비로소 한반도에 봄이 시작된다. 3~4월 섬진강은 봄꽃들의 경연장이다. 온갖 봄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피어난다. 매화가 절정…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인디라는 소우주의 빅뱅
올해는 ‘인디(Indie) 20주년’이다. 누군가 태어난 날도 아니고 제품의 생산 시작일도 아니다. 문화 현상이란 사후에 관찰되고 명명되는 법. 뚜렷한 시작점을 잡기 애매하다. 하지만 한국 인디는 예외다. 이전의 언더그라운드와 명확…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국민 스포츠는 야구 아닌 골프?
지난해 골프장을 찾은 내장객이 총 3314만3528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3105만7645명보다 6.7% 늘어난 수치다. 세월호 참사 등 악재가 겹쳤지만 라운드 수는 늘었다. 회원제…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22년 만에 화가의 꿈을 이루다
앙리 루소(Henri Rousseau·1844~1910)의 작품 ‘꿈’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야드비가’라는 여인의 꿈속 풍경을 그린 것입니다. 그림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화면 왼쪽 중앙에 있는 누드의 여인입니다. …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즐거운 희생 감내할 미친 지도자 나와야”
오동진(67·사진) 대한육상경기연맹(육상연맹) 회장은 온유하다. 부드럽고 정갈하다. 목소리도 나직하고 봄바람 같다. 하지만 속은 갈매나무처럼 단단하다. 배춧속처럼 꽉 차 있다. 모든 일에 치밀하고 준비가 철저하다. 그는 2009년 …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평범해서 비범한 스무 살 찬가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생각보다 청춘은 건강하다. 탄성과 회복력, 그게 젊음의 특권일 것이다. 오히려 젊음에 병명을 부여하는 건 기성세대 아닐까. 젊어서 좋은 줄 모르지만 젊어서 아름다운 나이 ‘스물’에 대한 이야기, 이병헌 감독의 …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금리 1% 시대 자산관리 성공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3월 12일 기준금리를 연 2.0%에서 1.75%로 0.25%p 인하하면서 금리 1%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광복 이후 중앙은행의 정책금리가 1%대에 진입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자산운용에서 초저…
20150323 2015년 03월 23일 -

‘억억’ 소리 나는 100대 배당부자들
상장 계열사 주식을 보유해 올해 100억 원이 넘는 고액 배당금을 지급받는 ‘슈퍼 배당부자’가 19명을 기록했다. ‘재벌닷컴’이 3월 16일 현재까지 2014 회계연도 현금 배당 결정을 공시한 948개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배당…
20150323 2015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