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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역사 전쟁은 계속된다
단단히 벼르고 나왔다.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매국의 역사학’)에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벼린 칼을 감추지 않았다. 그 칼끝은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사업을 겨누고 있었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다…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자기발전을 도모하라
존 맥스웰(John C. Maxwell)은 리더십 연구계의 권위자, 누적판매 2000만 권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저자다. 그는 자신의 삶을 바꾼 하나의 질문이 이것이었다고 말했다. “존, 개인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뒤셀도르프 오페라, 강렬함과 오묘함의 결합
6월 말 독일에선 때아닌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대서양 연안의 저기압과 동유럽의 고기압이 팽팽하게 맞서는 와중에 사하라 사막의 열기가 그 사이로 빨려 올라오면서 생긴 현상이란다. 그 때문에 도르트문트에서 뒤셀도르프…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변하지 않은 역사에 대한 진혼 의례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은 1970~80년대 소위 ‘공순이’로 불리던 여성 공장노동자들에 주목한 다큐멘터리다. 한쪽에선 멸시와 착취가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또 한쪽에선 ‘산업역군’이라는 무의미한 수사(修辭)가 반복될 때다. 화면은…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지식청년 장준하 우익 반공에서 통일 지상주의로
중국 안후이(安徽)성 린취안(臨泉)에서 광복군에 편입된 일본군 탈출병 일행이 접한 광복군 신병교육은 매우 실망스러웠던 듯하다. 총도 없고 “형식적인 도수제식 교련이 고작”이었다. 이 훈련과정은 “졸업할 적까지 되풀이되었다”. 이는 …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어정칠월, 동동팔월
처서 절기를 전후한 이맘때는 농가에서 농사일을 멈추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시기입니다. ‘어정칠월, 동동팔월’이란 옛말이 있는데요. 음력 8월엔 추수가 시작돼 바쁘지만 7월엔 한가하게 어정거리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정의의 승리” vs “정의는 죽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징역 2년 실형이 최종 확정됐다. 한 전 총리는 2012년 19대 국회 비례대표로 당선했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됨에 따라 한 전 총리는 의원직을 상실한다…
20150824 2015년 08월 24일 -

“특별한 와인을 여는 날이 특별한 날”
영화 ‘사이드웨이(Sideways)’는 발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는 명작이다. 영화 상영 내내 와인이 언급돼 와인 영화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인생을 다룬 영화로, 포도 품종과 와인은 등장인물들…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분노만 응집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정치인 될 수 없어”
“리더십의 비밀은 결국 소통이다. 타고나지 않았다면 노력으로라도 습득해야 한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전의 키포인트를 엿보려 마이클 듀카키스(82·사진) 전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던진 “리더의 핵심 조건은?”이…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요동치는 중국 증시 공략법
중국 증시 투자자들의 마음이 편치 않다. 중국 증시가 폭락하더니 이번에는 전격적으로 위안화 절하를 발표하면서 글로벌 통화 전쟁의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중국 증시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희망과 공포를 동시에 안겨줬던 경우는 모두 2번…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연인 같은 도시 내 손으로 그리기
사랑하는 이가 있을 때 우리는 그이의 모습을 담고자 한다.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뜨거운 심장 가장 깊숙한 곳에 담으려 한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지긋이 바라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찰칵’ 사진을 찍거나. 두근두근 서…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일본의 두 얼굴을 보다
1944년 11월 25일 일본 도쿄에 사는 열아홉 살 오구마 겐지는 가족의 송별인사를 받으며 입영열차에 올랐다. 그가 일본에 돌아온 것은 그로부터 4년 뒤. 그는 입대하자마자 소련군 포로가 돼 시베리아 수용소에 갇혀 있다 48년 귀…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남도 한정식과 뱀장어구이
전남 강진만은 강진군을 반으로 가르며 강진읍까지 좁고 깊게 들어와 있다. 강진만이 끝나는 지점에 탐진강이 흐른다. 맑은 탐진강에는 1급수에서만 사는 작은 민물 새우 토하(생이)가 있다. 강진군 육지 끝자락에 있는 옴천면은 질 좋은 …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연주의 매력 반감한 ‘헤르쿨레스 잘’의 아쉬운 음향
유럽의 주요 음악도시 가운데 가장 자부심 충만한 도시는 어디일까. 물론 빈, 베를린, 파리, 런던, 밀라노 등도 만만치 않겠지만 필자는 독일 뮌헨이 먼저 떠오른다. 누구나 뮌헨 공연장에 앉아 옆자리 현지인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최…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매일매일 바뀌는 ‘내 남자’의 1000가지 매력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다고들 한다.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실상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가치를 버릴 용기를 보여주지 못한다. 다섯 살 아이…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윌 스미스의 할리우드 성공 공식
모바일 디바이스, 센서, 소셜미디어가 데이터 폭증을 주도하는 빅데이터 시대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빅데이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빅데이터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빅데이터 도입의 목적, 즉 왜(어떤 문제를 해결…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양잿물에 담근 냉동소라 세척해 팔아도 처벌
수산화나트륨을 희석한 액체인 양잿물은 피부에 닿을 경우 화상을 입거나 섭취했을 때 구토 또는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무게를 부풀리려고 해산물을 양잿물에 담갔다 수돗물로 세척해 판매한…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바람에 무임승차한 비행기
여름은 항공사에겐 참 아쉬운 계절입니다. 휴가철 성수기이긴 하지만 겨울보다 승객을 덜 태울 수밖에 없거든요. 기온이 높은 여름엔 비행기가 이륙하는 데 필요한 양력이 낮아져 승객과 화물을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km 활주로를 이용…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독립운동은 조상님이 특사는 회장님이?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3일 생계형 사범, 불우 수형자 등 6527명에 대해 대규모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날 발표한 특별사면 명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외에도 김현중 한화그룹 부회장과 홍동옥 한화그룹 여천NCC 대…
20150817 2015년 08월 17일 -

광복의 기쁨은 줄넘기를 넘어
8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한국줄넘기총연맹(회장 전현희)이 주최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 줄넘기 플래시몹’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600여 명이 음악에 맞춰 줄넘기 춤을 선보이고 있다. Canon E…
20150817 2015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