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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천둥, 번개를 만드는 신
옛사람들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번개가 치는 기상현상을 주관하는 신(神)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는 우신(雨神), 바람은 풍신(風神), 번개는 뇌신(雷神)이 관장한다고 믿었고 그래서 기상이변이 있으면 그 신들에게 소원을 빌…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가족, 친구, 애인이 캐디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은 모든 스포츠를 빨아들이는 블랙홀과 같았다. 112년 만에 재진입한 남자 골프와 116년 만에 열린 여자골프는 예상 밖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여자 골프는 선수가 가족을 동반하고 축제처럼 즐긴 스포츠 이벤…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좀비보다 무서운 ‘취업행’
8월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2016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해 만든 ‘취업행’ 현수막이 좀비를 피하는 것보다 더 힘겨운 블록버스터급 취업전쟁의 현실을 그대로 말해준다. Canon 1DX, ISO…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복리 200% 활용하기
은행이자가 제로(0)에 가깝다고 하지만, 은행이자를 뛰어넘는 투자수익을 얻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량주 장기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야말로 직장인이 가장 쉽고 안전하게 돈을 불릴 수 있는 …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자신잠(自新箴)
자신잠(自新箴) - 백성이 새로워지면 나라도 새로워지네북두칠성 자루가 새 방향을 가리켜* 새해가 밝으니봄기운 새로워 만물이 다 새롭네새해 맞은 사람들 어찌 스스로 새로워지지 않겠는가?군자가 스스로 새로워지면 그 덕도 날로 새로워지리…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복잡성을 제거하라
부산 여행을 다녀오던 길에 경북 청도에 들렀습니다. 식사 때가 돼 인터넷으로 ‘청도 맛집’을 검색해보니 ‘청도할매김밥’이 뜨더군요. 찾아간 곳은 청도공영버스정류장 근처 어느 허름한 건물. 한산해 보이는 가게 문을 열었는데 웬걸, 손…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美 와인 역사의 큰 이정표 ‘웬티’
미국 캘리포니아산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은 풍부한 열대과일향, 부드러운 질감, 묵직한 보디감으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캘리포니아 날씨가 워낙 좋아 포도가 잘 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캘리포니아 환경에 최적화된 샤르도네 클…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싸다는 이유로 신포도를 먹지 마라
‘선택 과잉의 시대, 결정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라는 책 광고 문구에 먼저 눈길이 갔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런 경우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 음식을 남긴 채 계산하고 나…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히치콕에 대한 10개의 시선
앨프리드 히치콕은 원래 ‘대중영화’의 최고 감독으로 통했다. ‘오명’(1946), ‘이창’(1954), ‘현기증’(1958) 같은 대표작이 쏟아져나오던 1950년대 말까지 그에 대한 평가는 변함없었다. 그런데 60년대 들어 변화가 …
20160831 2016년 08월 29일 -

스폰서에 따라 휙~ 메이저는 철옹성
최근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 하트퍼드에서 열린 트래블러스챔피언십은 원 대회에서 벌써 아홉 번째 바뀐 명칭이다. 하트퍼드를 위대하게 만들자는 지역 모임인 그레이트하트퍼드재단이 64년 전인 1952년 문을 연 후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사과’도 한수를 건너니 탱자가 되는구나
스리슬쩍, 상륙했다. 애플뮤직 이야기다. 이렇다 할 사전 프로모션 없이 8월 5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 계정을 이용해 이미 애플뮤직을 써온 사람은 열광했다. 아직 사용해본 적 없는 사람도 호기심을 보였다. 뭘…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덕혜옹주의 당의와 스란치마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이 망한 지 2년 후인 1912년 덕수궁에서 태어났다. 환갑의 고종은 소주방 나인에게서 얻은 이 딸을 침전에서 키우며 덕수궁 안에 유치원까지 만들었다. 1907년 통감 이토 히로부미는 만 10세인 영친왕을 인질로 …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서촌김씨’, 그 맛을 제대로 선보이다
맛있는 음식은 신선한 재료와 간을 조절할 줄 아는 셰프의 손에서 완성된다. 서울 경복궁 인근에 자리 잡은 북촌과 서촌에 최근 수준 높은 식당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그중 이탤리언 식당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와인을 곁들여 먹는 음…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영주시와 단양군 한판 “일방의 이익 향유 안 돼”
지방자치가 점점 무르익는 시대다. 지방자치단체(지자체)마다 소득 증가 및 평판 향상을 위해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는 데 열심이다. 속리산이 충북 보은에 있다고 하면 경북 상주 사람들이 서운해하고, 대둔산이 전북 완주에 있다고 하면 …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깨진 유리창’과 범죄율
최근 미국 뉴욕 경찰의 상징적 존재이던 빌 브래튼(68) 경찰청장이 퇴임 의사를 밝혀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왔다. 1990년대 첫 뉴욕 경찰청장 재임 시절 경범죄를 철저히 단속하는 ‘깨진 유리창’ 정책을 전면에 내세운 그는 뉴욕 범죄…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밀수꾼이 된 외교관의 선택
이달 초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소속 태영호(55)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 통일부는 8월 17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태영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으며 현재 정부의 보호 아래 있다”고 밝혔다. 이번 …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알면 보이고 모르면 지나치는
광복절 즈음해 출간된 다섯 권의 책을 집어 드는 마음이 무겁다. 그 안에 담긴 눈물과 질책과 반성이 우리를 불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외교사료로 보는 한일관계 70년’이란 부제가 붙은 이동준 일본 기타큐슈대 국제관계학과 부교수의 책…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한국형 재난에서 느끼는 현실적 공포
운전자에게 터널은 달갑지 않은 공간이다. 공기 질이 바뀌어 열린 창문을 닫는 수고를 해야 한다. 터널 내 사고는 무척 위험하다는 사전지식이 공포를 준다. 그래도 터널에 들어가면 금세 나오기 마련이어서 이런 불쾌와 불안은 몇 분을 넘…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오미자 와인 名人, 이종기 오미나라 대표 “토종으로 만든 세계 유일 로제 와인”
수입 와인이 우리 술문화에서 대중주로 안착한 가운데 토종 오미자로 만든 와인과 증류주가 많은 와인 애호가와 주류 전문가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7년부터 오미자를 원료로 와인을 생산, 판매해온 ‘오미나라’의 이종기(60…
20160824 2016년 08월 19일 -

재미를 허하라
여러 이야기가 이미 많이 나왔기에 굳이 저까지 나서야 할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꿔먹었습니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포켓몬고’ 말입니다. 잘 알다시피 포켓몬고 열풍이 대단합니다. 포켓몬고와 관련해 수많…
20160824 2016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