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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에서 눈 돌리면 코 베어 간다
“잘하겠거니 하고 믿고 있으면 뒤통수 맞기 십상이다.”서울 한 아파트의 전 입주자대표가 한 말이다. 그는 상당수 아파트가 관리비를 부풀려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배우 김부선(56) 씨의 난방비 비리 폭로로 아파트 관리비 …
박세준 기자 2017년 12월 05일 -

월드비텍 | 여름 냉방, 겨울 제설 동시 가능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치기 전 각 기업은 예상치 못한 폭설 피해를 예방하고자 바쁜 시간을 보낸다. 몇 해 전 대학생을 포함해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와 인근 산…
서정보 기자 2017년 11월 28일 -

① 사회적으로 유해 ② 성적 흥미에만 호소
칼럼을 쓰려고 찾아놓은 기사 속 사진에서 고(故) 마광수 교수가 애잔하고 쓸쓸한 미소를 흘리고 있다. 무엇이 그를 출구 하나 보이지 않는 그토록 답답한 곳으로 몰아넣었을까. 그는 1991년 발간한 소설 ‘즐거운 사라’가 음란성을 띤…
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 2017년 11월 28일 -

서울 다세대 경매 물건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이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10월 100% 넘던 평균 낙찰가율은 11월에도 강보합세를 이어가며 1~16일 101%를 기록했다. 반면 90% 초 · 중반대를 기록하던…
[도움말] 지지옥션 2017년 11월 28일 -

백송근비앤비(주) | 건강을 생각하는 보정속옷의 메카
패셔니스타는 속옷으로 패션을 완성한다. 신체 라인을 만들어주는 속옷은 더 멋지고 에지 있는 몸매를 선사해 세련되고 개성 있는 외모로 탈바꿈시킨다.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자신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일반인이 많아지고 …
서정보 기자 2017년 11월 28일 -

“비트코인 거래 장부는 누가 관리하나요?”
비트코인에 대한 얘기가 무성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개념이나 투자 원리보다 ‘누가 얼마를 벌었다더라’ 식의 결과론적 얘기가 대부분이다. 국내 대표 비트코인 거래소인 빗썸(bithumb)의 거래량은 세계 상위권에 든다. 또한 최근 들…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2017년 11월 28일 -

말린 과일·장미 등 다양한 향이 매력
이탈리아의 명품 바롤로(Barolo)는 피에몬테(Piemonte) 주에 위치한 바롤로 마을에서 네비올로(Nebbiolo) 포도로 만드는 레드 와인이다. 바롤로 중에서도 피오 체사레(Pio Cesare)는 우리나라에 꽤 두꺼운 팬덤을…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2017년 11월 28일 -

철 지난 고물 4-4-2 신태용號에서 보물 되다
‘변형 스리백’ ‘투 스트라이커’. 신태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를 앞두고 던진 키워드다.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맞서기 전 패를 먼저 내보였다. 변형 스리백은 그간 여러 번 시도돼왔다. 수…
홍의택 축구칼럼니스트 2017년 11월 28일 -

렉시 톰프슨 영웅 등극은 다음 기회에
2017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국 팬들에겐 기분 좋은 시즌이었다. 박성현이 39년 만에 신인상과 최우수선수상을 획득했고, 유소연이 투어 사상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사부 골프 칼럼니스트 2017년 11월 28일 -

보통 사람의 이유 있는, 그러나 비합리적인 선택
10월 9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지명된 리처드 탈러(세일러)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연이 있다. 이 전 대통령이 그의 책 ‘넛지’(리더스북)를 2009년 여름 휴가지로 가져가면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
지식큐레이터 2017년 11월 28일 -

가장 현실적인, 가장 환상적인 이야기
포르투갈의 높은 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작가정신/ 416쪽/ 1만4000원 1000만 부 이상 팔리며 맨부커상 수상작 가운데 최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파이 이야기’(2002)의 저자가 최근 내놓은 장편소설이다. ‘파이 이…
서정보 기자 2017년 11월 28일 -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장점을 치켜세우면 그만큼 성과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칭찬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선의의 과찬(過讚)’을 할 때가 있다. 누군가를 면전에서 칭찬하는 것이 낯간지러울 때도 있다. 그러다 보…
공연예술학 박사 · 동아연극상 심사위원회 간사 2017년 11월 28일 -

폴 매카트니와 린다의 사랑 담긴 비틀스 최고의 러브송
결혼을 앞두고 선물할 일이 많아졌다. 의례적인 선물은 돈만 생각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선물이 문제다.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친구에게 줄 선물을 놓고 고민했다. 넥타이는 너무 많을 것 같았다. 음악 관련 선물을 해주기로 했다.…
대중음악평론가 2017년 11월 28일 -

무심한 듯, 뜨거운 감정
테런스 데이비스 감독은 영국의 숨어 있는 보석이다. 영국 영화의 두 거장, 곧 정치적 리얼리즘의 켄 로치, 가족 멜로드라마의 마이크 리와 비교하면 우리에겐 무명에 가깝다. 올해 72세인 이 노장은 43세 때 첫 장편 ‘먼 목소리, …
영화평론가 2017년 11월 28일 -

‘배틀그라운드’ 카카오 업고 PC방 1등으로
11월 14일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가 1년 넘게 국내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던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꺾었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주식회사(대표…
박세준 기자 2017년 11월 21일 -

공칠과삼 功七過三
덩샤오핑은 마오쩌둥에 대해 ‘功七過三(공칠과삼)’이라고 언급했다. 노선은 완전히 다르지만 공산당이라는 한 뿌리에서 나온 지도자여서인지 후한 평가를 내린 것이다. 사실 마오쩌둥은 공산당 관점에서는 건국의 아버지이지만 대약진운동과 문화…
서정보 편집장 2017년 11월 21일 -

적폐청산의 길에서 일으킨 파문
우리나라 국민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8.7명(2014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자살률(10만 명당 19명)을 크게 상회한다. 법조인의 자살도 적잖다. 법조인이 주로 보는…
윤배경 법무법인 율현 대표변호사 2017년 11월 21일 -

황재균 4년간 88억 KT “상황에 맞는 몸값”
‘섹X머신’ 황재균(30·3루수)이 ‘축구 도시’ 수원에 제대로 ‘야구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까요. 경기 수원시는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안방으로 쓰는 도시. kt는 미국에 진출했다 돌아온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과 4…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오늘 점심은 메뚜기 어때?”
몇 년 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화제였다. 지구온난화를 막고자 대기 중에 뿌린 특별한 화학물질이 지구를 꽁꽁 얼렸고, 일부 생존자는 얼어붙은 대지를 계속해서 도는 열차(설국열차)에 몸을 실은 채 끝없는 여행에 나선다. 비싼 …
지식큐레이터 2017년 11월 21일 -

‘붉은 노을’이 슬퍼 보이는 이유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서울 광화문 한복판을 걷던 중 어디선가 귀에 익은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반가운 마음에 노랫소리를 따라갔더니 자그마한 무대에서 남성 …
신연우 아트라이터 2017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