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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대 미국 왕복, 60만 원대 중남미 왕복, 70만 원대 미국 일주+칸쿤
이 글의 제목을 무엇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30만 원대 미국 왕복!’ ‘60만 원대 중남미 왕복!’ ‘70만 원대 미국 일주+칸쿤!’. 하나같이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이런 가격은 항공사 측 실수로 잠시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
김도균 2019년 03월 04일 -

모든 것에 반대한다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03월 04일 -

일심동체란 없다
2월 26일 부산에서 한 남성이 헤어지자는 동거녀의 말에 화가 나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다행히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녀가 사귀고 헤어지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대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며 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 2019년 03월 04일 -

자녀 땜에 시간 뺏겨도 “난 행복해”
벌써 10여 년 전 일이다. 당시 몇 개월 전 아빠가 된 캐나다인 친구에게 물었다. “아빠가 되니 어때?” 아기가 정말 예쁘다거나, 매순간 행복하다거나 하는 답을 기대하고 별생각 없이 던진 질문이었다. 돌아온 답은 예상 밖이었다. …
전지원 토론토대 글로벌사회정책연구센터 연구원 2019년 03월 04일 -

해외시장부터 공략한 뮤지션들의 눈부신 약진
2월 26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의 결과는 한국 대중음악 생태계를 축소해 펼쳐놓은 정원과 같았다. 양희은과 방탄소년단(BTS), 장필순과 공중도둑을…
대중음악평론가 2019년 03월 04일 -

카툰처럼 포착한 격동의 세월
올해는 기미년 3·1운동이 일어난 지,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주년 되는 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같은 시간 서울 탑골공원에서 독립…
공연칼럼니스트·공연예술학 박사 2019년 03월 04일 -

한글과 사랑에 빠진 일곱 할매의 ‘써니’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의 80대 할머니들이 길에 서서 떠듬떠듬 간판 글자를 읽는다. 보리밥, 된장찌개, 캄보디아, 국제결혼, 쌀집….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우리말과 글이 금지된 시대였던지라 애초에 한글을 접하…
영화평론가·성결대 교수 2019년 03월 04일 -

비운의 한국 술, 그 이름은 淸酒
우리가 마시는 ‘한국 술’ 소주, 탁주, 청주 가운데 가장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주종은 청주(淸酒)다. 탁주는 농사일을 하며 마시는 술, 소주는 서민의 애환을 담은 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에 비해 이름 그대로 ‘맑은 술’ …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blog.naver.com/vegan_life 2019년 03월 04일 -

인테리어 직영 공사 잘하기 위한 단계별 비밀
인테리어도 목적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임대를 목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비용 절감이 최대 목표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급, 직영, 셀프 공사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급 공사는 비용이 많…
INC그룹 대표 2019년 03월 04일 -

직장인 VLOG 훌륭한 멘토가 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전국 초중고교 학생 2만72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은 1위 운동선수, 2위 교사, 3위 의사, 4위 조리사…
배철순 개인방송분석연구소장 2019년 03월 04일 -

우리집 고양이, 집에만 있는데 예방접종해야 할까
고층빌딩이 즐비한 도시 한복판에서도 총총걸음으로 길을 가는 고양이를 발견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간혹 예쁜 목걸이를 한 고양이도 눈에 띈다. 그 목걸이는 집 밖을 거닐고 있지만 반려인이 있는 고양이라는 뜻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외…
수의사·백산동물병원장 2019년 03월 04일 -

한국 축구 잠재력 ‘3대장’, 벤투호 오르나?
3월 한국 축구는 다시 출발한다. 지난해 새로운 수장을 구했으나, 아직 제대로 된 판을 꾸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부임 직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위해 종전의 구성 요소를 어느 정…
홍의택 축구칼럼니스트 2019년 03월 04일 -

잊지 않겠습니다
100년이 지났지만 3·1절의 의미는 더욱 또렷해졌다. 일제의 총칼에 굽히지 않고 꼿꼿이 항거하다 끝끝내 스러져간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어찌 잊으랴. 3·1절을 하루 앞둔 2월 마지막 날,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민족저항실’을 찾…
박해윤 기자 2019년 03월 01일 -

소문난 회담에 합의 없다
깜짝 놀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는 소식에 모두 아연해했다. 간간이 북·미 정상이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된 터라 당연히 합의는 이뤄질 줄 알았는데…. 역시 소문난 잔치에…
2019년 03월 01일 -

천국의 발명 外
※만보에는 책 속에 ‘만 가지 보물(萬寶)’이 있다는 뜻과 ‘한가롭게 슬슬 걷는 것(漫步)’처럼 책을 읽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02월 25일 -

어디서든 수준급 음식과 와인을 저렴하게!
2월 초 설 연휴를 맞아 지인과 함께 한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는 눈으로 시작했지만 다행히 여행 사흘째부터 날이 갰다. 중세의 고풍스러움이 살아 있는 도시 시에나를 떠나 해안에 위치한 작은 도시 볼게리로 향하는 두 시간 내내 비가 …
와인칼럼니스트 2019년 02월 25일 -

은근한 열기와 은은한 연기로 맛과 향을 입히다
바비큐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다소 거리가 느껴지는 음식이다.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BBQ’라는단어는 캠핑, 자연, 장작, 친목 도모 같은 기분 좋은 장면을연상케 한다. 반면 조리 방법으로 보자면 일상적으로 해먹기는 쉽지 않다…
푸드칼럼니스트 2019년 02월 25일 -

닌텐도 패미콤 | 30년 전 추억을 되살려 모두가 즐겁다
‘패미콤’은 ‘패밀리 컴퓨터’의 일본식 줄임말이다. 단어 뜻 그대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기를 말한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뒤가 두툼한 브라운관 TV에 안테나(RF)선을 연결해 즐기던 게임기. 패미…
조학동 게임동아 기자 2019년 02월 25일 -

한없이 가벼운 KBO의 ‘엄중 경고’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는 원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귀한 칼’이라는 뜻. 하지만 이 표현을 이런 의미로 쓰는 사람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일상 언어생활에서 전가의 보도는 ‘실제론 효과가 없는데 효과가 있을 것처럼 마구 …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2019년 02월 25일 -

한국 사회가 고통의 콜로세움에서 벗어나려면
좀비영화나 드라마가 한국에서 유행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독립적 사유능력을 상실하고 외부에서 오는 자극에 자동화된 반응만 보이는 현대인에 대한 염증이 그 하나다. 좀비에는 모든 것을 성적과 돈으로…
권재현 기자 2019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