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버지, 정말 멋쟁이었네요”
사진 속에서 멋쟁이 한 분이 눈에 띄지요? 바로 저의 아버님(오른쪽)입니다. 이 사진이 1964년에 찍은 것이니까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패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검은 선글라스에 멋지게 세운 머리, 그리고 위아래 의상까지 지금…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단일화 약속 지킨 두 후보에 갈채를
단일화 약속 지킨 두 후보에 갈채를커버스토리 ‘노-정 한판 승부’를 읽었다. 두 후보가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을 때만 해도 ‘설마 단일화가 될까’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그동안 우리 정치사에 이 같은 전례가 없었고 두 후보의 합의 내용에…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전나무와 지도자
도산서원의 잘생긴 회화나무는 1000원짜리 지폐에도 등장한다. 수령 400년에 키가 20m나 되는 노거수(老巨樹)다. 이 나무의 팔다리가 다 잘려나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난해부터 병색이 완연하더니 올해는 가지에 잎 하나 나지 않았…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가족과 5주간의 미국 횡단 여행
주한미국대사관 전상우 공보관(43)은 한-미관계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다. 북한 핵 문제가 불거지거나 한미 간 외교마찰이 일어났을 때, 또는 미군 폭행사건이 일어났을 때처럼 미국의 의중을 알아내야 할 때 한국 기…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숲은 스트레스 해독제
숲이 가까이 있는 곳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그렇지 않은 직장인보다 직무만족도가 높고 스트레스와 이직 의사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서울지역 직장인 931명을 대상으로 사무실 주변 숲 존재 여부에 따른 직무…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재영아, 정말 보고 싶다”
20년 전 고교시절의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 그중에서도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던 친구 임재영(뒷줄 오른쪽)이 특히 보고 싶다(뒷줄 왼쪽이 나).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강산이 두 …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검찰이여 거듭나라
검찰이여 거듭나라‘검찰이 너무해!’를 읽고 검찰의 비민주적이고 반인권적인 행태에 심한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다. 김대중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인권침해와 고문을 많이 당해왔으며 엄청난 투쟁을 해왔다. 그런데 이런 대통령 하에서 비인도적이…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초콜릿 예술, 눈으로 맛보세요”
쇼콜라티에(chocolatier)를 아시나요? 쇼콜라티에는 프랑스어로 초콜릿 공예가를 일컫는 말. 유럽에선 초콜릿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전문학교가 있을 정도로 유망한 직업이다. 국내엔 쇼콜라티에가 단 한 명뿐이다. 수원여대 외래교수 …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가족과 5주간의 미국 횡단 여행
주한미국대사관 전상우 공보관(43)은 한-미관계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다. 북한 핵 문제가 불거지거나 한미 간 외교마찰이 일어났을 때, 또는 미군 폭행사건이 일어났을 때처럼 미국의 의중을 알아내야 할 때 한국 기…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국제결혼 갈등 생생한 그 모습
“한국 여성과 결혼한 외국인 남성들이 한국에 사는 것은 그들이 한국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들 외국인 남편들은 아내가 한국인이라도 비자를 받을 수가 없어요. 결국 이들이 한국에 살려면 직장에서 1년짜리 단기…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상한가 전석호 교수 / 하한가 이상배 ·박상희 의원
▲ 상한가 전석호 교수난치병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강단을 떠나지 않는 대학교수의 집념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은 중앙대 신방과 전석호 교수. 척수나 뇌신경 일부 기능이 상실되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전…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창업 성공 결정 ‘점포 사냥꾼’ 떴다
퇴직자는 물론 직장인들도 노후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창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입지 선정. ‘점포 디벨로퍼’ 김상국씨(37·기업은행 점포전략실 차장)는 “창업의 성패는 얼마나 좋은 장소에 가게를 …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마녀사냥’ 분풀이 ‘토끼사냥’으로?
예로부터 남성은 여성을 많이 거느릴수록 권위와 재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고, 남성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여성들의 가장 큰 미덕이었다. 이 같은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인간의 기본 권력구조인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와 그 …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거센 황사에도 … 조훈현 그대 있음에!
‘황사 바람’이 극심했던 제7회 삼성화재배의 우승컵은 결국 한국의 조훈현 9단과 최근 중국 랭킹 1위로 떠오른 왕 레이(王磊) 8단 간의 3번기 싸움으로 판가름 나게 됐다. 한국의 17연속 세계대회 싹쓸이 ‘횡포’에 밀려 극심한 우…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골프와 카지노 만남 우연이 아니야
최근 미국에선 카지노가 있는 주를 중심으로 관광산업과 골프코스를 연계한 레저도시 건설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와 카지노의 결합은 네바다 주 남부지역에서부터 시작됐다. 네바다 주는 연중 맑은 날씨와 11만개의 객실, 50개에 이르는 골…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관록과 경험이 패기 눌렀다
노장이 신예의 도전을 받는 것은 스포츠 세계의 ‘불변의 법칙’이다.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 스포츠 세계에서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높아만 보이던 아성도 쉽사리 무너져 내리기 때문이다.‘세월의 법칙’은 선수들뿐 아니라 지도자…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스피드의 향연, 스릴의 무대
올해에는 굵직한 세계 스포츠대회가 국내에서 2개나 열렸다. 한·일 월드컵과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바로 그것. 이들 대회가 열리는 기간중에는 온 나라가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 개최되지 않은 세계 대회가 하나 남아 있다. …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이눔아~ 네가 대통령감이냐? 외
이눔아~ 네가 대통령감이냐?이죽창, 노문현, 정몽축 유력 대통령후보 3명이 선조들 앞에서 면접시험을 본다. 심사위원은 조광조, 김옥균, 김구, 홍명희, 이황 등 내로라하는 역사 인물들. 시 짓기 심사를 맡은 황진이가 ‘대통령’을 운…
20080129 2002년 11월 21일 -

전쟁터의 童心… 그래도 절망은 없다
‘창가의 토토’의 주인공인 구로야나기 데쓰코씨는 1984년부터 96년까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구호활동을 했다. 그는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앙골라, 수단, 인도, 베트남,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 곳곳의 고통 받는 어린이…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평화시장에서 궁정동까지 고통과 모욕… 암울한 역사 속으로
한국현대사에서 1970년대는 무엇이었나. 70년대를 상징하는 두 가지를 꼽으라면 전태일과 경부고속도로일 것이다. 등장 순서는 경부고속도로가 빨랐다. 원래 고속도로 개통 예정일은 1971년 6월30일이었지만 1971년 대선을 염두에 …
20021128 2002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