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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하늘 ‘무인機’ 전성시대
11월3일 예멘 사막의 한 고속도로에서 이슬람 과격단체 알 카에다의 고위 간부가 탄 차가 미사일 저격을 당해 6명이 사살된 사건이 발생했다. 놀랍게도 이 저격사건에 이용된 것은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무인기인 ‘프레데터’로 밝혀졌다…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보고픈 만화영화 언제나 ‘상영중’
배꼽 잡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는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애니메이션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오락거리다.인터넷의 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서비스가 늘면서 인터넷 애니메이…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광대한 풍광 ‘일상’ 벗고 만나라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 숲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숲이라곤 가본 적이 없거나,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게으른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발을 밟으며 듣는 대지의 소리, 얼음장 밑으로 흐르…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틀에 박힌 답변은 점수 깎이기 십상”
성균관대의 2003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 결과를 보면 구술면접에서 당락이 바뀐 경우가 55.4%나 됐다. 절반이 넘는 수험생들이 구술 면접고사를 적합, 부적합의 판별 기능 정도로 얕잡아봤다가 큰코다친 셈이다. 2002학년도 대입에…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20021129 ~ 20021205
▶줄리어스 시저/ 국립극단의 제196회 정기공연 및 세계명작무대 시리즈/ 11월29~12월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2274-3507~8▶대한민국 김철식/ 일제시대부터 4·19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그린 연극/ 12월29일까지…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궁녀들, 승은은 멀고 삶은 고달퍼
요즘 KBS의 사극 ‘장희빈’은 경희궁과 한국민속촌 등을 오가며 야외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사극치고도 유난히 밤 촬영과 야외 촬영이 많은 편인데, 하필 첫 추위가 닥치는 바람에 연기자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경희궁에서…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병사의 광기… ‘현실과 꿈’ 넘나들다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이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 ‘해안선’은 소재나 주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무척이나 파격적이다. 일단 장동건이라는 톱스타를 기용한 것부터가 색다르다. 스타의 이미…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개혁·개방… 자본주의 적응… ‘시대 변화’ 스크린 속으로
후진타오(胡錦濤) 시대의 개막을 알린 올해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는 또 하나의 일대 사건을 남겼다. 노동자 농민의 당인 공산당이 ‘인민의 적’인 자본가(장시페이 윈둥그룹 총재 등 3인)를 정치국 중앙후보위원에 선임한 것이다…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화끈하고 겸손한 지도자 급구!
며칠 전 택시를 탔다가 기사로부터 “박정희, 전두환 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할 낀데”라는 말을 듣고 흠칫 놀랐다. 여론조사를 하면 대통령의 자질로 ‘정책능력’과 ‘도덕성’을 첫손에 꼽지만, 여전히 ‘화끈함’과 ‘밀어붙이기’를 더 선호…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문학과 독자 사이 징검다리 놓다
문학평론집은 대부분 초판 2000부 고지를 넘지 못한다. 가끔 작가들 중에 책이 잘 안 팔리면 광고를 하지 않는 출판사 탓을 하는 이도 있지만, 평론가들은 책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고마워하는 분위기다. 그나마 돈 안 되는 …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서울 살아야 할 이유, 옮겨야 할 이유 외
서울 살아야 할 이유, 옮겨야 할 이유서울이 복잡하니 한적한 곳으로 이사하자는 식의 단순 논리가 아니라, 서울을 옮겨야 하는 역사적 근거와 현실적 상황을 조목조목 짚었다. 저자는 3년 전부터 ‘청와대 이전’ ‘서울 이전’ 등 국가 …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골퍼 모자 앞부분 광고효과 ‘만점’
골프팬들은 미국 PGA나 LPGA 투어 TV 중계를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선수들의 옷과 장비에 붙은 유명 기업의 로고를 볼 수밖에 없다. 옷과 장비에 로고를 붙이는 골퍼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나스카(NASCA) 효과’라고 부른다.…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폭주기관차 김대의 “MVP 내 꺼야(?)”
‘최고의 ★을 찾아라.’ 월드컵의 뜨거웠던 열정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CU@K리그’를 구호로 내걸었던 올 프로축구 정규리그가 성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어느 해보다도 뜨거웠던 올 시즌을 마감한 한국 프로축구는 이제 올 한해 최고의…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핥는다는 것’ 그 황홀한 행위
얼마 전 TV를 보다 초등학생 아들이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아빠, 저 아줌마는 과자를 왜 저렇게 먹어요?”아들이 가리킨 광고는 모 제과회사의 과자 광고. 과자를 맛있게 먹던 한 여성을 부러운 눈으로 보던 남성이 가루만…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소년 장사’ 터미네이터 격파
이세돌, 박영훈에 이어 또 한 명의 ‘반상(盤上) 소년 스타’가 탄생할 것인가. 올해 16세인 송태곤 2단은 ‘소년 장사’로 불린다. 어찌나 힘이 센지 프로씨름 원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하장사’ 이만기를 떠올리게 할 정도다. 11…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상한가 홍명보·황선홍 / 하한가 임창용
▲ 상한가 홍명보·황선홍‘한국 축구의 맏형’ 홍명보(오른쪽)와 황선홍이 11월20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고 팬들과 작별. 한국 축구를 세계 4강까지 올려놓은 주역인 이들의 뒷모습에 팬들은 아낌없는 갈채.…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개신교 통합운동의 밀알 될 터”
최성규 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61)가 11월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이하 기하성) 교단 출신이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1996년 기하성이 KNCC에 가입한 뒤 처음…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한중 교류 숨은 주역 ‘중국 연구 1세대’
‘중공(中共)이라는 말을 기억하세요?’한중 수교가 이뤄지기 전인 1970∼80년대 어쩌다 국제경기대회 등에서 마주친 중국팀을 우리는 꼭 ‘중공’이라고 불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준말인지는 정확지 않지만 한중 수교 이전, ‘중국’이라는…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현산어보’ 찾아 흑산도 여행 7년
지난 여름 흑산도 부근 우이도에서 제목과 일부 내용만 전해지던 정약전(1758~1816)의 ‘송정사의(松政私議)’ 전문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세화여고 생물교사인 이태원씨(31). 한문학자도 아닌 그가 어떻게 ‘송정…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기업체 환경등급 곧 공개해요”
환경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코프론티어(사장 정해봉·45)가 올해 7월 미국의 세계적인 기업 환경신용평가 기관인 이노베스트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철강, 반도체, 자동차 업체의 환경신용평가에 들어갔다. 국내 기업의 환경관리 능력과 …
20021205 2002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