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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숨결 깃든 은은한 꽃마을
기관사는 직업적 특성상 계절감을 가장 빨리 느낀다. 운전을 하면서 바라보는 산과 강, 나무와 꽃은 계절을 ‘체험’하게 해준다. 늘 자연 속에서 일한다는 점에서는 사방이 꽉 막힌 사무실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도심 속의 직장인보다 행…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상한가 안진홍 교수 / 하한가 김진우 선수
▲ 상한가 안진홍 교수한 교수의 벼 유전자 연구업적이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특집기사로 소개돼 화제. 농업혁명을 통해 기아를 해결하겠다는 일념으로 연구에 몰두해온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안진흥 교수가 …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쌀 소비 늘리려면 고급·브랜드화뿐”
“쌀 포장은 과학입니다. 쌀의 수분을 적절히 보존해 최고의 미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하려면 포장을 바꿔야 합니다.”미래디자인연구소 장철호 대표(37)를 만나면 그의 쌀 사랑에 놀라게 된다. 장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생소한 ‘쌀 포장…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생생 중국어 회화를 가르친다
서울 강서구 가양3동사무소 2층 주민복지센터는 요즘 중국어 회화를 배우려는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일주일에 이틀, 그것도 저녁시간에만 1시간씩 있던 중국어 강의에 구청 공무원은 물론 일반 주민들까지 참여하면서 낮 시간에도 강의가…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연극은 살인범 잡는 중요한 열쇠
연극과 살인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예술과 범죄 사이에 과연 닮은 점이 있기나 한 걸까. 하지만 연극영화과 출신인 서울 중랑경찰서 강력2반장 김원배 경위(56)에게 연극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아내는 열쇠다. 강력계 형사로 근무한 …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연극은 살인범 잡는 중요한 열쇠
연극과 살인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예술과 범죄 사이에 과연 닮은 점이 있기나 한 걸까. 하지만 연극영화과 출신인 서울 중랑경찰서 강력2반장 김원배 경위(56)에게 연극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아내는 열쇠다. 강력계 형사로 근무한 …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해방 공간 고뇌했던 지식인 삶 알릴 터”
4월24일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 문학제’가 열린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권환, 김기진, 김영랑, 김진섭, 송영, 양주동, 윤극영, 윤기정, 이은상, 최명식 10명의 1903년생 문인들의 문학사적 업적을 기리는 심포지엄에 …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해방 공간 고뇌했던 지식인 삶 알릴 터”
4월24일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 문학제’가 열린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 권환, 김기진, 김영랑, 김진섭, 송영, 양주동, 윤극영, 윤기정, 이은상, 최명식 10명의 1903년생 문인들의 문학사적 업적을 기리는 심포지엄에 …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너무나 보고 싶은 큰누님
큰누님, 작은누님이랑 함께 찍은 제 돌 사진입니다. 제 나이가 40대 후반인데 그 당시엔 돌 사진 찍는 일이 그리 흔치 않았습니다. 4년 전에 돌아가신 큰누님은 당시 여덟 살이었는데 참 의젓해 보이네요. 누님들 말로는 제가 어릴 적…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달러의 힘과 공존해야
달러의 힘과 공존해야외국자본이 갈수록 우리나라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크레스트가 SK㈜의 최대주주로 등장하며 국내기업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주식시장을 ‘주무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이면 주가가 올라가고…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효과 만점의 비타민 국악요법
전공 분야가 국악이다 보니 평소 ‘국악의 쓸모’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 사람들에게 우리 것을 알아야 한다거나, 또 훌륭한 문화유산이라는 점만 내세워 국악을 권하는 일은 일상의 대화치고는 좀 부담스럽다. 그래서 좀 더 자연스럽…
20030508 2003년 04월 30일 -

대구 멋쟁이들 다 모였네
1964년 가을입니다. 멋있게 차려입고 친구들과 가을 단풍놀이에 나섰다가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줄 오른쪽이 본인이고 사진 속의 장소는 대구의 동화사입니다.저와 친구들의 머리와 옷에서 당시의 유행을 알 수 있습니…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탈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탈북자에게 끊임없는 관심을커버스토리 ‘두 얼굴의 탈북자’를 읽었다. 동토의 땅에서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온 이들이 북한과 상이한 체제와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남한이 북한보다 살기 좋은 사…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주택 실수요자, 입주아파트 노려라
내 집을 마련하려는 주택 실수요자의 다양한 선택 조건을 충족시켜줄 곳은 과연 어디일까. 사람마다 원하는 조건이 달라 특정 지역, 특정 아파트를 권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이런 관점에서 대상지역을 검토해보면 어떨까 싶다.집값에 영향을 …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노짱’ 상대는 ‘강짱’밖에 없다”
한나라당 강재섭 의원(대구 서구)의 강점은 ‘젊음’이다.“시대흐름에 부합하는 젊음과, 여기서 파생하는 역동성을 밑천 삼아 한나라당의 환골탈태를 유도하겠다.” 1988년 13대 국회 때 정치에 입문, 내리 4선 한 강의원이 55세의 …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기무사 개혁 … 盧心 받들어 총!”
4월18일 참여정부의 초대 국군기무사령관에 임명된 송영근(56·육사 27기) 소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송 신임 사령관이 이런 태도를 보인 것은 그가 기무사령관으로 ‘최종 낙점’되기까지 과거 어느…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2등 항해사가 배를 운항해 심하게 멀미가 난다.
▶ 2등 항해사가 배를 운항해 심하게 멀미가 난다.4월17일 한 60대 개인택시 운전사새 정부 출범 후 각종 정책 불안이 경제 불안으로 이어져 손님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 탓에 요즘 벌이가 신통치 않다고 하소연하면서.▶ 호랑이처럼 보…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경남상고, 노대통령 덕 봤네!
노무현 대통령의 모교는 ‘부산상고’다. 하지만 내년부터 어쩌면 이 교명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부산상고가 인문고교로 전환할 예정이기 때문. 부산상고의 인문고 전환은 오랜 숙원사업. 3~4년 전부터 동창회를 중심으로 인문고 전환을 위한…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두 여전사의 지역구 다툼
한나라당의 두 ‘여전사’가 때 이른 지역구(대구 달성) 다툼을 벌이고 있다. 주인공은 박근혜 의원과 손희정 의원(전국구). 한때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두 인사가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것은 박의원이 대선 전 한나라당에 입당…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취중 서동만씨의 도쿄 활극(?)
“따르릉….”2월8일 새벽 3시,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 136쫛호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방일특사단 일원인 A씨는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선잠을 깼다. “세동만….” 호텔지배인이 일본말로 ‘세동만’을 되풀이해 ‘사람을 찾는 것 …
20030501 2003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