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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이젠 선택 아닌 필수로…
지난 2월20일, 각 중앙 일간지에 일제히 한 장의 사진이 커다랗게 실렸다. 이틀 전 일어난 대구 지하철 참사 순간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이었다. 운명의 1080호 전동차 안, 시커먼 연기가 객차 안을 가득 채운 가운데 승객들은 불안…
20030313 2003년 03월 06일 -

인터넷서점, 서비스에 목숨 건다
도서정가제 시행 첫날인 2월27일 출판가의 관심은 온통 인터넷 서점들의 전날 매출 기록에 쏠렸다. 일단 자타가 공인하는 업계 1위 예스24가 26일 하루 동안 12억5000억원어치의 주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2002년 5월…
20030313 2003년 03월 06일 -

우격다짐
20030313 2003년 03월 06일 -

전세냐, 매입이냐 … 그것이 문제로다“
”우리 아파트 매매가가 1억5000만원인데 전세가는 1억1000만원입니다. 대출을 받아서 아예 지금 사버리는 것이 어떨까요?”회사원 양모씨(34·서울 강서구 방화동)가 문의한 내용이다. 양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20030313 2003년 03월 06일 -

‘변신의 귀재’ 이번 배역도 잘 소화할까
취임 직후의 ‘파격 행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창동(49) 문화관광부(이하 문광부) 장관의 이름이 신문지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이다. 1983년 경북대 사대 국어과를 나와 서울 신일고 교사로 있을 때 동아일보…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주말에 장관이 만든 영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비디오나 빌려봐야겠다.
▶ 주말에 장관이 만든 영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비디오나 빌려봐야겠다.2월28일 문화관광부의 한 공무원파격인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창동 신임 문광부 장관의 업무 스타일과 후속 인사를 점치기 위해 그가 연출한 영화…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체육계 집안싸움 끝이 없네!
신도환 전 신민당 최고위원은 최근 ‘체육을 사랑하는 사람’ 명의로 배달된 우편물을 받고 분통을 터뜨렸다. 신 전 최고위원은 대한체육회장 서리와 2002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체육계 원로. 편지의 내용은 이연택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민원인 접근 금지” … 권력층 각별한 몸조심
‘인사에 개입하지 말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통치철학 1조1항을 어긴 의혹을 산 노대통령의 형 건평씨가 문재인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으로부터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이를 지켜본 청와대 관계자들은 옷매무새를 고치는 등 ‘자기관리’에 부쩍…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DJ도 못한 ‘경호실 인사개혁’ 盧가 했다
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파견 근무 후 경찰청에 복귀한 조용연 경무관은 3월3일 차관급 인사 보도를 접한 뒤 깜짝 놀랐다. 청와대 경호실장에 경찰 출신인 김세옥 전 경찰청장이 임명됐기 때문이다.조경무관은 기자에게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갈라진 대한민국 아! 3·1정신이여
노인의 눈엔 이슬이 맺혔다.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고, 한미 간의 삐걱거림도 영 불안하기만 하다.청년의 입은 거칠어졌다. 불평등한 SOFA는 반드시 개정돼야 하고, 오만한 미국이 벌이는 전쟁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심한 통증·수포 생기면 2도 화상
대구 지하철 참사를 보면서 조그마한 방화가 큰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다. 요즘 보온·전열 기구의 보급이 크게 늘면서 화상환자, 특히 어린이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사건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불…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TV 속 지하철만 봐도 가슴이 ‘덜컥’
”지하철이 불타는 꿈을 꾸고, 자다가 숨이 막혀 자꾸만 깨어납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사고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 승객들 중 이런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하철 참사가 있은 지 2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매일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치질·탈장 ‘재발률 1%’ 신화 창조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항병원. 대장과 항문 쪽에 문제가 있는 사람치고 이 병원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병원 이름도 대장과 항문의 첫 글자를 딴 ‘대항’. 1990년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 3명이 서울 강남 고속…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20030307 ~ 20030313
▶서울노트/ 일본 작가 히라타 오리자의 ‘조용한 연극’/ 3월8일~4월13일/ 정보소극장/ 02-743-7710▶첵기 & 북키/ 아이와 요정의 만남을 그린 창작뮤지컬/ 4월30일까지/ 샘터 파랑새 극장/ 02-794-0632▶19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연극 대안으로 신파극 떴다?
‘아씨’ ‘불효자는 웁니다’ ‘봄날은 간다’….지난 연말부터 공연되기 시작한 각종 ‘악극’들의 제목이다. 대학로에 즐비한 소극장들은 썰렁하다 못해 춥기까지 한데 이 같은 악극들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다. 특히 지난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연극 대안으로 신파극 떴다?
‘아씨’ ‘불효자는 웁니다’ ‘봄날은 간다’….지난 연말부터 공연되기 시작한 각종 ‘악극’들의 제목이다. 대학로에 즐비한 소극장들은 썰렁하다 못해 춥기까지 한데 이 같은 악극들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다. 특히 지난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희망’은 서러운 외로움도 치유한다
당신(잭 니콜슨)을 바라보는 것은 즐겁다. 이제는 늙어 얼굴도 주름살 투성이고 머리카락도 반쯤 빠져 듬성듬성하지만 당신의 웃음은 여전히 보는 이를 편하게 한다. 연기력 또한 시들지 않아 비디오방에서 당신의 이름만 보고 영화를 골라도…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흥행 좌우할 경제력 … 흑인들 배역 ‘업그레이드’
얼마 전 미국에서는 미시간주립 대학의 흑인 우대 입학제가 논란이 됐다. 한 가지 흥미로웠던 건 흑인사회 내의 반응이었다. 백악관 안보보좌관인 콘돌리자 라이스는 나중에 번복하긴 했지만 이 제도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런 그를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프랑스 사람들은 몇 번을, 어떻게 하나
‘다른 사람들은 몇 번이나 할까, 또 어떻게 할까, 늘 만족할까?’ 문득 이런 호기심에 사로잡혀도 친지나 직장 동료들에게 정색을 하고 묻기에는 너무나 쑥스러운 질문이다. 대신 프랑스 사회학자 자닌 모쉬 라보가 140명에게 내밀한 성…
20030313 2003년 03월 05일 -

속썩이는 사춘기 아이들 포기 마세요
밖에서는 귀고리를 하고 학교에서는 뚫린 곳을 실리콘으로 막는 아이, 그것도 모자라 코까지 뚫겠다니.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에 동이는 기어코 귀를 뚫고 들어왔다. 어느 해 겨울에는 아예 머리 전체를 파랗게 염색하기까지 했다. 그냥 …
20030313 2003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