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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방위 삼총사
저는 서울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는 서른세 살의 멋진 총각(맨 왼쪽)입니다. 사진은 1989년에 대구의 한 부대에서 복무할 당시의 모습입니다. 88학번인 제가 대학 1학년 때 휴학하고 대한민국 방위병으로 근무하던 때입니다. 제 옆…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군내 성추행 뿌리뽑자
군내 성추행 뿌리뽑자‘군내 성추행’을 다룬 커버스토리를 읽었다. 군대에서 성추행이 빈번한 주된 이유는 계급사회라는 특수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상관의 지시에 복종해야 하는 탓에 부당한 요구나 행위를 강하게 거부하지 못하는 것이다. …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상한가 김행균씨 / 하한가 마그노 선수
▲ 상한가 김행균씨‘아름다운 철도원’.자신의 발목이 잘려나가는 줄도 모르고 위기에 빠진 어린이를 구한 영등포역 역무원 김행균씨에게 전 국민의 온정이 쇄도. 정작 위기를 모면한 아이와 아이 엄마한테서는 연락도 없는 마당에 병상에서 눈…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대학생들의 고민 해결사 ‘국내 1호’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고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해결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조언자가 될 겁니다.” 한국 디지털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박연정 교수(35)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니버시티 카운슬러다.유니버시티 카운슬…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한국 만화시장 우리 손 안에”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2003 오늘의 우리 만화’ 수상자로 뽑힌 김병진(28·오른쪽), 김성재씨(30)는 같은 수상자인 김동화, 홍승우에 비해 낯선 이름이다. 이들이 각기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를 쓴 수상작 ‘천추’는 2000년 초…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한국 만화시장 우리 손 안에”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2003 오늘의 우리 만화’ 수상자로 뽑힌 김병진(28·오른쪽), 김성재씨(30)는 같은 수상자인 김동화, 홍승우에 비해 낯선 이름이다. 이들이 각기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를 쓴 수상작 ‘천추’는 2000년 초…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소설 ‘영어정복자’ 펴낸 ‘괴짜교수’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아니 서울 동북지역에서 이상준 명예교수(68·영어과)를 모르면 대학생이 아니다. 그의 강의는 수강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되는 ‘하늘의 별 따기 강좌’이고 그가 강의하는 강의실은 인근 대학의 도강생들까지 가세하는 바…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소설 ‘영어정복자’ 펴낸 ‘괴짜교수’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아니 서울 동북지역에서 이상준 명예교수(68·영어과)를 모르면 대학생이 아니다. 그의 강의는 수강신청이 1분 만에 마감되는 ‘하늘의 별 따기 강좌’이고 그가 강의하는 강의실은 인근 대학의 도강생들까지 가세하는 바…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시골 어린이들에게 ‘서울의 추억’ 선물
하루에 버스가 네 번밖에 다니지 않는 마을. 강원 평창읍 이곡리는 평창읍에서도 오지라고 불릴 만한 시골이다. 이 이곡리에 사는 어린이 22명이 7월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나들이를 했다. 단순히 ‘서울 구경’을 한 게 아니라 뮤…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담배연기는 고자에 이르는 길
‘식후 불연초 3대 고자(食後 不煙草 三代 鼓子)’.금연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 금연론자들의 서슬에 맞서 애연가들이 농담처럼 내뱉던 말이다. 뜻을 풀이하자면 ‘밥을 먹고 난 후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자신을 포함해 …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돌부처 “끝내기는 이렇게, 봤지?”
바둑은 스포츠와 달라서 선수들끼리 난투극을 벌일 일도,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해 난동을 부릴 일도 없다. 그런데 전투경찰 5개 중대 병력이 도전기가 벌어지는 대국장을 빙 둘러싸고 보호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다. 무슨 일일까?7월…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허석호 사모곡 그린마저 감동
인간에게 있어 꿈만큼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꿈은 설렘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설렘은 무엇일까? 설렘은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에서 말했듯이 ‘사랑하는 사람이 2시에 온다면 …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하늘나리 반기고 초롱꽃은 눈인사
갑자기 가슴이 탁 트이고 머릿속까지 상쾌해지는 듯하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 코스’의 기점인 싸릿재 정상(1268m)에서 받은 첫 느낌은 하늘을 날 듯한 상쾌함이었다. 서울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른 공기, 바다처럼 끝없이 펼쳐진 숲…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간편함과 개성 만점 샌드위치 그 매력
”Tuna sandwich, please.(참치 샌드위치 주세요.)” “On what?(어디에다?)” “Excuse me?(네? 뭐라고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할머니가 바쁜데 시간 끌지 말라는 표정을 지었…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주원장전 外
주원장전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도적에서 호걸로, 다시 제국을 건설한 명나라 태조로 파란의 삶을 산 주원장의 일대기. 저자 오함은 문화대혁명기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베이징 부시장을 역임한 정치가이기도 하다. 그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우리 눈으로 보고 만들어 알찬 정보 “빼곡”
“아직도 1970년대에 만들어진 일본 여행 안내책자에 의존하십니까?”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이 712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여행자들의 손에 쥐어진 안내책자는 대부분 번역물이다. 해외여행자유화 직전인 1989년…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죽음 그 너머 생생한 육성 증언
위궤양으로 병원에 입원한 스물다섯 살의 오히라씨는 혈압이 크게 떨어져 위험한 상태였다. 화장실에 다녀오던 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닷새 동안 수차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다. 첫날에는 사위가 깜깜한데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삼각관계 딛고 키운 사랑 삼각관계로 파국(?)
연예계 공인 커플인 신현준(35·오른쪽)과 손태영(23)이 끝내 결별했다. 2001년 주영훈과의 삼각관계 파문을 딛고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교제 21개월 만인 최근 헤어졌다. 그간 두 사람은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나 애정을 과시했…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밤낮 바뀌는 ‘이중생활’ 상상력 게임
”잠재력은 무한하다. 어렸을 땐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아인슈타인도 될 수 있고 디마지오도 될 수 있다. 하지만 21세가 되면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 엿 같은 시간이 시작되는 것이…
20030807 2003년 07월 31일 -

음악 갈증 해결 ‘대전의 옹달샘’
대전시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대전시향은 7월25일 대전 엑스포아트홀에서, 27일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으로 꾸민 ‘브람스와 드보르작’이라는 콘서트를 연이어 열었다. 6월…
20030807 200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