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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돌풍’ 세계무대에선 잠잠
신구미월령(新鳩未越嶺)이라. 어린 비둘기는 정녕 높은 재를 넘지 못하는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농심신라면배 1라운드에서 신예 기사들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불안하게 출발했다. 지금까지 농심신라면배 개막전에서 …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싼 맛 라운딩 꿈 낭패 보기 십상
1월9일 태국 방콕에서 150km 떨어진 랏부리주에 위치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인 사업가 L씨(47)가 호텔 5층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있었다. L씨는 현지 골프장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었는데, 골프관광객 감소로 골프장 …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파스타’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파스타 먹는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굉장히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첫째, 먹는 방식이 제각각이다. 스푼 위에 파스타를 적당량 올려놓고 포크로 돌려서 먹는 ‘정식 방법’을 고수하는 사람, 포크만 써서 입으로 가져가는 사람, …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소와 닭’ 만화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까닭은 …
미키마우스(사진), 톰과 제리, 도널드 덕, 프루토, 곰돌이 푸….어린이들한테 인기 있는 디즈니 만화영화 주인공들이다. 대개 말을 배우기 전부터 접하게 되는 이 만화들을 보고 자라는 어린이들은 아무래도 이 동물들한테 유난히 친근감을…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축소냐 유지냐 … 盧心 선택이 문제로다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미국 미디어산업과 영화제작자들의 대표격인 ‘타임 워너’ 부사장이 참석해 스크린쿼터 축소를 강력히 요구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한국영화업계를 설득하겠다’…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화집에 쓴 사랑고백 ‘연애 출발’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의 원래 제목(혹은 모티브를 제공한 작품)은 ‘밑줄 긋는 남자’다. 우리의 주인공이 도서관 책들에 밑줄을 긋는 남자를 찾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으니 척 봐도 카롤린 봉그랑의 동명 소설을 번안한 작품 같다…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外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집을 통해 한 시대의 문화를 읽어내고, 건축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우리나라 대표적 주거형태인 아파트와 고층빌딩의 비밀, 집과 여성의 관계 등을 다루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다시 본 경치 정겨운 만남 ‘新 한국 기행’
“사람들이 다 밖으로만 떠나요. 이름도 낯선 몰디브나 피지로 몰려가고, 태국 중국은 이웃집 마실 다녀오듯이 갔다 와요. 진짜 좋은 건 바로 우리 곁에 있는데….” 민병욱 동아일보 출판국장이 쓰고 서양화가 박수룡 화백이 그린 ‘들꽃길…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배고픔’은 식량 시장 불균형 탓
‘굶주림’ 하면 흔히 뼈밖에 없는 앙상한 몸으로 죽을 타려고 줄 서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굶주림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지하철 역사로 몰려든 ‘굶주리는’ 노숙자들이 그렇고, 좀처럼…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첼로’ 든 음악 순례자의 가을 독백
4세 때 첼로를 배우기 시작해 5세 때 첫 연주회 개최, 7세 때 케네디센터에서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 15세 때 고등학교 졸업, 17세 때 하버드대 입학, 26세 때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녹음, 그…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20031031 ~ 1106
▶콰르텟 젤라토 크로스오버 콘서트/ 캐나다의 혼성 4중주단인 콰르텟 젤라토의 첫 내한공연/ 10월31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11월1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02-3464-4998▶제7회 버드락 콘서트/ 클…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5인의 초보 산꾼 ‘깡’으로 ‘꿈’을 이루다
눈 속. 영하 20℃. 살을 에는 칼바람. 눈은 이내 길을 삼켜버렸다. 사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오직 눈을 이고 있는 나목뿐. 대미산의 설신(雪神)은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 혀를 낼름거린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마룻길. 허…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꼬부랑 허리, 꼿꼿하게 세웁시다
아이들에게 할머니를 그리라고 하면 대개 등이 굽고 흰머리에 지팡이를 짚고 돋보기를 낀 할머니를 그린다. 왜 할머니 하면 ‘꼬부랑 할머니’를 떠올리는 걸까? 그에 반해 ‘꼬부랑 할아버지’는 왜 드문 걸까?노인들의 등이 굽는 것은 골다…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체력이 성적’ 수험생 낙엽도 조심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이 11월5일 실시된다. 3년간 쌓아온 실력을 단 하루 동안 치르는 시험으로 평가받는 만큼 수험생의 건강상태는 시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수험생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5억년 전 한반도 호주 중국은 이웃”
“요시무라스피스(삼엽충의 한 종류)씨, 당신은 어디 사시죠?”“제가 사는 곳은 북중국과 한반도의 영월지방, 그리고 호주 대륙이 맞닿은 얕은 바다입니다.”“지금 장난해요? 한반도와 호주가 맞닿아 있다니요?”“아, 글쎄 그렇다니까요. …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딸녀’ 사진은 합성됐다?
10월 초 희한한 표정의 여성이 등장하는 사진 한 장 때문에 사이버 세계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소동의 주인공은 이름도 이상한 ‘딸녀’. 소동은 한 미모의 여성이 딸기밭에서 양손에 딸기를 들고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이 …
20031106 2003년 10월 30일 -

그대로 있다간 가족들 모두 죽고 말 것이라는 생각밖에 없었다.
◎ 그대로 있다간 가족들 모두 죽고 말 것이라는 생각밖에 없었다.10월26일 가족들을 칼로 위협하는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모씨(45)가족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뿐, 남편을 죽일 생각은 없었다면서.◎ 담배 1억 …
20031106 2003년 10월 29일 -

김용순 사망은 비밀파티 음주 후유증 탓?
북한 조선로동당의 중앙위원 겸 대남담당 비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등 수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던 김용순이 10월26일 69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사망 …
20031106 2003년 10월 29일 -

盧 사돈, 농협투신 감사 발탁 ‘특혜 시비’
‘정실인사’인가, 아니면 ‘특혜인사’ 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배병열씨가 농협중앙회(회장 정대근) 자회사의 고위직에 취임한 것을 놓고 ‘특혜’ 시비가 일고 있다. 노대통령의 사돈이자 아들 건호씨의 장인인 배씨는 지난 8월, 농협…
20031106 2003년 10월 29일 -

‘아니면 말고’ 폭로 보이지 않는 손 누구냐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폭로공세가 거셌다. 첫날인 10월17일 김무성 의원은 “국내에서 친북 좌익세력이 활동하고 있고 바로 이 국회에도 들어온 것 같다”며 “유시민 의원이 지난해 대선 직전 일반인 신분일 때 중국…
20031106 2003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