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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날의 추억
사진은 1960년대 우리 어머니의 중학교 때 소풍 사진입니다. 화순여중을 나오셨는데 뒷줄 맨 왼쪽이 저의 어머니고, 바로 옆이 미술 선생님이랍니다. 그 옆 친구는 같은 반이 아니라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뒷줄 맨 오른…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납치살해 범인 빨리 잡아라 外
납치살해 범인 빨리 잡아라커버스토리 ‘사라지는 사람들’을 읽고 내가 사는 곳이 무법자가 판치는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종 인신매매범이 활개 치는 상황에서 보디가드를 고용할 수 없는 서민의 경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詩’로 경찰과 국민 마음 이을래요
“경찰은 단순히 엄격한 법집행관이 아니라, 국민의 정서를 이해하고 따뜻하게 다가서는 사람입니다. ‘시’는 경찰과 국민의 마음을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 있지요.”경찰과 시인.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두 타이틀을 거머쥔 ‘경…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집값 근본대책 세우는 그날까지”
2월4일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한 뒤 이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년 전부터 이를 주장해온 ‘아파트값내리기모임’(아내모·http://cafe.daum.net/ downapt)의 대표 황현창씨(33)…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뮤지컬 프로듀서 ‘교수님’ 되다
“요새 외국의 대형 뮤지컬들이 잇따라 수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잖아요. 우리 뮤지컬도 함께 발전하려면 한국적 상황에 맞는 인재들이 자라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지난해 창작 뮤지컬 ‘페퍼민트’를 제작, 히트시키며 잘나가는 뮤지…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거북선농업’ 중무장, 개방 끄떡없다
국가간 지역간의 무역장벽이 사라진 시대 모두가 농업분야의 절망을 이야기하지만, 이와 반대로 “한국농업은 죽지 않았다”고 부르짖는 농업인이 있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23년간 키위를 키우며 ‘참다래’란 브랜드로 국내 키위시장을 석권한 …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상한가 차두리 / 하한가 신계륜
▲ 상한가 차두리이제 나를 ‘공갈포’라 부르지 말아다오! 독일프로축구 누비는 ‘아우토반’ 차두리. 올 시즌 첫 골, 독일 진출 후 두 번째 골 멋들어지게 터뜨려. 분데스리가 통산 98골(308경기 출장) 기록한 아버지 차범근 감독 …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성상납 접대 비용 매우 쳐라
요즘 국세청의 기업 접대비용 제한조치로 인해 룸살롱 등 이른바 ‘나가요 아가씨’가 있는 술집들이 울상이라고 한다. 말이 접대이지 룸살롱의 술값이 두세 명만 함께 마셔도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접대가 아니라 뇌…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이창호-최철한 ‘춘투’ 누가 웃을까
‘독사’ 최철한의 맹독(猛毒)이 과연 이창호의 ‘갑옷’을 뚫을 수 있을까. 현재 국수전 도전기에서 이창호 9단과 혈전을 벌이고 있는 최철한 6단이 기성전 도전권을 또 획득, 국수전에 이어 이창호 9단과 더블 매치를 벌인다. 국수전 …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정교한 스윙’ 욕망 누가 막으리
‘로프트는 크고 샤프트는 짧게.’ 최근 프로선수들이 선호하는 드라이버의 형태다. 그동안 아마추어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무조건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작고 샤프트는 길어야 한다고 믿었다. 이론적으로 드라이버의 로프트가 작으면 …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고기 먹은 후 밥 먹는 편견을 버려!
이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도 꽤 오래되었다. 그동안 다양한 주제들이 지면에 등장했지만 아직 다루지 않은 것도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고깃집’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한식당, 한식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고깃…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세월 멈춘 골목 왕서방 그림자
중국에도 자장면이 있을까? 원래 자장면은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된 중국 음식이라는데, 과연 정말 그럴까? 수수께끼도 풀 겸, 중요한 이웃으로 급부상한 중국도 만날 겸 해서 인천으로 향했다.인천은 외국의 문물과 문화가 흘러 들어온 거…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베트남전 영웅 존 케리 후보 … 할리우드 입맛에 딱?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로 급부상한 존 케리 상원의원. 그가 부시 대통령을 꺾을 수 있는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부시에겐 없는 어떤 한 가지를 그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건 방송에 비춰지는 그의 선거 유세장 풍경을 보면 대…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방송된 화제작·방송 안 된 문제작 ‘3일간의 나들이’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식 토크쇼와 마감뉴스, 시사토론까지 다 끝난 토요일 오전 1시,인내심 있는 골수 영화팬들의 눈이 갑자기 반짝인다. 우리나라 유일의 공중파 독립영화 프로그램인 ‘KBS 독립영화관’이 방송되기 때문이다.2001년 한국…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못 말리는 허풍, 기가 막힌 스펙터클
대니얼 월래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팀 버튼의 영화 ‘빅 피쉬’(Big Fish)는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려는 아들의 이야기다. 그는 병상에 누운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어떤 것인지 알아내고 그것…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라스트 댄스 外
라스트 댄스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판화가, 조각가인 저자가 춤을 소재로 성, 전쟁과 죽음에 관한 시를 쓰고 직접 그림을 그렸다. 원스텝 탱고 왈츠 등을 소재로 한 36편의 시와 32점의 그림은 독일과 세계의 역사, 그 안에 놓인 …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역사왜곡 막기 첫걸음은 ‘중국 바로 알기’
이 시대의 새로운 지적 흐름을 사안별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는 ‘살림 지식총서’에서 중국 관련 책 9권을 한꺼번에 펴냈다. 오늘의 중국인을 만든 사상과 문화에 관련된 책들이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최광식 지음) ‘중국인의 정체…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문학을 말하고 시대를 비틀다
”내마지막 가열(苛烈)한 여정을 위한 휴식으로 여기고 다시 몸을 일으킨다. 헤퍼 밑천이 우그러들기는 해도 아주 거덜나버린 것은 아닌 장사꾼처럼 스스로를 북돋아가며 켜켜이 쌓인 방심과 나태의 먼지를 털고 일어선다. 해질녘까지 남은 두…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20040227 ~ 0304
▶노정식 RO DANCE PROJECT ‘돌이킬 수 없는…’/ 류시화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주제로 한 안무가 노정식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공연/ 2월27, 28일/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02-338-6420…
20040304 2004년 02월 27일 -

60kg 작은 거인 190kg을 ‘번쩍’
터키의 나임 술라이마노글루는 이름이 두 차례나 바뀌었다. 나임 술리이마노프로 시작해서 나임 샬라마노프라고도 불렸다. 그만큼 그의 생애가 파란만장했기 때문이다. 나임 술라이마노글루는 1961년 불가리아의 산골마을인 프타차프에서 터키계…
20040304 200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