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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의원 인문사전 外
17대 국회의원 인물사전국회의원 299명의 인물사전. 개개인의 삶의 궤적과 정치적 성향을 알 수 있는 프로필에서부터 최신 전화번호 등 연락처, 존경하는 인물과 좋아하는 음식 등 기호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필자는 동…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욕망의 시대에서 무소유와 자연 예찬
“홀로 있다는 것은 어디에도 물들지 않고 순수하며 자유롭고, 부분이 아니라 전체로서 당당하게 있음이다. 전체적인 자기일 때, 우리의 삶에도 생기와 탄력과 건강함이 배어나온다. 여기 비로소 홀로 사는 즐거움이 움튼다.” 법정 스님이 …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차별은 가라”…'자유와 평등'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성과 외모, 경제력과 종교, 혹은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은 경험이 있다면 6월1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무지개 2004’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보자. 원래 동성애자, 즉 성적 소수자들의 문화축제로 시작한 ‘퀴어문화축제…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여전사, 세계화에 반기를 들다
소설 ‘작은 것들의 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도 작가 아룬다티 로이의 변화는 놀라움 그 자체다.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딱정벌레, 기어다니는 곤충들, 무성한 녹음 같은 어찌 보면 사소한 것들을 충실하게 기록해 서정적인 소설로 만들…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4050세대’ 추억으로의 초대
“야, 지배인이 거기서 왜 기태를 툭 쳐?” “그냥 버릇이에요.” “그게 아니지. 기태는 지금 지배인이 시킨 게 못마땅한 거야. 그러니까 뭔가 맘에 안 드는 자세로 서 있는 거라고. 그걸 보고 지배인이 한 대 ‘딱!’ 치는 거지.”…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뇌로 가는 혈 ‘펑’ 만성피로 굿바이
회사원 김상중씨(43)는 최근 1년간 잠을 제대로 자본 적이 없다. 언제나 나른한 게 머리가 무겁고, 의욕이 없는 증세가 계속돼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울렁거리고 열이 오르면서 머리까지 지끈거려 출근하는 데 많은…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우리가 왜 졌지요? 外
●우리가 왜 졌지요?6월13일 잉글랜드 주장 데이비드 베컴인저리타임 3분 동안 프랑스에 정신없이 2골을 내주고 패한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며.●모의 전투로 화력 배치와 전술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6월13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신의주와 단둥’ 경제특구로 묶일까
2002년 북한이 신의주경제특구를 개발하겠다고 했을 때 염두에 둔 모델은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특별행정구였다. 홍콩특별행정구는 독자적인 입법·행정·사법권을 갖되 대통령격인 행정장관을 중국에서 임명하는 자치구역이다. 중국과 …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대한적십자사, 피의 보복 당하나
대한적십자사의 부적격 혈액 유출사고와 관련해 수혈 피해자들이 정부와 적십자사, 해당 병원들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적십자사가 공급한 혈액을 수술 중 수혈받은 뒤 B형 간염에 걸린 정모씨(80)와 유모군(3) 가족은 6월1…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바늘로 콕콕 어혈성 오십견
어느 날 갑자기 어깨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팔을 뻗기가 힘들다면 오십견(五十肩)을 의심해봐야 한다. 오십견의 전형적인 발전 양상은 팔 저림→관절의 뻑뻑함→야간 통증→팔운동 장애→통증으로 인한 불면→정상생활 불가능으로, 심하면 팔…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극우 논조 ‘월간조선’에 노조 생긴 까닭은…
월간조선 조갑제 대표(왼쪽)와 우종창 노조위원장.극우적 논조로 인해 조선일보 내부에서도 일부 비판을 듣고 있는 ‘월간조선’에 노조가 결성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간조선노조(이하 노조)는 5월19일 노조를 설립하고 우종창 부…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물 만난 童心 “야호! 여름이다”
초여름 때이른 무더위도 개구쟁이들의 물장난에 자취를 감춘다. 옷과 머리가 물줄기에 흠뻑 젖어갈수록 즐거움은 더욱 넘쳐난다. 물기둥 위를 신나게 달려가는 아이들의 얼굴엔 ‘까르르’ 웃음이, 아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의 얼굴엔 흐뭇한 미소…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자외선 공습이다, 피부야 조심해!
불타는 여름, 맨살로 햇볕을 쐬기 힘든 계절이 찾아왔다. 봄볕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의 햇볕이지만, 여름 뙤약볕은 노화의 주범이자 심하면 피부암을 일으킨다. 사람들로 하여금 여름 햇볕을 피하게 만드는 요인은 바로 햇볕 속의 ‘자외…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만두와 닮은 꼴 사이버 업계 재하청 구조
정확하게 10년 만의 폭염이 다가오고 있다는 초여름, 쓰레기 만두 파동이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국민들은 이토록 원시적이고 전근대적인 양심불량 부조리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격노하고, 어떤 이들은 먹는 것으로…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동영상 공유, 치고받는 고소만이 능사?
인터넷에서 동영상 파일을 공유하는 행위에 대한 고소가 잇따르자 관련업계와 네티즌들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5월에는 법무법인 ‘동녘’이 P2P(일대일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네티즌 20여명을…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휴대전화야? 의료기기야?
문화와 소비생활 전반에서 ‘웰빙’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은 이제 없다. 웰빙 열풍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웰빙과 상극의 위치에 자리했던 휴대전화까지 웰빙 바람에 편승하기 시작했다. 최근의 휴대전화는 당뇨환자를 위해 혈당을 체크해주고…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자국인 원치 않는 일자리는 ‘문 활짝’
독일 프랑크푸르트 외곽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30여명의 노동자들이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독일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 선전국장이자 폴란드 지부장인 울리 피벡(49)은 그들에게 다가가 노조에 가입하라고…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아가야 용서해, 너 보내고 어떻게 살까”
#1. “우리 아이 입양되기 전, 내 손으로 옷 한번 사주고 싶었을 뿐인데….”나는 올해 2월 엄마가 된 18살 소녀, 정유경(가명)입니다. 지난해 5월 친구와 우연히 놀러 간 30대 아저씨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해 아이를 갖게 되었…
20040624 2004년 06월 17일 -

강림을 사람 잡는 차사로 임명하노라
강림은 원래 신선이다. 잠깐 등장하는 ‘전우치전’에서도 그랬듯, 강림은 도술로도 천하를 놀라게 할 만한 도령님이었던 것이다. 거지들을 벗삼아 천하를 주유하며 행각하는 ‘노닐파’이기도 하고, 못된 놈을 보면 서슴없이 나서서 징치하는 …
20040617 2004년 06월 11일 -

쾌락 좇는 불나방…그대 이름은 인간
조르주 바타이유의 에로티시즘 이론에 의하면 인간에게 성에 대한 금기가 생긴 것은 동물성의 시대에서 노동의 시대로 접어든 후라고 한다. 인간들이 원시수렵에 의존하던 동물성의 시대에는 성의 파트너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을 필요가 없었으나…
20040617 200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