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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메아리 “사랑해요 요들송”
“아름다운 베르네 맑은 시냇물이 넘쳐 흐르네~.” 도심 한가운데서 때아닌 요들송 가락이 흘러 나온다. ‘바젤요들클럽’ 멤버들이 부르는 요들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이다. 바젤요들클럽은 4월30일과 5월3일 문예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리…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온라인 세상에선 장애 없지요”
“앞으로는 오프라인 세상에서도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4월18일, 외부와의 연락을 단절한 채 인터넷만 이용해 생활하는 나흘간의 인터넷 서바이벌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한 전신마비 지체장애인 최…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투병 성공기’ 속편은 ‘마라톤 완주기’
서울시 영등포구 구로동에 사는 이주명씨(30)의 지난 2년은 한 편의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다. 임신 6개월의 아내를 둔 그에게 내려진 폐암 말기라는 사형선고, 의사들도 믿지 못한 기적적인 치료, 눈물을 머금고 계속된 달리기, 그리…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상한가 차두리 / 하한가 이재만
▲ 상한가 차두리 선수 ‘차붐Ⅱ’가 벼르고 벼르던 첫 골을 터뜨렸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두리가 코스타리카와 벌인 A매치 평가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데 이어 결정적 어시스트까지 기록,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낸 것. 이…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월드컵 문화사절 자처하는 신예 여가수
미모의 신예 여성가수가 2002 한·일 월드컵 문화사절을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미스 월드 유니버시티 출신의 여성가수 린애(22·본명 곽린애). 그녀는 요즘 일본 가요 ‘고이비토요’(연인)를 번안한 타이틀곡…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연습을 실전같이 생각하라
코치훈령 : 제1단계 1회 실시로 몸 풀고, 제2단계 2회 실시로 영어의 근력을 키운다. 제3단계부터는 실전에 대비, 연습을 실전처럼 생각한다. 지옥훈련 2단계를 마친 사람들이 또 한번 ‘문장’을 보고 싶은 유혹에 빠질 시기다. 그…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15세기 기사 갑옷은 무려 80kg 外
영화에서 보면 중세 기사들이 강철로 만든 갑옷을 입고 날쌔게 전장을 누빈다. 그러나 아무리 대단한 내공을 가진 기사라 해도 강철 덩어리 갑옷은 무거웠을 텐데, 과연 그 갑옷을 입고 바람처럼 달리는 것이 가능했을까?유럽 봉건시대에 기…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해학과 인정이 한 상에 가득!
안동 헛제삿밥과 진주 헛제삿밥은 빼놓을 수 없는 선비들의 밤참거리로 쌍을 이루던 허드레 음식이다. 이 때문에 헛제삿밥집 ‘까치구멍집’은 안동을 대표하는 명물 향토 맛집으로 자리잡았다. 까치구멍집이란 옛 건축 양식에서 따온 말. 굴뚝…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황홀한 꽃잔치 … 꽃내음에 취할라
봄빛 무르익은 이맘때쯤엔 어딜 가나 꽃길이다. 어느 고장, 어느 길가에나 과수원 없는 데는 드물다. 복사꽃 사그라진 춘경(春景) 속에 배꽃이 들어앉고, 배꽃 흩날릴 즈음이면 사과꽃이 뒤를 잇는다. 그러니 전국적으로 소문난 꽃길만 애…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신사임당과 다이애나의 비련
신사임당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적인 여인상으로 꼽힌다. 단아한 외모에 뛰어난 예술적 자질, 현명하고 자상한 품성 등을 고루 갖춘 신사임당은 분명 한국 여성들이 가장 존경하는 여인 중 하나다. 그렇다면 한국 제일의 여성을 부인으로 둔…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추락하는 일본 바둑, 날개가 없다
‘10승0패 한국, 1승9패 일본.’ 3월 말 끝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대항 바둑아시아컵 단체전(5명 1팀) 토너먼트에서 한국이 1실점도 허용하지 않은 채 퍼펙트 우승을 거두자 일본 기원에서 발행하는 바둑주간지가 뽑은 머리…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강수연 vs 박세리 라이벌 샷 대결
강수연과 박세리가 고국의 그린에서 만난다. 무대는 경기도 용인의 88CC. 4월28일 끝나는 아스트라컵 스포츠투데이 한국여자오픈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두 프로는 친한 만큼 감정 싸움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 둘 다 국가대표 출신…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새싹들 쑥쑥… 재기의 퍽 날린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활약중인 재미교포 리처드 박(한국 이름 박용수·26·미네소타 와일드)을 아는 이는 드물다. NHL이 미국 4대 스포츠리그의 하나이고 리처드 박이 4월26일 스웨덴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미국 대표…
20020503 2004년 09월 22일 -

매일 쏟아지는 비법… 체질에 맞는 것부터 골라라
지난해 12월 발매 이래 일본 전역을 강타한 초베스트셀러 ‘Big Fat Cat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이 한국에 상륙했다(나라원 펴냄). 살찐 파란 고양이(일명 BFC)를 표지에 내세운 이 영어책이 단시일에 150만부를 기…
20020503 2004년 09월 21일 -

생각으로 낫는다 外
몸은 마음을 따르고 마음은 생각을 따른다. 결국 생각이 건강을 지배한다. 의학이 아닌 방법, 거의 상담만으로 치료에 성공한 비료한의원 김명호 원장의 치료기. 관절이 점차 굳어지는 고등학생에게 아버지와의 관계를 풀도록 유도하자 팔은 …
20020503 2004년 09월 21일 -

사찰이 우리의 손을 이끄는 까닭은
주5일 근무제 실시를 앞두고 교회는 걱정, 사찰은 환영이라고 한다. 전국의 주요 사찰들은 곧 국보급 문화 유산이다. 불교계는 답사여행이 늘면 자연스럽게 불교와 친숙해지는 사람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교수…
20020503 2004년 09월 21일 -

‘이반 레브로프의 예술’&‘팝페라 디바’
카레라스, 도밍고, 파바로티 등 ‘빅3 테너’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황혼을 맞고 있어 성악 애호가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음반사들은 세계 각처에서 이들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성악가들을 찾아내느라 바쁘다. 그러나 으레 테너나 소프라…
20020503 2004년 09월 21일 -

R&B 샛별 세련된 신고식
약진중인 한국 ‘리듬 앤드 블루스’(R&B)계에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한 신인 보컬리스트가 막 이륙했다. 사실 한국 R&B의 계보는 생각보다 뿌리가 깊다. 60년대 말 신중현 사단의 김추자와 장현, 박인수 같은 별들의 시대…
20020503 2004년 09월 21일 -

호스티스 배역 티격태격 …지나가던 배우 덜컥 캐스팅
원래 감독과 제작자의 관계는 그다지 좋지 않게 마련이다. 감독은 흥행성이나 오락성보다는 ‘작품성’을 중시하고, 제작자는 제작비를 대는 입장이다 보니 ‘흥행성’을 중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태흥영화사의 이태원 대표와 임권택 감독처…
20020503 2004년 09월 21일 -

비정상 커플… 짚신도 짝이 있다
‘버팔로 66’은 감독인 빈센트 갈로가 주연, 각본, 음악까지 맡아 98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화제가 됐던 영화다. 국내에선 2년 전에 개봉했으나, 한두 군데 극장에만 걸리고 곧바로 비디오용 영화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리…
20020503 2004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