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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껍질은 영양분 집합소”
”과일이나 농작물의 껍질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농약성분이 많아 먹기가 꺼려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건 하나만 알지 둘은 모르고 하는 소리예요. 껍질에 농약성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껍질 자체가 그것을 해독시킬 수 있는 피틴…
20020815 2004년 10월 07일 -

비슷한 것은 가짜다!
비슷한 것은 가짜다. 진짜는 닮지 않는다. 공자도 그런 말을 했다. ‘논어’에 ‘오자지탈주야’(惡紫之奪朱也)라는 대목이 있다. 주색에서 떨어져 나온 자색이 싫다는 얘긴데, 붉기는 다 비슷하지만 주색이 정색인 고로, 이를 흉내낸 자색…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암스트롱의 인간 승리… 그 배경은 제약사 후원
지난 7월28일 프랑스에서는 위대한 한 인간의 눈물겨운 드라마가 펼쳐졌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고환암 3기, 생존율 40%라는 진단을 받고 절망에 빠져 있었던 사이클 선수가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드프랑스에서 4연패의 업적…
20020815 2004년 10월 07일 -

토실토실 내복 3남매
다들 빨간 내복에 대한 추억을 어렴풋이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남매라 큰언니가 입던 내복을 막내까지 물려 입을 즈음이면 소매가 너덜너덜 해어지고 무릎엔 구멍 한두 개쯤은 있게 마련이었죠. 사진은 1982년 12월 내복 입은…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검은 수사 外
검은 수사/ 체호프의 미스터리극으로 객석 1천여 석을 무대로 쓰는 화제의 공연/ 8월30일~9월5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뮤지컬 ‘유린 타운’/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한국 초연으로 이태원, 남경읍 등 출연/ 8월31…
20020905 2004년 10월 07일 -

결혼의 첫째 조건은 ‘믿음’ 外
▶결혼의 첫째 조건은 ‘믿음’ 특집 ‘이중생활을 꿈꾸는 여자들’을 읽고 얼마 전 본 ‘결혼은, 미친 짓이다’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미혼인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오늘날에는 성에 대한 의식이 지나치게 개방되고 결혼…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장애 딛고 일궈낸 발명가의 꿈
5월9일 제30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진형조씨(46)의 평소 신념은 ‘신체의 장애를 머리로 이겨내라’다. 그가 대표이사로 있는 JT전자산업의 사훈도 바로 그것. 사장인 진씨를 비롯, 전 직원 25명 중 2…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제2 소리바다 ‘윈엠엑스’가 있잖아!
음악 소스의 보고로 널리 알려졌던 소리바다. 음반협회와 저작권 논쟁이 거듭되다 결국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소리바다가 폐쇄되자마자 인터넷에선 제2, 제3의 소리바다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 법…
20020905 2004년 10월 07일 -

“대학생 시의원 탄생 기대하시라”
“선거비용요? 150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서울대 재학생이 대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대 건축학과 4학년 최경호씨(28)가 그 주인공. 최씨는 6·13지방선거에 민주노동당 관악구 지역 후보로 출마한다. 20…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고개 숙였습니까? 氣수련으로 세우시죠!
50대 초반의 대기업 부장인 김모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나이가 들수록 발기부전 증상이 심해 아내에게 늘 미안하고 남성으로서의 자신감도 많이 상실했던 그가 이제는 거꾸로 밤이 기다려지는 ‘파워맨’으로 변신한 것. ‘비아그라 효…
20020905 2004년 10월 07일 -

상한가 서갑양 박사 / 하한가 김찬우 의원
▲ 상한가 서갑양 박사남들이 한두 편 써내기도 어려운 논문을 무려 24편 이나 써냈다면? 타고난 수재 아니면 지독한 노력파,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국제적으로 학술논문의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공인된 국제과학 인용색인(SCI)에 석…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대기업 홍보맨 25년 만에 시인 되다
한광섭씨(41)의 이른 출근길. 네 살배기 막내가 잠결에 인사한다. “아빠,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그는 아들의 엉뚱한 말에 이미 세상을 떠난 아버지 모습을 더듬는다. ‘그래 그런 날이 오겠지’라고 되뇌며 집을 나섰다…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대기업 홍보맨 25년 만에 시인 되다
한광섭씨(41)의 이른 출근길. 네 살배기 막내가 잠결에 인사한다. “아빠,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그는 아들의 엉뚱한 말에 이미 세상을 떠난 아버지 모습을 더듬는다. ‘그래 그런 날이 오겠지’라고 되뇌며 집을 나섰다…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모스크바의 ‘발레 요정’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른 발레에 비해 감정 몰입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 어렵습니다.”(로파예프) “어느 발레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주제입니다. 그 속에서 나름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되죠.”(파블로바) 발레 ‘로…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비뇨기과 전공했다고 ‘용감한 여의사’?
‘용감한 여자’. 최근 일부 언론이 이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임용된 윤하나씨(32·사진)에게 붙여준 호칭이다.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과정을 거쳐 교수 자리에 오른 그녀에게 이들 언론은 ‘용감하다’는 말을 썼다. 윤교…
20020905 2004년 10월 07일 -

‘상태 정동사’ 반복 연습하라
질문하기 제1틀 ‘(의)+조+주+정(준)’에 이어 질문하기 제2틀을 공부해 보자. 형태: (의)+정주+(준)?코드: Q2 1) Are you helping me now?2) When are you helping me?코치훈령: Q2…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깨끗한 물이 좋은 물이라고? … ‘천만의 말씀’
”매년 전 세계인 중 2200만명이 오염된 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지난 8월12일, 유엔환경계획(UNEP) 클라우스 퇴퍼 사무총장이 세계 물자원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내용 중 일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
20020905 2004년 10월 07일 -

앙투아네트는 철없는 왕비였을까 外
아름다운 자태로 베르사유의 ‘작은 요정’이라 불린 마리 앙투아네트. 검소한 루이 16세와는 대조적으로 ‘적자부인’(赤字夫人)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사치스러웠다고 한다. 1789년 10월, 파리의 배고픈 시민들이 화려한 베르사유 궁…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소설과 현실 아우르는 쫄깃한 면발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붉은 대공이 향기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 걸음도 시원하다. 보이는 곳마다 메…
20020530 2004년 10월 07일 -

북아프리카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한반도의 약 3.5배 크기인 모로코는 아랍인 60%, 베르베르인 36%와 유럽인 유대인 흑인 등이 함께 삶을 엮어가고 있는 나라다. 지금은 소수를 차지하는 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은 기원 전부터 정착해 온 유목민족으로, 인종적으로는 코카…
20020530 2004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