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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20010412 2005년 02월 24일 -

풍자의 거울에 비친 시대 모순
높은 산에 올라 아래 세상을 굽어보라. 거기서는 세상의 모든 사물이 장난감처럼 보이고, 세상 모든 일이 장난처럼 여겨진다. 반면 확대사진을 본 적 있는가? 현미경으로 확대한 파리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된다. 땀구멍까지 드러나도록 클로…
20050301 2005년 02월 24일 -

상한가 박정헌 / 하한가 이영탁
▲ 박정헌산악인 박정헌씨(34), 히말라야 등반 중 목숨 건 후배 구출로 큰 감동. 난공불락 졸라체 암벽, 후배 최강식씨(26)와 세계 두 번째 오른 뒤 하산 중 사고. 박씨와 몸 묶고 가던 최씨 얼음 틈에 빠져. 박씨, 갈비뼈 두…
20050301 2005년 02월 23일 -

홍콩 손님들이 계속 찾아서... 外
●홍콩 손님들이 계속 찾아서 아예 상품으로 내놓았다.2월14일 홍콩의 한 한국 식당 사장홍콩에 한국 드라마 ‘대장금’ 열풍이 불면서 한국 식당들이 홍콩 손님들을 겨냥한 전통 궁중요리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며.●다시 말하지만 북한은 이…
20050301 2005년 02월 23일 -

15개 기관정보·400억 달러 예산 ‘손아귀에’
‘정보 차르’라 불리는 신설 미 국가정보국장(DNI)에 존 네그로폰테(65) 이라크 주재 미국대사가 지명됐다. 국가정보국장은 중앙정보국과 연방수사국 등 미국 내 15개 정보기관들을 관할하는 정보당국의 최고 직책. 정보기관들을 총괄…
20050301 2005년 02월 23일 -

열린우리당 ‘당권 레이스’ 흥행 예약?
‘전략가’로 불리는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J의원은 고민에 빠졌다. 당권 경쟁에 뛰어든 문희상·신기남 의원한테서 제각기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기 때문. 두 진영 모두 진지한 방식으로 접근해와 결론짓기가 쉽지 않다. 당선 여부…
20050301 2005년 02월 23일 -

사범대 선후배의 갈등 “누구 탓인가”
‘미발령교사 완전발령 추진위원회’미발추)의 앞길을 후배들이 막고 나섰다. 1990년 헌법재판소의 국공립 사범대 출신자 우선 임용 위헌 결정으로 교사의 길이 막힌 선배들이 ‘미발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전원 임용을 요구하고 나서자, …
20050301 2005년 02월 23일 -

자격증 하나로는 만족 못해!
현직 고교교사인 전도근씨(39). 그는 무려 31개의 공인자격증을 갖고 있는 ‘자격증 도사’다. 컴퓨터 관련 자격증만 8개. 여기에 자동차분야 자격증 7개, 요리 자격증 2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씨는 이들 자격증 덕분에 현재 평…
20010412 2005년 02월 23일 -

뻥 뚫린 하늘 길 … 오라 인천으로! 가라 세계로!
동북아시아의 중추 공항을 목표로 건설된 인천국제공항이 8년 4개월의 대역사를 마치고 3월29일 역사적인 개항을 했다. 2020년이 되면 전세계 항공인구의 50% 이상을 동북아 지역이 차지할 전망. 따라서 동북아의 ‘하늘’을 장악하면…
20010412 2005년 02월 23일 -

‘아줌마’ 그리고 대학교수
드디어 ‘아줌마’가 끝이 난 모양이다. 비록 가공의 드라마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대학교수의 한 사람으로서 착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동안 ‘대학교수와 거지의 공통점’, ‘강남(江南)의 부인들이 대학교수를 좋아하는 …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시할머니 너무 고와요”
시할머님(지난해 작고)께서 젊으실 적 일본에서 찍은 사진이다.뒷면에 4270년이라고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무려 64년이나 지난 것인데도 시고모님(당시 3세)의 세련된(?) 차림이 인상적이다.시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할머니께서는 아홉…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영어교육 확 바꾸자 外
▶영어교육 확 바꾸자커버스토리 ‘사오정 영어 판치는 영어 교과서’를 읽고 일선학교의 영어교육에 많은 문제점과 부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국인조차 이해할 수 없는 콩글리시 투성이라니, 학창시절 10년 가까이 영어공부를 하면서도…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서울 온 풋내기 탈북자 “남북 젊은이 하나로”
‘백두에서 한라까지 통일의 그날을 염원하며….’ 젊은 탈북자들과 남한의 젊은이들이 ‘백두한라회’ 깃발 아래 하나가 된다. 백두한라회 출범 준비로 분주한 김은철씨(31·회사원)는 97년 북한을 탈출, 중국과 미얀마를 거쳐 지난해 서울…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유아 대안학교 산파역 ‘아이들의 친구’
명희(가명·4)는 오늘도 유치원에 가기 싫다. 한국말 배우는 것도 벅찬데 영어에 학습지 풀이까지 정말 힘들다. 그냥 낮잠 자고 밖에서 뛰어다니며 놀고 싶지만 엄마의 눈초리가 매섭기만 하다. 엄마 아빠도 우리 나이 때는 이랬을까?보통…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네티즌의 힘 모아 … 일본에 본때를…”
일본 역사교과서의 3월 말 문부과학성 검정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네티즌들이 교과서 역사왜곡 반대 총궐기에 나섰다.궐기 형태는 교과서 검정기관인 문부과학성(www.mext.go.jp)과 극우 성향의 산케이신문(www.…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상한가 채희수 / 하한가 김덕중
▲ 상한가 채희수이번에도 소방관이었다. 그러나 화재나 참사 현장도 아닌 지하철 출근길에서 벌어진 일이었기에 그의 죽음은 지난번 홍제동 참사 때보다도 더욱 많은 사람들을 숙연케 했다. 7세짜리 아들과 세 살배기 딸을 둔 소방관 채희수…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아카데미 사로잡은 ‘절정의 미소’
“그녀의 밝은 웃음을 보고 있으면 세상사의 근심을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 줄리아 로버츠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사람들 덕분에 그녀는 영화 한 편에 2000만달러를 받는 당대 최고의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아카데미 사로잡은 ‘절정의 미소’
“그녀의 밝은 웃음을 보고 있으면 세상사의 근심을 모두 잊어버리게 된다.” 줄리아 로버츠의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사람들 덕분에 그녀는 영화 한 편에 2000만달러를 받는 당대 최고의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적당한 ‘페티시즘’ 성생활 즐거운 활력소
대다수의 사람들은 ‘카사노바’ 하면 희대의 정력가로만 알고 있지 그의 독특한 성적 취향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열 살 때부터 음란한 시를 쓰기 시작해 한평생 여성 편력으로 살아왔던 그의 성적 취향은 과연 어떠했을까. 한 에피소드는 …
20010405 2005년 02월 23일 -

나쁜 발음은 게으름 탓
평소에는 멀쩡하다가도 영어만 하려고 하면 잔뜩 긴장된 얼굴로 혀를 이리저리 뒤틀면서, 국적 불명의 괴상한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일본식 영어교육에서 물려받은 ‘발음 공포증’ 때문인데, 일본인이라면 몰라도 우리 한국인은 영…
20010405 2005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