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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것은 떼버려라 外
●불편한 것은 떼버려라.3월2일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남성 의원들이 내심으로는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면서 표 때문에 찬성한 게 부끄럽지 않으냐면서.●연예인 자신이 물화된 존재에서 인간과 주체로 변신해야 한다.3월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학자금 대출 기준 변경 … 대학생들 ‘발동동’
“백방으로 수소문해봤지만 도저히 등록금을 구할 수 없어 휴학합니다. 교육부, 일 좀 똑바로 하십시오.” 최근 한 대학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스스로를 ‘휴학생’이라고 밝힌 이 누리꾼(네티즌)은 “교육부가 올 초 갑자기 학자…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올브라이트식 섹스어필 밀고 당기는 은근한 맛?
“나에게 장미를 보내고 두 볼에 키스하려고 안달난 몇몇 국가의 외무장관들을 유혹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퇴임이 임박한 미 국무장관 올브라이트(64)가 최근 ABC방송과의 회견에서 밝힌 소회 중 일부다. 그는 외국과의 협상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잠자면서 듣는 테이프 ‘효과 만’
삼십 년 전 내가 한참 영어공부에 푹 빠져 있을 때 얘기다. 그때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책상에 앉아서는 물론이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중얼중얼, 길을 걸어가면서도 중얼중얼, 심지어는 화장실에 매달아놓은 사전을 아무 곳이나 펼쳐들…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선비들 허기 달래던 ‘겨울 밤참’
식개 먹엉? 제주도에 가면 흔히 듣는 말이다. 제삿날이 언제냐는 뜻이다. 제주도에서는 제사를 지낸 뒤 나누어 먹는 음식을 식개라고 표현한다. 오붓한 정분을 내며 배부르도록 먹을 수 있는 날은 제삿날밖에 더 있었겠는가. 더구나 긴긴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서해의 해금강’
백령도는 가깝고도 먼 섬이다. 가장 가까운 육지인 황해도 장연땅과의 거리는 불과 10여km. 바다 저편의 빤히 바라보이는 뭍에서는 인기척이 들릴 듯하고, 동틀 무렵이면 ‘장산곶의 닭울음소리가 바람결에 들려올 법’하다. 하지만 오늘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1953년 독도에서 ‘다케시마’를 뿌리뽑다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시마네현의 고지(告知)로 독도를 일본 영토에 편입시킨 (1905년) 2월22일을 ‘다케시마(竹島)의 날’로 정한다는 조례를 3월19일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한 데 이어, 2월23일에는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
20050315 2005년 03월 09일 -

한 클럽으로 다양한 거리 보낼 줄 알아야
대부분의 골퍼들은 있는 힘껏 친다. 110%의 힘을 발휘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들도 자기 힘의 100%를 발휘하지 않는다. 거리도 중요하지만 컨트롤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약 80% 정도의 힘을 가지고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홍현우를 잡아라” 야구판 007 작전
더도 말고 2000년 겨울 같기만 해라.’ 메이저리그의 3020억짜리 사상 최고 귀하신 몸이 된 FA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텍사스 레인저스)와 비교하면 ‘새발의 피’지만 올 겨울 최고 행운아는 아무래도 홍현우다.90년대 초 야구 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20년 전 감동 담긴 오디오북 출시
20년 전 시각장애인 안요한 목사(새빛맹인교회 담임목사)의 삶을 그린 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이청준 지음)는 쓰러져가던 한 출판사를 살려냈다. 70년대 후반부터 ‘홍성신서’라는 인문교양시리즈(프롬의 ‘소유냐 삶이냐’, 밀즈의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신, 인간 그리고 과학 外
양자물리학자 한스 페터 뒤르, 자연철학자 클라우스 미하엘 마이어 아비히, 개신교 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가톨릭 신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한스 디터 무췰러, 생물학자 프란츠 M. 부케티츠. 전공분야가 다른 석학 5명이 이탈리아 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중국 역사의 발자취를 찾아
93년 첫 출간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전3권)는 먹고 노는 것에 치우쳤던 한국인의 여행문화를 바꿔놓을 만큼 선풍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창 해외여행이 붐을 이루던 시기에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줬…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단순한 리듬과 선율 음악적 완성도 ‘캡’
일본 애니메이션의 매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음악이다. 일단 일본 만화영화 음악은 어른의 귀에도 절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음악적 완성도가 높다. 그리고 노래말이 있을 경우 한번만 듣고도 금세 따라 부르고 싶을 만큼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가슴시린 젊은날의 비망록
’맑은 386’이라는 트레이드마크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포크록밴드 동물원이 20세기와 21세기가 교차하는 이 날선 겨울에 여덟번째 앨범 ‘동화’(冬畵)를 가지고 돌아왔다.네번째 트랙 ‘새 옷’에서 유준열이 노래하듯이 ‘방황 속에서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사랑은 소리없이 다가온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속에서 이 대사는 뜻밖에도 여자인 원주(전도연)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사과를 깎고 있는 봉수(설경구)를 바라보던 원주는, ‘사과도 깎아주고 온갖 귀찮은 일을 대신 해주는’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20010112~20010118
▶ 뜻밖의 아름다움 ‘자연그림전’/ 세밀화가 이태수 개인전/ 1월13일까지/ 갤러리 art WILL/ 02-735-5135▶ 정물시선/ 사진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정물을 실험/ 1월10∼20일/ 갤러리 룩스/ 02-720-848…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한탄강 이대로 놔두면 평생 한탄하고 살 걸요
“인터뷰라뇨? 전 자랑할 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를 만나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겨울이라 농사일도 그리 바쁘지 않을텐데 집에 없는 날이 많았고, 어렵사리 통화가 이루어져도 쉽게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흔한 핸드폰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한탄강 이대로 놔두면 평생 한탄하고 살 걸요
“인터뷰라뇨? 전 자랑할 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를 만나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겨울이라 농사일도 그리 바쁘지 않을텐데 집에 없는 날이 많았고, 어렵사리 통화가 이루어져도 쉽게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흔한 핸드폰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일자 허리’가 디스크 부른다
꼿꼿한 것도 병 척추는 중추-자율신경을 지배하며 내장의 여러 기관을 주관하는 우리 몸의 중심 추다. 대들보가 무너지면 집이 주저앉듯 척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사람의 척추는 보통 옆에서 보면 S자 모양을 띠는데 …
20010118 2005년 03월 09일 -

고화질 영화 공짜로 복제… 영화광들 “야호”
DivX와 3ivX의 복제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인터넷에 몰고 올 파장이 심상치 않다. 2000년 사이버공간에서 저작권 논란이 크게 일었다. 냅스터와 소리바다에서 수많은 파일이 복제돼 나갔다. 앨범저작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20010118 200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