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녹색 문화 外
‘문학생태학을 위하여’(민음사 98년)로 생태문학의 지평을 연 저자가 생태주의에 관한 두번째 저작 ‘한국의 녹색문화’를 냈다. 책의 관심은 “우리 선조들은 어떤 자연관과 환경관을 갖고 있었는가”에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남해, 제주도 휴가 여행의 꼼꼼한 ‘길라잡이’
“우리 땅에는 가볼 데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싶었다. 방학 때만 되면 너나없이 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젊은 배낭족의 발목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가장 절실했다. 때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우리 땅을 아느냐고 묻고도 싶었다.”…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추리로 뒤집어본 ‘인류 문명’
말로만 듣던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벽화를 직접 본 것은 94년. 마침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천장화)와 ‘최후의 만찬’(벽화) 복원작업이 끝난 직후였다(나머지 그림들의 복원은 99년에 끝났다). 400년 동안 여러 차례 덧칠을 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맛에 한잔 ‘쭉’…향에 또 한잔 ‘쭉’
지난 봄에 섬진강 하류를 여행했다. 매화와 산수유를 보기 위해서였다. 코끝을 간질이는 매화향에 취해 강변을 오르내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매실주 공장이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매실을 수확하는 농민들이 공동 출자하여 만…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노터치 룰은 엄격히 지켜야
골프 경기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중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구미에서 송년 경기 때 친한 사람끼리 행하는 경기가 있는데 이 방식의 이름은 “끈”이라고 한다. 이 경기는 전원이 핸디캡을 무시하고 스트로크방식으로 진…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골프 고수, 딸 뒷바라지에 실력 “뚝”
1996년 12월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내 한 골프대회 행사장. 이곳에서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는 시즌 마지막대회를 끝내면서 연례총회를 가졌다. 한국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미국 주니어골프의 잔치마당이었다. 그런데 행사의 하이라…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사라 장, 골드마크 바이올린 협주곡에 도전하다
여름이 성수기인 출판계는 6월 이후 7월경에 ‘대박’을 노리는 신간이 쏟아지는 게 관례다. 반면 음반시장은 지루한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한다. 국내 클래식 음반계는 올 상반기에 조수미씨의 음반(‘온리 러브’나 드라마 ‘허준’ 사…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댄싱 퀸 김완선의 후계자는
새 천년 첫 해 한국 대중문화계를 달구는 화두는 다름아닌 ‘섹스 어필’이다. 모든 문화가 육체의 코드 아래 신음하고 있다. 도심의 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영화관의 스크린과 온라인의 모니터 안에서도, 온갖 지면의 선정적인 광고에서도…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액션, 호러, 갱스터 ‘단편 릴레이’
‘사람 사는 거, 죽거나 나쁘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라고 한다면 매우 비관적인 세계관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삐딱한 제목의 영화는 그리 어둡기만 한 작품은 아니다. 고등학생들의 패싸움, 형사와 깡패의 결투, 폭력조직간의 혈전…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20000714∼20000720
▶ 생텍쥐페리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어린왕자’ / 7월30일까지(공연신청 접수는 7월20일까지) / 방문학교 강당 02-575-4183▶ 말리나 / 7월16~23일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774-6543▶ 청소년 연극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상한가 강은옥 / 하한가 린다 김
한국 철도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기관사가 탄생했다. 철도청 용산기관차승무사무소 강은옥씨(32)가 여성으로는 최초로 기관사에 정식 임용돼 7월12일 첫 운행에 나선 것. 강씨는 이날 청량리역을 출발해 춘천역에 도착하는 경춘선…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남성 달구는 ‘살사’춤의 화신 백지영
“골반을 흔들어대는 데는 당할 장사가 없다니까∼.” 올 여름 가요계를 점령한 섹시 여가수들 틈바구니에서도 유달리 돋보이는 백지영(22)을 두고 수군거리는 방송가 관계자들의 말이다.늘씬한 각선미와 시원한 가창력의 김현정, 고급스러운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남성 달구는 ‘살사’춤의 화신 백지영
“골반을 흔들어대는 데는 당할 장사가 없다니까∼.” 올 여름 가요계를 점령한 섹시 여가수들 틈바구니에서도 유달리 돋보이는 백지영(22)을 두고 수군거리는 방송가 관계자들의 말이다.늘씬한 각선미와 시원한 가창력의 김현정, 고급스러운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한·미 모두 김정일 잘못 알았다”
“날도 더운데 땡땡이 좀 치려고 했더니, 이거 원….”7월23일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미국으로 귀임하는 리처드 크리스텐슨 주한 미 부대사는 집무실에 들어서는 기자에게 장난스런 농담부터 던졌다. 그것도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킁킁… 윽! 숨막히는 코의 고통
몸에서 나는 냄새는 땀샘과 관련이 깊다. 인체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라는 두 종류의 땀샘이 있다.에크린 땀샘은 체온조절 기능을 하는데, 200만~300만개의 땀샘이 한 시간에 2000~3000cc 정도의 땀을 만들어내 체…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결렬…재개…중단 끝내 파국으로 가는가
기나 긴 협상이었다. 사상 초유의 금융 총파업을 목전에 두고 팽팽한 긴장을 유지해온 노(勞)-정(政) 양측은 7월10일 밤 10시10분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마지막 3차 협상에 들어갔다. 이 협상테이블에서 정부측의 이헌재 재경부…
20000720 2005년 07월 22일 -

젊은이들에게 창조의 바다를 열어주자
‘레드오션’. 기업들이 기존의 수요 시장 안에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으로, 가까운 바다에서 고기를 잡느라 수많은 배들이 아옹다옹 북적대는 모습을 연상해 붙여진 개념이다. 그에 비해 아직 아무도 내딛지 않은 먼 바다, 그 푸…
20050726 2005년 07월 22일 -

즐거운 소풍날 “김치~”
정확히 20년 전, 1985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장소는 어디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소풍 가서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것입니다. 이중 많은 친구들과는 아직도 동창회를 통해 꾸준히 만나지만 연락도 끊기고…
20050726 2005년 07월 22일 -

창간 10주년 주간동아에 바란다 外
창간 10주년 주간동아에 바란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주간동아의 혁신호를 잘 읽었다. 특히 커버스토리 ‘노무현 만든 100인의 현주소’는 혁신호에 걸맞은 쏠쏠한 읽을거리였다. 그 100인의 현주소를 보면서 정치권력의 무상함을 느꼈…
20050726 2005년 07월 22일 -

수사반장님 연극계로 컴백하다
6월28일 반가운 e메일 한 통을 받았다. ‘2년 전 주간동아 독자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 32년간의 경찰관 인생을 마무리한다’는 김원배(57) 서울경찰청 수사부 형사과 사건반장이 보내온 e메일이었다(주간동아 383호 참조).2년…
20050726 2005년 07월 22일